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그래피티가 아주 예쁜것

우리집 귀여운 국화 만개한것좀 보세요

머테리얼리스트 보러 극장옴. 물론 더빙임… ㅠㅠㅠ 원어상영 찾기 힘들기도 하고 영어더빙에 이태리어 자막을 내가 얼마나 이해할지도 자신이 없어서 그냥 이태리 성우 목소리 감상하기로함

오늘자 토리노 총파업. 이태리 전국에서 일어난 가자 학살반대 시위

사람은정말 다면적이다 라고 느끼는게 내 직장동료는 진짜 가정적이고 좋은아빠인테 자기 가족밖에 생각안하는 이기적인 면이 있음 그래서 자기 성공을 위해 다른 직원들을 배척하기도 하고 자신이 돋보여야하기때문에 상사를 시기하기도 함. 그래서 여기서도 전직장에서도 싫어하는 사람이 좀 있었다고함. 그런데 하나뿐인아들 진짜 사랑하고 아들 육아, 교육, 요리, 집관리 정리 청소 자기가 다 맡아서 하고 백프로 다 안한다해도 적어도 주도해서 하고 가정에 대한 책임감이 굉장히 강함

이태리 온지 n년만에 처음으로 생 포르치니를 샀어요 무료 일키로에 26유로 ㅎㄷㄷ

진짜 무릎을 탁 치게 만든 친구 명언: 데이팅앱에서 섹스만 하는 (특히나 남자들이 써놓는) 가벼운 관계를 원하지 않는 이유는 그런 가벼운 관계를 원한거면 앱을 쓸 필요가 없기때문. 가입을 하고 사진 올려서 프로필 만들고 자기소개 쓰고 이 모든걸 남자들은 한번자려고하는지 몰라도 여자는 클럽 한번 가도 충분히 잘생긴 남자와 하룻밤은 지낼수있기때문에 그런 수고로운 일은 통해 그런 별것도 아닌 결과를 원치않음. 뭐 여자들은 진지한 관계를 원하고 남자는 그렇지않고 그런게 아니라 서로의 장벽이 다른것 같음

사랑해 많이 많이

물도 자꾸 돈받는 이태리가 싫지요? 그럼 그냥 un bicchiere d’acqua dal rubinetto 라고 하시고 수돗물 드시면 돼요 그럼 공짜 수돗물 먹어도 돼요

자본주의에 종속되어 살지만 자본주의가 싫은 사람 모임 만들고 싶다

오늘은 금요일이니 커피를 마신다

생일을 맞아 김밥과 미역국과 티라미수 파티

이태리인이 만들어준 카르보나라 정말 맛있고 짜고 느끼하고 배터짐

예쁘다는말보다 매력있다 재밌다 너 웃기다 이런말이 더 좋아

아침먹고 공부하려고 했는데 커피를 안마실수 없잖아 그래서 또 좀있다 해야지 뭐

자주 가는 피렌체지만 이때 정말 한폭의 그림 같았다.

내일 또 해야돼…무서워 ㅠㅠ

평생을 도시에서만 자란 도시촌년은 태어나서 반딧불이를 처음 봄 이태리시골에서 ㅋㅋㅋㅋㅋㅋㅋ 반딧불이를 신기해하는 나와 그런 내가 신기한 친구

참 이런 세계상황속에서 서양 근현대 정치사상사를 공부하자니 다 헛소리같고 눈에 안들어오고

몸이 피곤하면 술을 그만 쳐먹으란 말야 가만있는 몸이 피곤하겠니 알콜 해독한다고 간이 바쁜몸이 피곤하겠니

파리는 물 공짜라서 좋네 생수는 아니지만 이태리가 문제다

헐 파리에 공차도 있네 대박

맛있겠다 ㅠㅠ

빵오레와 빵오쇼콜라를 샀다

프랑스는 그냥….. 이태리 보다 미감, 터치, 디자인이 예쁨. 그냥 더 신경썼음

베르사유 막 도착했을때: 그래도 이런 작은 도시 별루 역시 토리노가 좋아 마지막날: 베르사유에 취직할데 없나?

아름다운 날씨 아름다운 파리

가래떡같이 보이지만 이것은 맛있게 구운 아스파라거스입니다

이름이 비너스의 젖꼭지인……숏인데 맛있음 삼부카 베일리스 그리고 카카오 얹은 건데 원샷때려넣으면 삼부카 센맛은 하나도 안나고 맛있는 술맛나는 달달한 음료됨

그렇겠다 다른 인용에서도 이미 봤는데 이거 이제는 꽤 드문 경험이겠다. 저도 금강산 갔어요 심지어 버스타고 육로로 와 정말정말 놀라운 경험이었어요 지금생각해도 조금 감동적이야 중간에 북한군인이 탑승해 여권검사하고.

오랜만에 내가 너무 좋아하는 친구의 파티에 초대 받았고 전원 이탤리언의 파티에 혼자가야 하지만, 주최자에게 내가 애정이 많은데다 요즘 새사람을 알아가는 재미가 즐겁고 80세가 되기전 조금이라도 젊을때 모르는사람들과 즐겁게 교류하자!! 오늘 아침까지 이렇게 생각했는데 갑자기 생리양이 늘어나고 배아프고 기분이 우울해지더니 결국 어떤 친구한테 연락해서 혹시 같이 가고 싶은지 물어보는중…. 하아 갑자기 현지인가득한 파티에서 기빨리기 싫어졌어…….

아 올해 토리노에서 운전해 안시 가서 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을 볼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옷 팔로워와 팔로잉이 같은 숫자! 기념으로 블친소해요 이태리 토리노 살고있는 노동자 겸 학생입니다 맞팔해요😆 #블친소

이태리는 이미 2019년부터 도입한 전자인보이스 시스템을 독일 프랑스는 올해부터 도입 예정. 우리 이탈리아도 선진적일때가 있어요

너무귀여워❤️구트위터에 지지말고 우리도 잼얘하자!

아니 나 진짜 병원 상식 내지 제약 관련 차이점이 이해가 안가네 저렇게 열이 펄펄 끓고 독감증상이 심한데 파라체타몰이랑 가래약, 코에뿌리는 약만줘. 우리나라는 독감약이랑 심하면 주사도 놔 주는데 이태리는 왜 안놔주지? 주사 성분은 뭐길래 여기는 생전 놔 주는일이 없고 한국은 왜케 잘 놔주는 거지???? 내용 차이를 모르겠음

이태리에는 panetteria, pasticceria는 있는데 비엔나 어쩌구는 없음 비엔나 어쩌구라고 이름 붙은 이유가 크로와상 등의 버터들어간 디저트가 비엔나에서 온거라 그런거같음

잠와 디지것어 ㅠ

내일 또 운전해야돼 너무 무섭다 ㅎㄷㄷ

서브스턴스보니 가슴과 엉덩이로만 몸이 이루어져있고 얼굴은 없는 여자 그림 생각난다. 남자 너희들이 원하는대로 몸 여러군데에 젖가슴도 박아넣고 그랬는데 왜 징그러워하니?

사람이 왜 이렇게 중간이 없냐 이주동안 약속없고 심심하다고 갑자기 평일에 약속잡아 새벽 다섯시까지 놀고 미친거아니냐????(나)

엘리는 조심스럽고 어려워하지만 폴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직진하고 솔직하다 소세지를 만들어주고 양아치새끼들 쫓아내주고 기차를 따라 뛴다. 그리고 폴은 섬세하고 따뜻하고 배려깊은 엘리를 사랑한다. 경기를 보러와준 엘리를 발견한 순간 골을 넣을 정도로. 사람들이 사랑하는 순간은 아름다워

(정신과아닌)심리상담가의 중요한 역할은, 사람이 겪는 여러 다양한 상황들때문에 만들어지는 어째보면 자연스러운 감정적 변화 그런데 그것이 일상에 방해가 될때, 감정은 그렇게 변할수있으나 사실 각 개인의 인생의 중요한 가치에 비해 중요하지 않으니 방해받지 않도록 노력하라는 지침을 주는 역할인것같다. 심리 전문가이기때문에 심리가 왜 그렇게 변하는지도 잘 알고 있고 어떻게 다루는것이 현명한지도 알기때문에. 그러니까 내 감정과 심리가 왜 이럴까? 라고 자책할 필요는 없고 어떻게 잘 다뤄야할지를 전문가에게 배우는것이 중요할것 같음

그런데 트럼프 같은 극우 정치인이 당선되는것 자체가, 미국이 국가적으로 세계적으로 위기라는 반증 같음

어 역시…잘생남 정복은 어렵구나 괜찮은 사람 매칭안되고 별로지만 일단 오른쪽 이렇게 한사람들 하고만 매칭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픈현실🥲

우리가 재고 문제 때문에 막 고생하니까 ㅇㅁㅇ가 그러게 애초에 문제생길 프로그램들은 수주를 안했어야 돼요 이럼 와 진짜 거만함의 극치 코멘트네 프랑스는 비싼차 없고 싼차만 있으니까 니는 자동적으로 그거 딴거잖아 먼소린지 ㅡㅡ

전기차 산업도 그렇고 에이아이도 그렇고 중국의 저력은 엄청나다. 미국도 이제 따라잡을수없음

우리집 풍경 멋지지 구름과 설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