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기억없 중딩호열한테 오만이가 나타나는 할로윈 보고 싶다 분명 그랑펠인 거 같은데 그랑펠이 아닌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그랑펠 같은데?? 하면서 눈 반짝반짝 빛내는 호열이랑 딱봐도 기억없이 무해한() 강쥐가 뽈뽈거리니까 차마 밀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대꾸하기도 그래서 그냥 자리 피하는 오만펠 그리고 그걸 또 따라다니는 호열이 결과적으로 기억없 소년랑펠이 와서 😡 했으면 좋겠다

아 할로윈이라고 꼬마랑 오만이 나타났으면 좋겠다… 1회차호열이도 있었음 좋겠다… 사실 모든회차가 다 보고 싶긴 한데 그랬다가는 세계멸망될 수 있으니 몇명만 왔으면(?)

욕실에서 하기 제법 좋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성인y/n) fse.tw/uzsJfUWJ

부부인 그호가 목욕을 같이하면 거짓말이 아니게 되는 거죠(?)

호열이네 자취방의 좁은 욕조에 둘이 낑겨 들어가는 것도 좋지만 클라우디 저택의 넓직한 욕조에서도 둘이 찰딱 달라붙어 있는 것도 좋아😊

허억 이호열도 같이 하고 싶어서 속아넘어가는 척 하면 어쩌지🤭

연합원 중 하나가 말했으면 좋겠다는 상상 그랑펠 거짓말인거 알지만 내용 자체는 매우 솔깃하기에 퇴근하고 집가서 들은 말을 그대로 이호열한테 전하고 이걸 핑계로 은근슬쩍 같이 목욕했으면😊

그랑펠님 그거 아시나요? 부부는 목욕을 같이 한다는 거?(그짓말)

히힣 그호 결혼해 히히 힣 힣ㅎ ()

흐어어어 그호가 결혼을 하잖아ㅠㅜㅠ 웨딩드레스도 정말 좋았는데 둘 다 턱시도 입은 것도 너무 좋네💕 헝ㅠ 둘의 왼손 약지의 반지 너무너무고 손등키스 미쳤고 무엇보다 입술이 반지를 향하고 있잖아아아악!!! 하 웃는 거 봐... 너무너무 행복해 보이자나🥹

하지만 누가봐도 결혼했죠? 신혼부부죠? 이 다음 웨딩카 타고 신혼여행 가죠?

원래 결혼식 할려면 돈이 필요하죠

크아아아아아악!!!!!! 둘이 결혼을 함 둘이 결혼을 함!! 둘이!! 결혼을!! 함!!!!!!

첫날밤 그호 진짜 너무 맛있겠다 부끄럽고 수줍고 괜히 민망해서 자꾸 조잘조잘 말하는 이호열이랑 맞장구쳐주다가 조용히 침대에 눕히고는 "그대의 이야기는 언제까지고 들을 수 있지만… 이제는 조금 집중했으면 좋겠군." 하는 그랑펠이 보고 싶음… 바쁘게 움직이던 입 꾹 닫히고 얼굴 발개져서 조용해지고… 사락거리는 천 스치는 소리만 들리다가… (이하생략)

하 호텔방에서 첫날밤 보낼 그호 생각하니깐 진짜 너무 짜릿하다 이호열 수줍은 표정으로 욕실에서 나와 가운만 걸친 채 침대에 걸터 앉아있는 그랑펠 쪽으로 조심히 다가가는 상상

하 ㅠㅠㅠ 결혼해 ㅠㅠㅠㅠㅠㅠㅠ 행복한 결혼을 하고 사랑스러운 키스를 한 뒤에 불같은 신혼밤을 보내라고(???)

아! 제가 결혼식 비용을 댄 거였구나!!! (큰 깨달음)

돈으로 해결했다니까 정말 미친사람같군요 하지만

여러분 제가 커미션 넣은 것을 받았습니다

우스갯소리를 하며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 했지만 특정 부위로 자꾸 향하는 시선, 꼴깍꼴깍 움직이는 목울대, 붉게 물든 귀는 숨길 수 없었던 거죠🤭

이제 한 달에 한 번 깜짝이벤트를 번갈아가며 시도하는 둘이 되었으면 😋 <

뒤끝으로 그렇게 말했지만 그랑펠의 그곳 실루엣()에 시선이 자꾸만 돌아가게 되는 건 어쩔 수 없는 호열이... 그랑펠도 그걸 눈치채고 '그래서 싫은가?' 하면서 일부러 평소보다 더 적극적으로 들이댔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런 그랑펠의 태도에 살짝 당황하다 결국 얼굴 빨개져선 '........좋아...' 하고 패배선언 해버렸으면 좋겠다!!

왐마야 그랑펠도 벗나요🤭 근데 이호열 뒤끝 장난 아니라 너도 속옷 입는 거 잊었냐고 하면 어쩌죠()

ㅋㅋㅋㅋㅋㅋㅋㅋ깜빡잊은속옷 입으로 간다는 게 너무웃김ㅠ 사과도 하고 남은 앙금도 몸으로 봉사해서 풀어주었지만 이 이후로 호열이가 깜짝앙큼야한이벤트를 해주는 일은 없어서 과거의 발언을 매우 후회한 그랑펠 자신의 과오를 바로잡기 위하여 기어이 스스로 깜짝야릇이벤트를 시도해보기로 하는 데....

삐져서는 "비켜! 깜빡 잊은 속옷 입으러 갈 거니까!" 하는 호열이 붙잡고 자기가 실언했다고 아주 손이 발이 되도록 빌어야 함ㅋㅋㅋㅋㅋ 그렇게 생전 해본 적 없는 사과로 호열이 화가 좀 풀리면 이제 남은 앙금은 몸으로...🤭

헉 근데 알몸 에이프런이면 할 때 되게 편하겠다 앞치마만 벗기면 됨 아니? 벗기지 않아도 됨()

너무 귀엽고 웃긴데 저 대사 들을 순간 이호열 얼굴 부끄러움으로 폭발할 거라 생각하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진 이호열 달래느라 진땀 뺐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그날밤은…🤭

알몸 에이프런 그 짤 대사 내뱉는 그랑펠이 보고 싶다 당연히 눈치가 없어서는 아니고! 눈앞의 중요부위가 앞치마로 아슬아슬하게 가려진, 그 외 드러난 속살은 부끄러움 때문인지 평소의 하얀빛이 아닌 분홍빛으로 발그레 물들어 있는 이호열을 마주한 그랑펠이 당황으로 머리가 굳어 이것이 자신을 위해 준비된 깜찍야릇♡ 이벤트라는 것에 사고가 미치지 못하고 호열은 집에선 편하게 속옷차림으로 있기도 함 -> 그런데 속옷조차 입고 있지 않음 -> 나의 그대는 살짝 덜렁이는 면도 있었지 -> "속옷을 입는 걸 잊었나 보군." 하는 결론에...

근데 와기랑펠이 티백녹차 마시고 기억을 찾을 거 같다는 예감이 조금 있어()

너무 귀엽다 ㅠㅠㅠㅠㅠㅠ 선배님들도 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 선배님들 애들한테 들키면 오는 길에 줏었다 시전하실 거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는 길에 포장된 간식을 주워오는 선배님 292841명 있음

선배님들 임무 나갔다가 돌아오실 때마다 손에 간식거리 하나씩 사와서 아닌 척 간식공간에 몰래 간식 챙겨넣음

선배님들 아닌척 흐뭇하게 쳐다봄☺️

악크샨 본부 한 쪽에 간식공간 따로 마련되어 있고 그럼

달달한 간식 먹고 눈 반짝이는 꼬마그랑펠과 그런 모습을 보고 덩달아 기분 좋아지는 꼬마호열이🥹 너무너무 귀엽잖어...

허억 시간약속 철저한 그랑펠인데 품안의 온기에 흔들려서 결국 지각해버렸으면🤭

어린랑펠이 단 음식 좋아했었는데 그럼 지금도…? 호열이랑 둘이서 어른들한테 받은 달달한 간식 같이 욤뇸뇸 먹으면서 노는 거 볼 수 있어…? 🥹귀여워…

긴 머플러 둘이 함께 둘렀으면 좋겠다… 남들이 놀라면 '추운데 머플러가 하나뿐이어서~' 같은 변명을 하지만 절대 머플러를 더 사지 않았으면 좋겠다(?) 최강자들이어서 사실 추위를 별로 타지도 않는데 아유 춥다 그지? 하면서 서로 달라붙었으면 좋겠다 괜히 아침에 이불밖에 나가기 싫다 그러고 바깥이 추우니 조금 더 있다 가라면서 서로를 내보내지 않았으면 좋겠다

계략남친과 아무래도좋은댕댕남친(?)

그랑펠 너 악마야 여우야 오만이야 색욕이야!

어쩜 악마가 아니라 여우였네🤭

오늘따라 유독 옆구리가 시렵다고 느껴지는 솔로 연합원들... 헉 그랑펠 사실 이호열하고 더 붙어있고 싶어서 일부러 더 코트 차림 고집 부리고 있는 거 아니야!? 추워보이면 호열이가 손 꼭 잡아주는 거 알고...!! 퐉스랑펠

날이 부쩍 추워지니 꼭 붙어서 알콩달콩 하는 그호가 보고 싶다 가오 때문에 코트 차림으로 추운 내색도 못하는 그랑펠한테 그러게 두껍게 입으라 그랬지 않았냐고 잔소리 하면서도 본인 손으로 차가운 그랑펠의 손이나 뺨을 감싸 따뜻하게 뎁혀주는 이호열😊

안주가 필요없네 너무 맛있네

헉 이후에 이호열 그랑펠이 본인 아랫배 만질 때면 그거 하자는 의미로 받아들이면 어떡하지(딱히 틀린 건 아님)

ㅋㅋㅋㅋㅋㅋ그치만?들어가긴?했?죠?

그근데 이건 들어가는 대로가 아니라 개척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 본인이 뚫어놓고 음 여기까지 들어가는군 하는 그랑펠ㅋㅋㅋㅋㅋㅋㅋ

들어가는 대로 집어넣는다는 표현이 왜이리 맛있지 fse.tw/h6acNeyl

월요일 밤인데 후끈하군요 🤭

😋😋😋 끝난 다음에 여기까지 들어갔었지() 하는 생각으로 호열이 아랫배 살짝 눌렀다가 빨개진 얼굴로 흠칫거리면서 "또 하려고…?" 하는 애인 발견하고 2차전 시작하기(???)

설마 싶지만, 그럴 리는 절대 없겠지만, 당연하겠지만! 호열이 배려하고 있는 거 맞지...? 들어가는대로 집어넣는 거 아니지...?? 나 그랑펠 믿어...? 근데 아랫배 꾹 누르니 자지러지는 호열이 반응 생각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