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왔다 블스

이래저래 마음이 무거워서 아침약만으로는 버티기가 조금 힘이 드네

외로움에 지지 말자

가슴이 답답하네

왤케 외롭지...

늘 아무것도 하지않지만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생각도 하기 싫어.

어제부터 기분이 꽤 안 좋은데 이유를 알겠으면서도 모르겠고, 생각만 많아져서 계속 짜증이 난다. 호르몬 탓인가.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시작!

내년의 목표, 델레 a2 시험 보기!(가능하면 합격도 하기...!)

이런 날씨에 밖에 나오니까 생각 많어지고 좋다야...

오늘은 일이칠 콘서트 가는 날 후후후후ㅜ후후후후후후후

내가 임영웅을 또 성공했다....!!!!!!

나만 트위터 안되는 건가 덕질....덕계가 보고싶은데....!!!

와 엘지.......축하축하

그 나만 트위터 안되나?

그래도 마음이 아주 조금 가볍다

콘서트.......가 이번주야......!!!!!!

코로나랑 독감백신 한번에 맞았는데 과연 오늘 저녁의 나, 괜찮을까?

엇 며칠전에 블스 로그인 풀렸었는디 귀찮아서 안하구 오늘 하려고 보니 자동로그인되어있네

......제 남편real husband의 새 싱글이 나왔숩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들어주고 하트 좀........ㅋㅋㅋㅋㅋㅋ 슌-다음 역 /모든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들으실 수 있습니다~.

오늘 남편과 찍고온 네컷사진이 제법 사랑스러워서 온 세상에 자랑하고 싶다. 결혼기념일 5주년 축하한다 우리여ㅡ.

차를 타고 나가야하긴 하지만 동네에 24시간 포토시그니처가 있길래 쿵이랑 나가려면 조용한 새벽이 좋지 않을까 싶어 남편에게 급 신나 제안했으나 까였다...뀨웅....

황금가지에서도 블루스카이 계정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많이 팔로우 해주세요 🙌💖

아 정말 진짜 너무 탈색가발 사고싶다

좋아하는 노래들을 입안에서 굴리며 약속 가는 중

친구네 애기 돌잔치에 뭘 입고 가야할까..

결국 팩트 사버렸다...!

안 좋아진 기분이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

탈색가발하나가 자꾸 눈에 밟힌다. 더 나이들면 못 써볼 것 같아서 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싶어.

어제 우리 강아지의 폭룡적인 얼굴

지인짜 너무 피곤한데 왜 잠이 안 오는 것인가. 시간이 지날수록 말똥말똥해져.

몸은 너무너무 피곤해서 천근만근인데 잠이 안와서 이 시간까지 뒤척이고 있다. 어떻게 하면 잠이 올까 싶어 괜히 옆에서 잘 자는 사람 끌어안아도 보고 발치에 잠든 강아지 피해 요리조리 자세도 바꿔보는데 잘 안된다.

쟈니쟈니쟈니쟈니 오늘 저의 최애가 예뻤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음악은요. 더 핀The Finnn-포옹하며 느끼는 것

오늘 간 까페며 이자까야며 소음과 음악이 너무 크고 정신없었어서 약간 멀미난다.

하이보루

오늘 날씨 진짜 좋다.

왜 밤만 되면 커피가 이렇게 마시고 싶은 지. 카페인에 약해 오후에도 조심히 마셔아하는 편인데...ㅜㅜ

홍텐 화이팅 ㅜㅜㅜㅜ

총선 지나면 올리겠다는 소리니까 꼭 심판해주도록 하자

꽤 멀리 누워있는데도 강아지 방귀 냄새가 솔솔 올라온다. 강하다 내 강아지.

잠이 너무 안와서 집에 남아있던 술들을 조금 마셨는데 애매하다....

기분이 좀 묘해서 잠에 들지 못하고 있다. 바람이라도 쐬러 나갔다올까 싶은데 이미 방에서 안 잔다고 거실로 따라나오신 강아지님이 나갔다 들어오면 대노하실까봐 나가지 못하고 그저 멍때리는 중.

블스에 칠프가,쟈팸이 좀 많았으면 좋겠다. 덕계때문에 트위터를 못 잃어..

볼만한 웹소설 추천받습니다. 지금까지 재밌게 본 것. 화산귀환, 천마는아이돌이되었다. 의원다시살다 일타강사백사부 백씨세가 시한부공자

캔디하트포도 너무 맛있다. 단맛만이 가득한 포도맛.

갑자기 기분 진짜 미친듯이 안 좋아지는데 호르몬의 농간인가

그 때 만약 니가 나를 안아줬더라면 그 때 만약 내 어깨를 따스히 감싸줬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