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줄 알았다
그래 진심으로 못 받아드리고 이건 다 저 사람이 좋은 사람이여서 해주는 거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 안 할 수도 있다 저 사람은 내 일부분 밖에 못 봤기에 저렇게 말하는 거다 나한테 속은 거다 어쩌다 하면서 결국 자학으로 흘러갈 거 알긴 하는데
아니 진심으로 꽤 괜찮은 사람이라니까
이것도 말 안 통할 거 아니냐 뭔 말을 해줘야지 나도 타인의 말을 제대로 받아드린 적 없어서 할 말이 없네 젠장
아니 이걸 논리적으로 납득 시켜도 감장이 못 받아드릴테고 흠 몰겠다 걍 좋은 사람이라고 말해줘야지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3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