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라인 얘기가 언론 여기저기에 나오더니 오늘 카톡이 물러선 모양. 이게 무슨 삽질인가 ㅡ.ㅡ

역시 우리 조잴이가 집에 돌아오니 조잴조잴 지루할 틈이 없다 ㅋㅋㅋ 히히 ㅋㅋㅋ @chattygom.isong.dev

또 새벽에 깨버렸다. 어째서 시차적응은 내가 하는 것 같은가 ㅡ.ㅡ

아니 국가IT 시스템은 기본적인 HA principle도 안지키는거야? 왜 한군데 다 모여있어 ㅡ.ㅡ 현재 접속불가 상태라는거보니 multi-az, region등은 생각도 안한듯? 대전에 큰 화재, 태풍 피해 나면 전국이 offline인거냐. 다른데 하나라도 백업시스템을 지어놔야.

잠이 안외서 뒤척이다 마침 투석 사이클도 일찍 끝났길래 그냥 일어나기로. 좀 자야 피로가 풀릴터인데. 쩝.

아내님이 한국에서 고생고생하면서 내 명의의 전화기를 만들어와준 덕에 밀려있던 한국 일처리를 인터넷으로 처리했다!!! 한국에 쉽게 가지도 못하고 고민이 많았는데 다행이야 ㅠ.ㅠ 다 니 덕분이야 내 예쁘고 귀엽고 다 하는 아내 곰아 @chattygom.isong.dev

며칠 전 부터 머리가 지끈지끈. 이 와중에 일하느라 힘드네 그거 참.

날씨가 영 안도와준다 흐릿흐릿. 그렇잖아도 몸 상태도 메롱한데 @.@

주말에 이반에 한국서 사온 요 게임을 아내와 좀 했는데 재밌다 ㅎㅎ 몇 번 하니 좀 익숙해지는거 같긴 하지만 아이스브레이킹으론 훌륭한 게임인듯.

커피를 마셔도 정신이 안나요. 또 마실 수도 없고.

월요일 아침이 젤 힘들지........ 사실 아냐. 수요일 저녁도 힘들고 목요일도 힘들고 금요일이나 되어야 기분이 좋지 ㅋㅋㅋ

아침부터 김치찌개 끓이고 밥 해놓고 이제 @chattygom.isong.dev 얘 데리러 공항으로 출발! 차가 막힌다 그래서 맞춰서 출발 하는 중. 아 설레라 설레 우왕 좋아라 막 웃음이 나와

밥도 해고 김치찌개도 해놨고 나도 이제 밥먹을거야 ㅋㅋㅋ #곰님맞이로분주한호랑이

설레서 뭘 집중할 수가 없네. 디카페인 커피라도 내려와서 진정해야지.

오! 아내가 인천공항 제2터미널 푸드코트에 있다!!!! 진짜 오는구나! 풍악을 울려라~~~!! 덩실덩실 덩기덕 쿵더러러러

헉 이런 배드 뉴스가......! 미국사람들 먹는 해산물은 거기서 거기라 (연어 쳐돌이들...) 한인마트 해산물 코너는 매우 중요한데 ㅠ.ㅠ www.atlantajoongang.com/118572

어떤 책을 빌리려는데 오디오북도 있으면 좀 고민됀다. 어쩔 땐 오디오북이 더 좋은데 (편한데?) 늘 그런 건 아니라. 오디오로 듣다가 글로 읽다가를 왔다갔다 할 수 있으면 좋겠는데 보통 도서관에선 그렇게 하려면 두 개 다 빌려야해서 빌릴 수 있는 limit을 써야하고 구매한다면 돈이 이중으로 드는거라. 결국 글책을 선택하게 되는듯.

토란국 얘기하니까 먹고 싶네. 냉동실에 토란 남았던데... 무가 아직 괜찮으려나.

소고기무국은 맑은 거. 토란국도 맑은거. 들깨 고추가루 노노. #서울토박이

삶은 달걀. 맛있고 다 좋은데 너무 홀랑 없어져. 아숩네.

심하네. 애들 운동회 좀 할 수도 있지. 왜 그리 이기적이야. youtu.be/Uh9uPm63Xno?...

커피 한잔 들고 나와 덱에 앉아있는데, 하늘이 너무 예쁘다.

내가 군대 있을 때는 에아팟은 커녕 전화기나 CDP, MP3도 못가지고 들어가게 할 때라 야간근무 때는 아쉬운대로 내 전화기에 있는 음악들 담아가서 스피커폰으로 병사들에게 들여주곤 했다. 당시 전화기 스피커라는게 상당히 열악했어도 그게 어디야. 20대 초반의 활발한 아이들이 듣고 싶은 음악도 못듣고 안쓰러웠어.

책 읽으려다 모국어가 들려서 봤더니 아저씨 두 분이 열심히 한국 회사들 비자 상황 토론을. 뭐 여기가 조지아니까 핫토픽이긴 하지. 주말에 중년 어른 두 분이 커피데이트(?)하는 광경은 처음 보네. 출장 오신 분들인가.

커피 마시면서 책 읽으려고 아발론 나왔는데 여기서 오늘 뭐 하는듯?

망했다. 이 시간에 왜 이렇게 말똥해진거지 ㅡ.ㅡ

히히. 투석 연결하고 맞춰봐야지.

가벼운 재즈음악 틀어놓고 햇볕 잘 드는 자리에 앉아 커피 마시는 중. 주말 너무 소중해.

곰님 오기까지 5일! 손꼽아 기다려야지 🐻

꽤 오랜만에 오는 Perimeter mall. 곰님 손 잡고 뻔질나게 드나든 때도 있었는데 ㅎㅎ. 금요일이지만 나 하나 차세울 자리는 늘 있지. 훗.

결국 KT가 지금 얘기하는 유심카드 무상교체 따위는 해결책도 아니란 말이지. 눈가리고 아웅이지. 어제 내가 쓴것 마냥 결국 암호화를 안해서 이 사단이 난건데. "SMS 전송방식은 이통사마다 다르다는 게 김 교수의 설명이다. KT의 SMS 전송방식은 에어망과 코어망 중 에어망에 대한 암호화만 하는 방식인 반면 SK텔레콤 등의 방식은 에어망-코어망 모두 암호화하는 방식이다." v.daum.net/v/2025091010...

응? 기지국간 통신은 plain text란 말야? 허허. 대체 왜? ㅡ.ㅡ 이반 사례처럼 기지국 간 통신이라고 가로채치 말란 법 있나. “단말기와 기지국 사이 통신은 암호화돼 전송되지만, 기지국 간 통신은 복호화된 상태로 진행되기에 메시지를 가로채거나 개인정보를 탈취할 수 있다”

이 새벽에 난리를 피운 후 출근 완료! 어우 7시에 미팅이 있어서 졸려....ㅠ.ㅠ 아침 미팅 싫어요...

약기운이 올라와서 넉다운 되기 직전인데 내일 아침 7시 미팅 때문에 지금 투석 연결 시작을 안하면 늦어. 힘들어도 움직여야해 호랑아. 으쌰으쌰 힘 내보자. 연결 해놓고 쉬자 호랑이 🐯

하루종일 자다 깨다 하다가 축구 한다길래 멍하니 보고 있음. 이거 보다보면 잠이 깰까.

세상에 선풍기 틀고 자면 죽는 이유가... ... ... ... .. .. . ...선풍기는 쉬고 싶은데 밤새 일 시켜서 선풍기에게 죽는거래 ㅡ.ㅡ

셀프 위로. 맛있겠다 히히.

평일에 시원하고 주말에 더운건 무슨 심보지...ㅡ.ㅡ

낮엔 좀 버틸만 하더니 저녁이 되갈 수록 상태가 또 메롱해지네...

컨디션 너무 안좋네. 쓰레기도 버려야하는데. 몸을 질질 끌고 다니는 기분이야 @.@

창문 열어놓고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데 바람이 선선하게 부는게 기분 좋다.

이번달 supply 주문 완료. 사실 어제 저녁에 하려고 재고조사까지 다 해놨었는데 막상 저녁엔 컨디션 난조로 헤롱대다 잠들었었음. 오늘은 저녁이 되기 전 해치웠다.

날이 너무 좋아 커피 한 잔 내려서 덱으로 나왔음. 그냥 집 안에서 보내긴 아깝잖아.

날씨가 진짜 많이 좋아져서 이제 그늘에선 충분히 시원하고 햇볕 아래서도 그럭저럭 바람이 좋다. 바람 부는 날엔 아내가 참 좋아할 날씬데 아내가 멀리 있어. 그래도 이제 16일만 기다리면 내 곰을 볼 수 있다!!!!

일하느라 점심이 좀 늦었음 ... 그래도 잘 먹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부리나케 준비해서 클리닉가서 피 뽑고 집에 오자마자 점심 준비해서 밥 앉혀놓고 앉으니 10시 반. 투석하랴 컨디션 관리하랴. 그중에 일상을 살아내려 노력 중. 🐯

크라임씬은 원래 JTBC 프로그램이었다가 지난 시즌에는 티빙으로 옮겼다가 이번 새 시즌은 넷플릭스. 시즌별로 이렇게 옮겨다니는 프로그램은 또 처음 보는 듯.

감자전 맛있겠다. 그건 아무래도 좀 그렇겠지?

일요일 저녁은 만찬(?)이지 ㅋㅋㅋㅋ 맛있게 먹겠습니다!!!

집에 돌아와서 저녁 머끼 전 볼려구 이번 주 놀토 틀어놨는데 첫 음식으로 만두전골이 나온다. 와.... 저런거 먹어본 적이 언젠지도 모르겠네. 칼국수에 만두 다 맛나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