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논은 여전히 내 말랑 동생 데려가놓고 잘해주지 않음 가만 안둘테다 모드라서 웃기고 훈훈함ㅋㅋㅋ
유더는 다 컸어요. 어린애 아니에요.
아니, 오늘 사회성 키웠다고 찻병 들고오는 동생이가 한데ㅋㅋㅋ 형아 준다고 특별히 대량으로 만들오고 칭찬해주니까 기뻐하는 동생이긴 한데ㅋㅋㅋ
유더도 형이란 호칭을 넘어서 이논을 가족이란 테두리 안의 사람으로 인지하기 시작한거 꽤 좋은 듯.
할아버지 사후로 가족이란걸 생각도 안 했다는데 키시한테 가족을 느끼고 이제 이논에게도 가족이란 단어를 떠올리고
3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