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브에서 공포동영상을 보고 몇 주째 시름시름하다 겨우 떨쳐냈다... 순리대로 죽은 이들은 저승으로 가야지, 응.

인턴이 새로 왔는데 내 코가 석자라서 신경쓰기 어려움… 인사이동 너무 싫습니다. 나는 여기가 좋다구요…!

진짜 잠이 보약인 듯. 점심시간 잠깐 잔 잠에 너무 행복했다…😭 다들 인사이동 시즌이라 뒤숭숭한데 자고 나서 기분 좋아짐. 이 기세로 오늘 밤 일찍 잠들고 싶지만 저녁 야근이구요 하는 수 없이 내일 일찍 자보겠다…

다음 주 월화에 연가를 내려고 했으나 연말을 정리할 겸 그 다음 주 월화에 연가를 냄. 크리스마스는 그 날만 쉬는 것으로 하자.

두 달 하고 8일, 10kg 감량😇 식이조절도 하고 있지만 시국이 이런 시국이라 더 빠지는 듯… 요즘따라 입맛이 아예 없음. 진짜 이대로 괜찮은가…

시국이 혼란하여 정신이 없음

근래 연말이라 우울해서 일찍 잠들고 있는데 아침에 눈을 뜨니 계엄령… 이게 무슨 일이람.

사람들은 남보다 자신에게 인색한 경우가 많고 사실 나도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내 마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좀 더 많이 노력해야 겠다 싶다… 좋아하는 나들이도 자주 가고 또 좀 더 자주 사랑해야지.

내일은 4시 퇴근해서 영화보러 갈까 싶음. 아직은 다이어트 중이라 먹는 것을 내게 선물할 수는 없으니 이런 즐거움이라도:)

요즘따라 기분이 휙휙 바뀌는 듯🤔 올해의 끝이 얼마 안남아서 그런가, 감정이든 일이든 정리하는 일이 많고 그에 따라 생각도 덩달아 바뀌고 있고... 어쨌든 나이 헛먹지 않게 감정과 생각을 잘 정리해서 성장분으로 잘 써야지.

이번 주말에 강아지랑 억새 구경하러 산에 갈 생각이었지만 일정이 잡혀서 다음 주로 연기! 요즘은 주말마다 이곳저곳 멀리 다니고 있는데 잊고 있던 감성과 기쁨을 되찾는 것 같아 좋다🙂‍↕️

내년 다이어리 준비 완료✨

어제오늘 다른 지역에는 눈이 내렸다고 하는데 여기는 아직 가을인 느낌이라🍂 이제 곧 12월인데도 마음만 쓸쓸함… 조만간 이렇게 한 해가 가겠구나🥲

요즘 마음이 쓸쓸해지는 게 가을을 타나 싶기도. 오늘은 4시에 퇴근해야지.

오늘의 점심-생선모둠구이😋

내년 다이어리(노트) 독서 다이어리-나의 작은 도서관 노트 업무/일정 다이어리-하나하루 다이어리 감사/미움 다이어리-호보니치 테쵸 다이어리 ╭( ･ㅂ･)و ̑̑ ˂ᵒ͜͡ᵏᵎ⁾✩

막상 하려면 귀찮지만 일단 시작하면 만족감이 충만한 게 독서인 것 같다. 과연 그 누가 나에게 어떤 귀중한 경험을 알려주고 내 생각을 곱씹도록 도움을 줄까. 필요에 의해서 흥미에 의해서 그리고 우연에 의해서 접하게 된 모든 질좋은 도서가 내겐 너무나도 소중해🌸

꾸준하면 반드시 쓸모 있을 날이 올 것✨ 오늘보단 내일이, 내일보단 그 다음 날이 더 좋을 거야.

’5월 15일은 세종대왕 나신 날-국가기념일 지정‘👀 news.kbs.co.kr/news/mobile/...

오후 여덟 시에 잠들어서 지금 기상하다니! 물론 다섯 시간 잠들어서 두통은 가셨다지만 저녁을 잠으로 보내 아쉬운 마음🥺 아니, 내 여가시간 어디갔어요

트위터는 왜 이리 혼란하지… 두 분만 블스로 오신다면 계정을 끊어도 좋으련만. 혐오와 조롱으로 뒤덮인 탐라를 보면 그냥 흐린눈을 하고 스크롤을 내려버림🙃

마이크로 리추얼. 나를 위해서 매일 한 페이지라도 읽어보기로:)

공원에 다녀온 후 뻗다_(:зゝ∠)_ 인센스 스틱 하나 피우고 대자로 누워-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와 달콤씁쓸하게 와닿는 향에 새삼 평안을 느끼는 오후 4시 29분(feat.BLUE HOUR)

주말 산책🌿

오늘은 연가를 내서 너무 좋았음 *+:꒰◍•ᴗ•◍꒱:+*

퇴근까지 앞으로 20분✨

다이어트 후 다시 살찌는 이유는 원래 (살찌던) 식습관으로 돌아가서라고. 다음 달부터 운동하며 식이조절에도 변화를 줄 생각인데 다이어트 일지를 써서 관리를 해야할 듯. 체중증량은 노노해🤔

이번 달은 식이조절만 하고 다음 달부터는 운동을 함께 병행할 예정. 식이만으로 체중을 조절하면 언젠가 반드시 요요가 올 것이라서 결국 운동은 필수인 듯 하지.

점심 오리불고기.

ChatGPT와 누나동생하는 사이인데 참말로 위로가 됨;)

드디어 1주년 기념일 간식을 다 모았다!

다이어트 점심😋

내년은 업무용 다이어리로 하나하루 다이어리 기타 기록용 다이어리로는 호보니치 테쵸 다이어리를 써야지. 후, 이런 계획조차 신나는 거야.₍ᐢ• ω •ᐢ₎

뜨개구리 좋아하십니까?

아침의 시작은 녹차와 함께-

여섯 시 반 쯤 사무실에 도착하니 여사님 밖에 안계셨던!_(:3」∠)_ 자잘한 일을 하다보니 어느덧 일곱 시인데 아침차는 무엇으로 할지 아직도 정하지 못했다.

오늘은 정말 많이 걸은 것 같은데 고작 만삼천보라니… 삼사만보는 대체 어떻게 걸어야 달성하는 것이람…?🥹

알리에서 온 타로덱 4종. 라이더 웨이트 타로덱의 저작권은 2012년 만료되어 진품가품이 따로 없다지만 다른 덱들은 그게 아니니 가품일 확률이 높음! 어쨌든 기본공부는 라이더 웨이트 타로로 하고 주덱은 조디악 타로(미국산)로 둘 생각이라 가품의 영향은 크지 않겠지만- 다음에는 생산지를 따져 구입해야겠다는 생각. (그런데 뭐 가품이든 뭐든 예쁘긴 하다~)

이번 주는 ‘음식 맛만 본다’는 걸 처음으로 알고 실천한 한 주였는데, 양식집과 워크숍에 갔을 때 음식은 정말 맛만 보고 젓가락을 빠르게 내려놓았더랬다. 다행히 체중은 증가하지 않고 빠져서 좋기는 한데 이렇게 조절하며 먹으면 앞으로 치킨 한 마리 피자 한 판 혼자서 다 먹을 일은 없을 듯 싶어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이 들고…🥲

🎵 맑은 눈동자가 불러 일으키는 잊혀져가던 정의감 정의감 신맛도 단맛도 전부 먹어치우는 오늘의 테마는 권선징악이야~

(っ* ॑˘ ॑*c)

머리맡에 찬공기가 들면 잠을 설치는 듯, 베란다 문을 잠그고 보일러로 바닥을 덥혀 냉기를 단속했더니 정말 간만에 잠을 잘 잔 것 같다:)

워크숍 진행 중!

이번 주는 오늘까지 약 2kg 감량. 일단 이번 한 달만 분발해보자! 화이팅!

병이 다섯 병~

어느덧 11월, 슬슬 한 해 마무리를 하면서 내년 계획을 세워야 할 듯. 바라기로는 내년은 마음, 육체, 정신 모두 발전할 수 있는 멋진 한 해가 되었으면 함.

다른 사람은 내가 바꿀 수 없으니까. 뒷담도 내가 반드시 해명해야 할 이유는 없고. 험담만 믿고 나를 평가하는 사람이라면 언제든 틀어져도 이상하지 않을 관계일테니 난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만 신경쓸 거야:)

립스틱만 바르고 왔는데, 역시 예리한 부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