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스기 발렌스 후기

미큐 피규어 볼때마다 하나쯤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 돈도 둘 자리도 없으면서 물욕만 가득가득

매년 10월~12월즈음 되면 달력을 못사서 안달임 잘 보지도 않으면서 물욕만 올라서 매년 2~3개를 사 잘 넘기지도 않으면서 . .. !

다른 사람이 sns에 작성한 운동 글을 보기만 해도 운동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모르시갯죠. 제가 지어낸 이야기니까.

메이드복 그릴때마다 욕망에 충실하게 뒤틀린 버전을 그릴지 차분하고 전통적인 버전으로 그릴지 고민함 하지만 둘 다 그리면 만족감이 두 배~

늘 그렇듯 아무맥락 없이 메이드 웨이버가 보고싶었어

빵긋

안 벗는 롤랑 진짜 멋있음... 옷을 안 벗는 롤랑은... 정말 멋있음...

젊모리 귀여워~

연청 지금 초콜릿 줬더니 답례로 무기를 준거임? 너도 너다 참 . . . 자연스럽게 . . . 무기를 주네 . . . 워험한걸 주네 . . .

근데 매일 그림그리기 이런거 하면 10일중 5일은 날로먹는거 같음 목표를 더 구체적으로 세워야하나 . . .? 싶지만 그건 11월에 내가 해줄거라 믿기

택시기사도 기사다 이 말 되게 좋아함 난 이런 말장난이 좋은가봐

그림을 꾸준히 그리지 않으면 잊어버리게 된다는 사실이 두려워 그래도 살면서 가장 좋아하는 일인데

매일 뭐라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음... 노력...노력은 잘하지요

맨날 붉은 머리칼만 그려

할머니 다치셔서 아버지 죽상이셨는데 수술 후에도 너무 건강하셔가지고 이제는 빵긋빵긋 웃으심 근데 나는 어케 수술하신 할머니보다 골골댈수가 있는거임 나는 20대고 할머니는 곧 90이신데...!!!

동생따라 홍대가서 나만 돈 쓰고 옴 이게 맞슙니가.

페그오에서 스킬 재료 72개씩 요구하는 애들 전부 꿀밤 먹이고 싶음 그만 드십시오

첸소 봤는데 덴지는 빔한테 사과해ㅜ라

아... 아르주나 너무 귀여워 흑흑 사랑해

아이돌 만화들 매번 아이돌의 탈을 쓰고 피폐물 그 자체인거 너무 웃김 안웃긴데 웃김

삐빅 가챠중독입니다

야마토타케루가 너무 뽑고싶어서 꿈에서 뽑음 보통이라면 깨고나서 진짜 뽑았나 하고 긴가민가 했을텐데 꿈에서 나온 페그오가 세로모드를 지원해서 깨자마자 꿈인걸 알고 통곡함

아니 진짜 웃기고 살짝 무섭고

어제 반올림해서 2년정도 묵혀둔 책 읽었는데 속 시원해짐 왜 이걸 이제야 읽었을까 싶으면서도 그럴만 했지...싶은 책이었다

왓챠에 페르소나5 있길래 틀었는데 핑크빤쓰가 너무 보기 싫어ㅜ

페그오 스토리 다시 보고 싶은데 막상 또 읽으려고 하면 분량때문에 망설여짐

클튜 킬 때마다 그림그리는 건 까먹고 출석이벤트는 안하나 확인하고 끔

룰렛 시작할땐 과일이 많았는데 이상하다... 다 어디갔지

제로니모 막간의 이야기 웃기다 눈에 띄는 애들마다 시비털고 다니네 그런 사람 아닌 줄 알았는데

황금색 과일 40개만 더 줘

우리집 에어컨, 죽다. 나도 죽다.

지금 책 읽는 속도보다 책 사는 속도가 너무 빨라서 곤란해짐 100장 읽는동안 책 10권샀어 미친놈.

폰 바꿔서 비리비리 로그인 하려는데 자꾸 인증번호가 안오는거야ㅜ 그렇게 한 십분정도 머리 싸매고 있다가 내가 저번에 해외문자차단한거 기억해서 차단된 메세지함에서 찾음 정말...다행이다...^^

책 네 권 담았는데 십만원이야 으악 으아악...!!!

추구미 너무 어려움 이것저것 다 좋아해서 그냥 이도저도 아닌게 되어버림

책장이 터지기 전에 새책장을 데려와야한다고 생각한지 거의 일년쯤 되어가서 책장은 터졌고 책들은 책상부터 침대, 의자를 거쳐 방 사방천지에 깔려있음

한동안 다른 그림 그릴 것 같아서 잠시 드랍하는... 우리집 이번 구다구다 고정팟 신사쿠군 #FGO #高杉晋作

서번트들 진짜 렙업한다고 재료 72개씩 달라고 할때마다 너무 승질머리남 무슨소릴하는거야 무슨소릴하는거냐구~!!!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 초등학생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아서 가끔 혼자 뻘쭘해짐 내가 또...이렇게까지 같은 캐릭터를 사랑한다고...?

그런 생각만하니까 너가 버서커지 임마...!

타카스기 신사쿠

옷 줄이고 책장이나 둘까봐 책 둘 곳이 없어 . ..

관람차는 어쩌다가 로맨틱함의 대명사가 된 걸까 실제로 타면 상공에서 바람에 삐걱거리는...스릴밖에 없지 않나

나 구다구다 이벤트 처음인데 시작하자마자 너무나도 그들만의 이야기가 진행되고 있어서 당황스러움

페제 보는데 라이더가 아처보고 걸어오느라 늦었냐고 했을때부터 너무 웃겨서 집중력 깨져버림 마을에서부터 성까지 벅뚜벅뚜 걸어왔을 반짝이 생각하면 웃음이 안멈춤

좋아하는 포스터 떨어져서 속상했는데 뒤에 붙인 양면테이프가 너무 깔끔하게 떨어져줘서... 새로 예쁘게 붙일 수 있게됨 해피~

책상 매번 열심히 치우고 3일만에 원상복귀시킴

여름 너무 더워

아니 진짜 더움 너무 더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