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날때마다 짬짬이 보고있는 공조살 네타... 다시봐도 멘탈 북북깨짐 ㅠㅠ 주인공이 회귀하고, 작살나고, 크게 다치며 오래 사는
걸 지켜보는 건 토할것 같이 괴로워... 이미 주인공은 사고방식이나 행동이 인간의 틀에서 벗어나 버린지 오래지만, 그래도 사람이고 싶어하며 집에 돌아가고 싶어하는데 너무 고통스러움 이거 해피엔딩이겠죠 제발?? 완결 보기까지 거의 코앞인데 너무 두려움.. 해결된 게 없는 거 같은데 책이 10쪽만 남은 거 같은 상황
about 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