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결같다

립살리스

우연히 잼버리 했던 새만금을 만났다. 아휴 이 땡볕 벌판에.

계절 끝을 향해 갈 때 마다 혼돈으로 치닫는 야생의 베란다를 청소 중

간단하게 살고싶다

언제 이렇게 모였지...?

바나나우유랑 풀무원요거톡 중에 혈당스파이크 일으키는거 어느거야🥲 아침으로 그거 두유랑 요거톡 먹고 바나나우유에 커피 타서 먹었는데 진짜 앉아서 잠들만큼 졸음이 쏟아지는데...

00년대부터 국제도서전을 다녔던 나는 지금의 이 부산스러움이 참 낯설면서도 기쁘다. 더 흥하고 더 넘쳐 흘렀으면 좋겠다.

데블스플랜인가? 그거 시즌2 보다가 이름 언급도 싫은게 생겨서 4일차에 하차했다. 결과만 볼거야 그러고 시즌1 틀었는데 뭐야뭐야 박경림이잖아. 제발 후반까지 갔으면.

내 식물 젤 예뻐

메론을 처음 까 봤습니다

토표완료 내가 투표 한 사람이 뽑힌다면 잘하세요. 잘 써라 내 표.

뜨개가... 뜨개가 하고 싶어요...

예뻤어

ALT 하면 좋다기에 설정해둔 후로 쭉 이렇게 얼렁뚱땅 적는 중인데 이거 맞나 뫃라

이거저거 한바가지

너 진짜 조그맣다

요즘 초록빛이 참 예뻐

해결 함. 결과적으로... 유심을 잠근게 아니고 기기에서 심카드 교체를 잠근건데 아무튼 교통카드 되는 유심이 필요해서 교체 예정이었으니 겸사겸사 좋은게 좋은거다 됨.

폰에서 유심카드보안 설정 하려다가 유심 잠가버린 사람 누구? 저요 🙋🏻‍♀️

새 폰을 며칠 쓰며 필요한 앱을 찬찬히 깔고 있었다 미룰 수 없어서 은행/카드앱을 깔았는데. 쫘라라락 이게 다 몇개야(지끈)

주말, 남산에서 만난 고양이

폰으로 페이 처음 써 봤는데 편하네...?

12분 45초 동안 빨래 널었는데... 산책할 때랑 비슷한 심박수가 나오면 내 몸 괜찮아...?

크리미널마인드 너무 재밌어서 영원히 계속 보고싶어

비올라 솔벳 몰포 씨앗 판매처 사진 보다 굉장히 진한 꽃이 폈네? (오히려좋아

짝꿍이 틔운으로 키운 메리골드 내가 차로 만들다

진짜 예뻐 무늬 몬스테라

큰 붕붕이 사고 났다. 우리차가 두번째 차인데, 앞차 서는거 보고 잘 섰는데 뒤따르던 차 두대가 연달아 받았다. 두번째(4번차추돌) 충격에 우리차가 앞차(서있었음)꿍 밀었다. 트렁크를 죄 갈았는데 고치면서 뭘 했는지 하얀 가죽을 온통 새까맣게 만들었어. 트렁크 바꾼거보다 시트 상한게 더 속상해 😭 애를 그지꼴을 만들어놨어😭 실내디테일링 출장 오셔가지구 싹 닦았는데 내가 여기요여기요 이러면서 곳곳을 짚으니까 여길 어떻게? 이걸 찾아? 하면서 닦아주심. 같이 일하러 다녀야겠어~ 하니까 풉😗소리가 들렸다. 저는 너무 잘 보여요!!

ravley 도안 결제 이렇게 쉬운거였어? 안돼.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거같아.

꾸준히 뜨개 중 완성품 조금씩 나오는 중 아무튼 뜨개 중

미발매, 소진 등등 몇번의 도전을 지나쳐 만난 성공

🌟자랑🌟 수제작 수세미 선물 받았습니다. 어쩜 이렇게 땡그랗고 동글동글하게 뜨셨는지요. 계란후라이 수세미 진짜 15년전부터 갖고싶던건데 이렇게 3개나 보내주셔서 감동이에요. 반숙완숙주황색까지🍳 새봄과 함께 네잎클로바부터 써볼게용! 마지막으로, 보이시나요 저 정갈하게 모인 코로 뜬 구름수세미...! 정말 고맙습니다😘

어찌어찌 완성은 했는데 무척이나 작다. 매우 작다. 완성에 의의를 둬서 모양이 그리 예쁘진 않다. 주인을 찾을 수 있을까

졸업식에 갈 일이 생겼는데 꽃다발... 포장지는 진짜 흩어지지않게 모아주는 용도처럼 보일정도로 왕창 무겁게 해가고싶은데 역시 완성품 말고 꽃뭉치 주문 해야하나.

카수타 어제 거실로 들였는데 오믈 이러고 새순 퐁퐁 낸다 그래 너네 베란다가 추웠지

다들 겨울이 너무 길다고 하는데 어려서부터 11월-3월 겨울을 보낸 사람은 가끔 벚꽃 핀 4월말에도 눈 오던걸 봐서 그런가 2월에 따수우면 걱정된다 꽃 너무 일찍 필까봐.

눈에 눈 들어감❄️🐕

앞에 썼듯 나는 이미 과자봉투걸이의 행색이었으므로 조그만 한 상자만 집어 계산대로 갔다. 그런데 직원분이 , 내가 집은 상자에 든 분량의 사블레를 서비스로 넣어주었다. 아마도 과자를 많이 좋아하는 사람인가 싶어서 베푼 친절이라고 생각하는데(저는 다른 이유가 떠오르지 않네요) 이 기억을 떠올리면 절로 웃음이 난다. 과자봉투걸이가 되어 온마을을 돌아다니던 나 그리고 본품만큼 받은 서비스.

오래전 후쿠오카 여행 마지막 날. 아주 유명 여행지는 아니고 온천 있는 바닷가 마을이었는데, 이게 마지막이다 하고 온 마을의 과자집을 돌며 과자를 쓸어담음. 유자 과자집 주인 할머니는 첨엔 또 관광객이네... 하고 쳐다보지도 않다가 내가 내것, 또 내것, 그리고 내것, 부모님것, 친척분것하면서 집어들자 진열하다 말고 오셔서 맛보기용 과자도 권하고 모양은 좀 헐하지만 품질은 같은 B급품도 잔뜩 내놓으셨다. 그렇게 과자봉투가 달린 나무꼴로 역까지 걸어가다 마지막으로 비둘기 사블레를 샀는데

식물 구출 작전 가을-겨울동안 너무 자주 아프고, 여타 다른 일도 많아서 겨울에 식물 말려죽이는 사태가 일어나고 있다. 꼬시래기가 된 식물은 버리고, 말랭이들은 다시 심어보는 중.

제가 구매 한 것은 무슨 색일까요

여기까지 뜨는데 우당탕탕이었다. 탑다운이면 게이지 차이 크게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앞판 양쪽을 따로 뜨다보니 나중에 뜬 쪽이 쫀쫀해서 짧아진 것이었다. 늘이기 전까지 풀어서 다시 떴는데 쫀쫀한 5단 때문에 나머지 15단을 두배로 헐렁하게 떠서 맞추느라 고생했다. 손에 힘푸는게 더 힘들어. 😭 몸통 뜰 동안은 좀 생각을 덜 하고싶다.

일렉트로룩스 무선청소기를 몇년 썼는데 배터리가 빠빠이 하셔가지고 새로 사야한다 테팔 사볼까 하는데 괜찮으려나아

지난 일요일(정확이는 토요일 밤)에 시작 한 감기몸살이 몸의 기력을 싹 빼앗은거같아. 일월화수목요일 앓다가 금요일부터 조금씩 호전중인데 낮에 장보고(다녀와서 한시간반을 앉아서 잠) 저녁 식사준비 하다가 다시 앓게 됐다. 이렇게 일주일을 오롯이 앓고도 회복이 안되는 몸살은 처음이라 당황스럽다.

그루인형을 보려면 짝꿍방 바닥에 누워야한다 그럼 까꿍 해줌

닭한마리를 찾아라

아이폰16 vs 아이폰16pro 틸 그린 vs 카메라 연초부터 할인울 봐버려서 고민이 깊어진다😭

왜 책상을 깨끗하게 유지하지 못하고 얹어놓기>치우기>얹어놓기>치우기 를 반복하는가 - 에 대한 심도깊은 고찰 누가 했을거같은데.

날씨 탓인지 너무 처져서 커피 마셨는데 참 맛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