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착한 수달 같은 얼굴로 미친 연기히는건 반칙이야....

여러분 랭보 보실래요? 파국, 미친사랑 좋아해?

ㅋㅋㅋㅋ트위터 터짐 ㅡㅡ

일단 뮤린이인 제가 얼마 보지 않았지만 이 극은 베스트에 들어갑니다 정말 머리 쥐뜯기고 울고 나옴....예술충통 오고 존재통도 같이옴.....

주밍징 케이로 배니싱 자첫. 이것은 엇갈린 우정(인지 사랑인지)의 이야기....

새로운 브러쉬 사용해 보려고 그렸는데 나뭇잎들이 너무 헷갈려서 힘들었던🫠

머큐쇼 진짜 아....머큐쇼가 야함....(?) 아니 근데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진해서 약간 도라방스 내가 뭘 본거지....

블스 알림 갑자기 머선일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아....ㅋㅋㅋㅋ

종뱅~ 울면서 고백한 종수 안경쓴 종수 가비지 사운드 종뱅~

은은하게 잘 보고 다님...ㅎㅎㅎ

작가노트 여기다가 메모하기...나도 내가 무슨말을 하고있는지 모름 ㅡㅡ

규칙적인 모양을 이루는 것들 사이에서 규칙을 깨고 어울림을 찾아 자리잡은 모든 것을 좋아한다. 특히 보도 블록 틈 사이에 피어나는 민들레를 보다 보면 자주 공생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 빽빽한 도시 속에 태어나 처음엔 어색하고 낯설기만 했던, 그렇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어울리기 위한 몸부림 같기도 하고, 또 보도블럭은 민들레에게 기꺼이 자신의 틈을 내어주는 배려 같기도 하다. 다르지만 다름을 배척하는 것이 아닌 어울리기 위해 서로 부딪히며 결국 조화를 이룬 것 처럼, 사람과 사람 사이에도 이 둘 같은 관계이지 않을까.

보도 블록 사이에 피어나는 민들레, 빌딩 사이에 가로수들, 벽을 타고 자라는 넝쿨, 단단한 것을 뚫고 자라나는 생명들을 보다 보면 자주 공생에 대해서 생각을 한다. 빽빽한 도시 속에 태어나 처음엔 어색하고 낯설기만 했던, 그렇지만 가만히 들여다보면 후엔 서로 어울리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각기 다르지만 어울리기위한 몸부림의 과정에서 우리는 성장하고 그렇게 서로 조화를 이뤄가는 것 같다.

요즘 절실하게 현직 작가들에게 내 그림을 피드백 받고 방향성을 논의하고 싶다. 그림 그리고 싶다 으....

[RT❣] 25.1.26 아이소 현장수령을 위한 선입금 폼을 오픈합니다. 🔥 witchform.com/deposit_form... 폼 접수 기간: 25.1.11 14:00 ~ 25.1.20 12:00 1. 자헌솔음 <지고의 고독> 샘플 posty.pe/iargw8 2. 창호기려 <수면 상태 이상에는 KISS가 즉효라고요?> 샘플 posty.pe/3gd047

종뱅

블스 친구 여러분 올 한해 넘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인연을 이어갈 수 있음 좋겠어요 이어가요 우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내년에도 잘 부탁 드립니다!!

가만보면 나는 꾸준하게 내 작품에사 회화와 미니멀을 추구하기 위해 조금이라고 그려서 흔적을 남겼던 것 같아. 이제는 대놓고 그릴 예정이지만 예잔엔 소심했고 자신도 없어서 그리기 만 것 처럼 그랴놓고 멈추길 반복했었지.

사일런스 블랙. 조용한 공간을 미니멀하게 연필로 그려본 작업. 작은 소음도 백색소음처럼 들리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추구미는 미니멀리즘인데 영 그것에 도달하지 못해 슬픈 짐승....

조화와 순환 Harmony 기존의 규칙에 새로운 규칙은 처음엔 어긋나서 어색하고 잘못된 것 처럼 보일지 몰라도 가만히 들여다 보면 각자 어울리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내가 봐온세상은 그랬던 것 같다.

조화와 순환 Harmony 기존의 규칙에 새로운 규칙은 처음엔 어긋나서 어색하고 잘못된 것 처럼 보일지 몰라도 가만히 들여다 보면 각자 어울리기 위한 몸부림이었다. 내가 봐온세상은 그랬던 것 같다.

나는 내 밑바닥이 어디까지인지 잘 모르겠다. 근데 별로 알고싶지 않음. 뭐랄까 주량 같은 거임. 나는 내 주량 잘 모르거 주량을 알 때까지 마시고 싶지 않은데 이건 먼가 나 스스로한테도 적용되는 것 같음. 나도 날 적당히 알고 살아가는게 속이 편한 듯

아오오 이번주 지나면 담주 여행가니까 버티자.

잠이 안온다 내일 출근인데 어떡하지 ㅡㅡ

종뱅

마리아 스바르보바 사진전. 수영장 시리즈가 워낙 유명해서 직접 보고싶었다!! 넘 좋다🥹🥹

최종수 웃는거 너무 아들 낳은 후궁이 중전을 쳐다보는 것 처럼 웃고있어서 미쳐불것음ㅋㅋㅋㅋㅋㅋㅋ흐어어ㅓㅓㅋㅋㅋㅋ

그림을 천천히 그리는 습관을 들이고 있다. 뭐 어릴 때는 워낙 뇌가 잘 돌아가서 밤 새가며 그림 몇장을 해치우고 그랬지만 이제는 그렇지도 않고 그리고 더더욱 요즘 에센에스를 조금 덜 하면서 내가 예전에 그림을 에센에스 속도에 맞춰서 양을 뽑아냈구나 하고 깨달은 것. 손이 좀 빠른 편이지만 최대한 그림을 즐기고 느끼면서 그리고 싶다. 급할 거 없다 평생 그릴 건데 벌써부터 급하면 나중엔 그릴게 없더라ㅎㅎ(한동안 그랬음) 그릴게 없을 수도 있습니다. 삶의 재미 하나 잃은 줄 알고 우울했음

비주류 인생이지만 어떻게든 잘 살고있다.

❄️작가두도 선입금 통신판매❄️ 통판 기간 : 12/2 (월) 18:00 ~ 12/9 (월) 23:59 - 그림책 <콩콩씨의 밤> - 단편이야기그림책 <작은 목소리의 이야기> - 일러스트 카드 4종 1세트 - 투명스티커 2종 1세트 takemm.com/prod/view/36...

조화와 순환. Harmony

조화와 순환 Harmony

조화와 순환 Harmony 좋은소식! 내년 하반기에 이 작업물을 발전시켜서 개인전을 열게 됩니다. 헤헤 오랜만에 개인전 소식을 들고와서 기분 좋네요~쭉 지켜봐주세요~:D

조화와 순환 Harmony 꼭 들어맞는 보도블럭 틈 사이에 핀 민들레처럼 규칙을 깨고 나와 저들만의 어울림을 찾는 어그러짐을 좋아한다.

종뱅

조화와 순환 Harmony 꼭 들어맞는 보도블럭 틈 사이에 핀 민들레처럼 규칙을 깨고 나와 저들만의 어울림을 찾는 어그러짐을 좋아한다.

오늘 그림을 할려고 책상도 정리해보고 그동안 그린 그림도 정리했는데 너무 많이 그린거다. 참나 오늘은 쉬어도 될 것 같아서 안 그렸다.

종뱅 창밖에서 보는 겨울

조화와 순환 Harmony 좋은소식! 내년 하반기에 이 작업물을 발전시켜서 개인전을 열게 됩니다. 헤헤 오랜만에 개인전 소식을 들고와서 기분 좋네요~쭉 지켜봐주세요~:D

뭔가 블스는 포스트 쓸때 좀 더 정갈하게 쓰려는 것 같아. 사실 이게 맞지.

제품 사진을 이렇게 잘 찍기를 바랍니다ㅠㅎㅎㅎ 블스에서 계정 연 이후 처음으로 RP가 잘 이루어지고 있어서 지금 펀딩 중인 <체크인 블러썸>을 영업해봅니다. 심리도식치료 이론을 바탕으로 만든 자기 반영을 위한 1인용 보드게임(감정카드처럼, 또 플래시카드처럼 사용할 수도 있어요)이에요.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기분장애를 가지고 계시거나 인간관계에서 늘 비슷한 어려움을 겪는 분들, 또 핵심적 심리주제와 정서욕구를 다뤄보고 싶은 분께 추천해요! tumblbug.com/aurora_blossom

헿헤 이번주 그림 스캔해서 올릴 수 있다. 또 다람쥐처럼 열심히 그림 모았지😏😏

조화와 순환 Harmony

그동안 꼴라주 작업한 것들 이렇게 모아놓으니까 패턴이 보여서 좋군요 조떠 다양한 모양으로 실험해 봐야겠습니다. 아직 손이 익은 작업이 아니라서.....나중엔 큰 종이 작업도 하구싶지ㅋㅋ

종뱅(보고그림) 이 노래 어때?

클라이밍 왔다~!!

겨울

뭔가 창작은 신내림을 받아야함 나 요즘 그게 없어서 그림 그리는게 재미없음....하.....😭😭 벼락 맞았음 좋겠다

내일 자정에 종료됩니다. takemm.com/prod/view/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