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새 개완 샀더ㅠ 한국가몀 가져와야지 귀엽다구 집사람두 좋아하는 키위새개완

호보니치 거의 유일한 판매처?!에서 고민하던 5년 다이어리 사려고 했더니 품절이라 엉엉슨 하다가 이베이 찾아보니 누가 새 걸 싸게 팔길래 거기서 더 네고해서 저렴하게 샀다 헤헤✌️

서울 숙소를 2박을 할 지 3박을 할 지 넘 고민댐.... 2박을 하면 숙소를 하루씩 옮길지 그것두 고민댐.. 누가 내 고민 해결좀 해조라

에데카 비건 잘라미 넘 맛있음 글고 최근에 비건 정육점 다녀왔는데 근본적인 맛은 마트표랑 비슷한데 식감이나 향신료를 진짜 잘 쓰더라.. 동네에 있었으면 ㅠ

오늘의 장보기 상태 좋은 표고버섯 반값이라 두 팩 사와서 하이쭝 위에 말리는 중

패싱 읽는데 후루룩템인 것 같음 진짜 순식간에 읽어버리네

아미친... 빈티지 접시 깨뜨렷음 하😇😇😇😇😇😇😇😇😇😇😇😇😇😇😇😇😇

정기현 작가 1월에 나올 신작을 기다려

해 지는 것 보면서 귀 시리게 자전거 타고 오니 너무 상쾌햐

여름 여행 계획 하는데 쓰벌 기차값만 왕복 600 넘을 것 같아서 손떨리던 와중에 인터레일이란게 있었음을 기억해 냄 20대때는 돈이 너무 없어서 인터레일 같은 표 조차 살 엄두가 안났었는데 여전히 좀 떨리긴 하지만 어쨌든 나 다 컷다... 휴

물욕 미쳤다 인스타 지워야겠음

올해 부모님이 구우신 슈톨렌 작년보다 더 맛있다. 덜 달고 더 향긋햐 그와 별개로 하루에 두 조각은 못먹겠어

A5 사이즈 다이어리 넘 작아 ㅠㅠ 일기용으론 b5가 딱 좋은 것 같다

보이프렌드핏 생각하고 뜬 스웨터 소매 한 쪽 남았는데 입어보니 걍 딱 맞는 사이즈로 뜨고싶어짐... 🥲 다 풀어버릴가...

베를린에서 사 온 단팥빵😘

어릴때 친했던 친구랑 살면서 멀어져서 평소에 거의 연락 안하다가 한국가면 예의상 연락하고 한 두 번 보는 친구가 있는데 왜인지 이번에 가서 보고 나면 연락 안하게 될 것 같다는 느낌이 온다. 이렇게 쳐내게 된 친구가 수두룩한데...;; 근데 뭣보다 이 친구한테 좀 짜증이 난게 안읽씹을 졸라 당함... 진짜 나 이거 너무 이해가 안되고 쿨하게 생각해 보려 해도 걍 계속 꽁기해져.

뭔가 소소한 당첨운이 올해 유난히 좋은가보다. 오늘 뭣 좀 사러갔다가 계산대에서 이벤트 한다고 복권 긁어보라고 내밀길래 긁었는데 보온병 당첨되어서 가져옴 ㅋㅋ 마침 하나 더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딱 필요한 게 생겨버렸다!

한국에서 숙소잡기 조금 저렴하다 싶으면 모텔인지 호텔인지 호텔의 탈을 쓴 모텔인지 모르겠음

오디오북이라는 걸 들어보려고 계속 시도해 보는데 영 집중이 안된댜

여기 살면서 제일 신기한 사람 미니백 들고 다니는 사람... 나는 일단 들고다니는 물병이 1리터.. 겨울엔 보온병 추가.. 하루 종일 밖에 있는 날은 빵도시락 추가.. 이미 이것만 해도 백팩이 꽉 차는디

Vegane Grünkohl 드뎌 먹었다...!!!! 🥰 매년 갈 때 마다 다 팔려서 못먹었었는데 너무 맛있었음

겨울마다 하이쭝 트는 방식으로 자꾸 싸우네 씁

아니 ㅈㄱㄱㅇㄹ 일정 또 밀린 듯.. 해도해도 너무하다 반년째 돈만 내고 아무것도 못 받고 있는데

갑상선 때문인가 진짜 체력 너무 아침에 일어났는데 지금 정신차려짐

어제 먼지를 잔뜩 뒤집어 써서 코세척까지 하고 잤는데 후비루가 좀 줄어든 것 같기도 하다

저번에 한국갔을 때 수영하는 법? 알려준 분이 이번에도 강습 해주시겠대서 벌써부터 절 올리는 중😇 가족이 체육인이라 근력+러닝 봐주기로 했다. 알고보니 나 운동수저

오세훈을 족쳐야한다

이번 달 3일 남았는데 내 다이어리 5장 남음. 12월 부터 새 다이어리로 넘어갈 건데 3일만에 5장 어떻게 채워 꺅

너무 귀여운 편지를 받았어.. ㅠ

조만간 크림스튜 해먹어야겠음 고구마 넣고

현실적으로 고양이를 데려올 준비가 되지 않았나? 하는 물음에 그렇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러지 않을 것이다....😇 꾹 참아

호보니치 5년 너무 사고 싶은데 가격 때문에 로이텀 411 사서 그려서 쓸까 싶음 흑흑 뭔 다이어리가 55유로야 미쳣나

눈 쌓이는 소리 너무 좋네🥰

곰팡이 결로 이런거 지겨워서 환기 하루에 세 번씩 하이쭝 다 끄고 진짜 확실하게 하는데 우리집에서 종종 하숙하는 친구가 이런집 처음 봤다고 해서 넘 놀랐음 독일인들 다 이렇게 사는거 아니었나?;;

위화의 인생 읽고 있는데 너무 재밌어서 멈출 수가 없어…。

너무 손가락이 아프고

요즘 Sonnenbatzen 이라는 빵(?)이 너무너무 좋음 넘 맛있어ㅠ 빵 세계의 혁명이다 물론 이렇게 생겼긴 했지만

자두차의 계절이 와서 너무 좋아💖

오전 11시에 먹은 점심에 체한게 이제야 좀 내려가는 듯 함. 하😇 미친 위장능력

리스트 하나만 영업합니다. 이 리스트 덕에 싸불이 상대적으로 덜한 블스가 만들어지고, 터프가 당당히 혐오를 하지 못하게 되는 환경이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만들어주신 분에게 다시 감사드립니다

오타이산 최고다

오늘 수영 가기도 싫고 하기도 싫고 뭔가 앞으로 하나도 안나아가는 느낌 역대급이었는데 다녀 오니까 엄청 상쾌함 너무 짜릿해

호보니치 5년 다이어리 사고 싶은데 왤케 비싼 것임 50유로 도랏나 ㅠ

하 오전 내내 새로 산 다이어리 꾸미는데 혼을 불태움 나 모눈보단 그리드가 잘 맞는 것 가타

이번달 소확행💌 신간 위주로 사보았다

인생을 허비했단 느낌이 드는 하루다

아 지금 돈 아껴야 한국가서 많이 쓰는데 쉽지 않다🥲

여기 리더기가 하나 사고픔 하지만 나에겐 킨들이 있슴 그냥 재미로 사고픔 근데 가격이 신제품이랑 맞먹음 그치만 괜히 사고픔 그러나 출시된 지 오래 됨 ㅠ

손가락 아픔

이렇게 끼워쓰는 다이어리 사 봤음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