세탁실에서 말려서 잘 다림질해 뽀송뽀송한 옷을 좋아할 것 같은 우슬린 리카이도... 하지만 칼각 재는 기술이 남달라 다림질도 남에게 맡기지 않겠지....

나 헬스하다 문득 얼굴은 청순한데 몸은 우라부락한 남자가 이상형이란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것은 우슬린이었다....

여러분 저는 오전 필테 오후 헬스를 했습니다... 제가 대신 운동 했으니 다들 쉬셔요...... 누워요 누워

단백질 셰이크 먹고 필테하러.. 집에 찬밥이 없어...근데 생각해보니 햇반이 있어... 굶주린 배를 끌어안고 간다.......

아 나 점점 잘생겨지는 거 같아.. 테스토스테론이 많이 분비 되나..?

너무 바빠서 12시부터 화장실 참은 거 이제 옴...

출근....... 또르륵...............

하트 맏며느리가...? 찌짐 혼자 다 부쳤나? 왜케 고단해보이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출근 안하는 사람 부럽다....

추석 때 뭐 했냐고 물어보면 운동이요 라고 대답하겠다 왜냐면 진짜 운동만 함 오전 필라테스 오후 헬스 약간 정신병자의 삶을 운동에 녹여낸...

근데 수면유도제도 내성이 생기나... 요즘 왜케 잠이 안오지

연휴 마지막 날 드디어 맑음..

달 크고 동글동글 하면 밝아서 잠 못 자는데

아무도 안말리셔서 트러플파스타 먹었슴다 사실 말리셨어도 먹었을... 30분 제자리 걷기 하고 이제 롤업 롤다운 50개 해볼게요 우웩

백화점에서 쇼핑 신나게 하고 헬스 2시간 하고 집에 와서 옷장정리 해서 대략 0.1톤 낑낑 거리며 버렸는데 이정도면 트러플크림파스타 먹어도 되지 않나요?

갑자기 작년에 캡틴 아메리카행 당한 슈톨렌이 생각났다🫢

LA갈비랑 이즈니버터 듬뿍 바른 빵 먹고 싶다...

엇 저도 잘까 했는데... ㅋㅋㅋㅋㅋ

하트가 엄마빠 출근 안해서 피곤하대요.. 수요일부터는 나갈게.....

저는 출근 안하는데도 떠들 기력이 없네요 남친집 가서 걍 잠만 자고 집에 와서도 계속 잠

구남친들의 군번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지님 고무신 여러번 했나벼

그 문을 열지 말았어야 했어 우슬린

발견한 틀이 너무 램드라서 안그릴수가 없었은😂

내일 엄마 아들이 우리집에 와서 옷 얌전히 입어야 됨.. 아침부터 귀찮겠누

저는 니네 딸래미 필리핀 사람이가? 라는 소리 들은 적 있어요

내 목 왜케 굵지...? 남자같네

뒷발 오므린 게 너무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

살이 너무 빠져서 맞는 바지가 없네.. 아 결국 옷 사야 되네 (씨익

근데 이제 그걸 지치지 않고 영원히 뛰는.. 근데 말도 하면서 뛰는...

유리시온은 한명이면 충분함 제발 한명이어야 함

그러고 보면 맥시 체력 대단함 그 다리로 걸어다니고

여러분 제 퍼스널 컬러를 찾았어요 그거슨 한우🐂

이거 너무 명언이다

믿었던 언니 마저 결혼한다.. 이제 진짜 나뿐이다.....

긴 명절연휴 건강하고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따뜻하고 즐겁게 보내시길💗

저 오늘 오전 헬스 2시간 하고 저녁에 필라테스 하니까 런던베이글 좀 머그께여

다들 손풍기 들고 다니는데 헤바론은 탁상용 선풍기 들고 다님

사고영상 보러 경찰서 다녀왔는데 그냥 내가 약먹음이라 그런지 모든 걸 포기하고 싶어짐 걍 내 인생을 포기하고 싶었는데 그럴 수가 없으니 그냥 보상이고 나발이고 포기하기로 함 스트레스가 극에 달해서 계속 꽥꽥 거리고 있음 걍 다 내려놓자

차인표 양치하고 혀 닦다가 꾸에엑 하는 헤바론 칫솔질 꼼꼼히 하고 치실하고 치간칫솔 한다면 혀클리너까지 하는 우슬린

퇴근했습니다 근데 이 회사는 명절 선물도 상여도 없네요 명절 같지도 않네

버스기사가 사고 인정을 안한대 시발 아 진짜 스트레느 받아서 뒤질거 같다

나는 진짜 약 먹으면서 버티고 있는데 이걸 남한테 드러내면 안되니까 애써 밝은척 괜찮은척 해야 되는게 너무 좆같음

출근길 버스에서 내리다 나 다 내리지도 않았는데 문닫아서 어깨 박음 버스 그냥 감 어깨랑 목 아픔. 민원 넣고 공황장애 약 먹고 모든 의욕 상실 함

저도 우슬린 생각한 목소리 아니어서....

오우 저는 상수리 오드 못 듣겠더라고요.. (뮤지컬도 못 보는 사람) 처음 듣고 엄마야 하고 끄고 다시 듣지 않았습니다....

문득 운동선수 할 것도 아니고 바프 찍을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열심히 운동하나 생각해봄 아무래도 우슬린은 자기관리 잘 하는 여자 좋아 할 것 같아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결과에 도달함

맞는 거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

으어 업무가 너무 많아서 이제 좀 정신차림 사실 일 남음.. 하트 못 눌러도 이해해주세요ㅜㅜ

와 이거 진짜 맛있음.. 반틈 먹어버림

해장 운동 완료... 배고파서 손떨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