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하는 민주주의

시카고 무슨 일이야

국어가 변별력을 주게 될 줄이야… 그러나 국어가 어렵다는 논쟁은 유구한 역사가 있음.

중·고생 '국포자' 심각 수준...남학생이 2배 많아 www.ytn.co.kr/_ln/0103_202... 지난해 기초학력 평가 결과 고2 학생들 가운데 국어 과목에서 '미달'을 받은 비율은 9.3%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제 수포자도 아님.

SNS야 말로 현대사회에 가장 위험한 도구일 수 있다고 본다. 알고리즘을 활용하기 시작한 스레드와 X의 모습만 봐도 그렇고. 사실 소리 없이 민주주의를 없애고 독재자들이 독재하고 있다는 사실 조차 모르게 할 수 있는 도구로도 사용할 수 있음.

유소년을 주변에 많이 두고 있는 사람으로써 15세 미만 SNS 금지법이 너무나 합리적이고 납득할만한 무언가로 보임 아니면...금지는 아니어도 최소한.... 보호감독없으면 5세아동에게 식칼 쥐어주는 사람 없는 것처럼 SNS도 그만한 보호감독이 필요한 무언가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덴마크 총리 “우리는 괴물을 풀어놓았다”…15세 미만 SNS금지 추진 www.khan.co.kr/article/2025... “휴대폰이 아이들 유년기 앗아가” “디지털 감금에서 벗어나 공동체로 나아가야” 11~19세 사이의 덴마크 남학생의 60%는 여가 중 단 한 명의 친구도 만나지 않는다는 내용의 통계도 인용했다. 호주,노르웨이도 비슷한 조치

불렛저널을 몇 년 전에 처음 시도해봤는데, 하루 만에 포기하게 됐다. 그리고 내가 왜 이렇게 기록하는 게 부담스럽게 느껴졌는지 궁금했지…

켄싱턴 블레이드를 추가로 살지 고민 중인데, 책상이 너무 혼잡하다. 워크스테이션 두 대가 하나의 책상에 있으니 공간이 많이 차지한다.

심지어 소소한 업데이트 기록도 상당히 잘 남겨져있고 대규모 버전업도 자체도 성공하고 그걸 배포하는것도 성공시킴 버전업그레이드 할때 글로벌헤더가 붙었음

카카오 블라인드 글 보니까 한자와 나오키 생각난다. 은행에서 파견 나온 직원들은 대체로 은행에서 문제가 많아서 업체나 계열로 파견나간다던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제는 하프마라톤을 달렸고 완주에 성공했다. 인생 첫 마라톤 대회였는데, 목표 시간보다 단축할수도 있었고 너무 좋았음...😆

사실 채팅을 한사람하고 밖에 안해서 아주 불편하다고 느끼진 않지만...

와; 진심 UI 개판이구나 뒤로 가기에서 맨 처음 화면으로 가는 건 일단 개발에러세요 딴 것보다 맨처음 친구 화면에서 즐겨찾기 다 사라지고 친구 리스트 버튼액션을 한번 눌러야만 들어가진다는 거. 생일자 한 눈에 보이는 맨 위 라인업 사라진 거. 그지같은 피드 만드느라 메신저의 기본인 수직리스트 검색 없애고 병렬처리한 거. 멍청아 걍 오픈채팅앱을 따로 만들고 거기서 카톡지인 불러오는 기능을 따로 걸었어야지 프사 인스타처럼 쓰고 단톡방 SNS처럼 쓰는 사람들이 있다고 채팅베이스앱을 인스타 카피로 만들어…??

CPO가 벌인 일이란건가...

역시 예상 가능한 범주의 ㅋㅋㅋㅋ

대림동서 또 '혐중' 외쳤지만‥수백 명이 '맞불' (영상) imnews.imbc.com/replay/2025/... "'맞불' 집회 효과는 이미 10여 년 전 일본에서 입증된 바 있습니다. 당시 일본에서는 재일 한국인을 겨냥한 '혐한' 시위가 사회적 문제였는데, 그러자 일본 시민들이 "혐오, 차별주의자가 활개 쳐서는 안 된다"며 맞불집회에 참여하기 시작했고, 점차 숫자가 늘면서 '혐오 발언 규제법' 통과라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한미동맹 약화를 초래하는 건가... 뭐.. 어떻게 되려나...

아무리 봐도 저 돈이 미국내 투자가 아니라 트럼프 일가랑 따까리 주머니로 들어갈 거 같은데....

미국의 현대판 쇄국정치를 보고 있자니 답답하구만...

과식한 날은 어김없이 수면의 질이 나빠지네… 이제 무조건 소식이다… 🥲

자외선차단제를 거의 2-3주에 하나씩 쓰는 거 같은데, 다 비슷비슷한 느낌이니 젤 싼 무기자차 위주로 사야겠다…

그나저나 카톡 바뀐거 보니 적응이 안되네. 이럴거면 인스타 쓰고 말지 싶을 정도… 😇

바야흐로 가을이라 그런지 몸이 들뜨고 집중이 안된다. 작년 이맘때도 그랬던 것 같고… 간절기 때마다 그런것고 같고… 🥲

시내버스 노선이나 난개발햇으면 좋겠는데 맨날 아파트나 짓고 있고

지방에서 난개발 하지말고 서울와서 살아라. 라는 취지의 트윗을 봤는데(이것도 굉장히 순화한 것). 걱정마세요. 이미 그러고 있습니다. 이 추세라면 1세기 안에 서울 밖에 인간이라는 종은 남지 않을겁니다.

이게 정말 개인의 부정으로만 끝낼 일인가? 제대로 파악하지 않고 부동산담보대출을 실행한 은행들도 책임이 있지 않나 싶음... n.news.naver.com/article/008/...

아이폰 새로 받아 설정 중인데 사용자의 계정 설정만 벌써 한시간째네...

시멘트관련 글을 쓴 사람의 과거행적과 관련 글들을 보니까 헬스카레급의 소리를 태연자약하게 하는 사람이었네...

그 오마이의 시멘트 이야기는 십수년 전 쯤에 어항에 금붕어 풀어서 죽는다는 그 분이라고 -_-

중국산이 저질이라는 말은 정말 퇴물들이나 쓰는 말이지...

“한국의 시멘트 공장들은 시멘트 제조에 폐타이어, 폐합성수지, 폐플라스틱, 폐유 등의 온갖 가연성 폐기물을 비롯해, 비가연성 폐기물인 소각재, 하수슬러지, 오니, 심지어 인체 유해 화학물질 범벅인 반도체 공장의 슬러지 등도 재활용의 이름으로 시멘트 제조에 사용하고 있다.” www.ohmynews.com/NWS_Web/Seri...

구 트위터도 그런거죠 뭐

아 걍 ceo가 헛소리했음 시원하게 욕하고 계속 블스 하세요. '운영진이 클린한 sns'에 집착해 문제 발언을 억지 논리로 정당화하지 말고. 옹호하느라 애쓸수록 당신들 논리는 추접한 변명으로 보일 뿐입니다.

그나저나 아이폰 17pro 로 바꿀까 하다가 아이폰 17 air 가 눈에 걸리네. 뭐가 좋을까…

클라우드몬스터2 사이즈가 전부 다 있어서 왠일이지 하구 구입한 일이 지난주였는데 오늘 배송 되서 빨리 신고 뛰어보고 싶다. 근데 진짜 러닝 붐 끝물인가… 어렴풋이 이제 슬슬 지쳐가는 사람들이 보인다 싶었는데

개인적으로 굥이 의대생 증원을 과학적 근거를 가지고 증원수를 산출했다는 것이 LLM에게 몇명 하면 될지 물어보고 그걸로 답한게 아니냐는 의문을 품은적이 있음. 실제로 당시에 GPT와 copilot 에게 물었을 때는 2천명이 적정한 수라고 대답함.

오늘 올라온 동아일보 칼럼도 그렇고... 정말 날이 갈수록 국내신문들 수준이 저렴해지는듯.

n.news.naver.com/article/014/... 말도 안되는 소릴 하네. 몸무게가 증가하기 전에도 이미 과체중 or 비만이었고 지방에서 생긴 미세염증으로 육종이 생겼다고 봐야 하는게 정상일 것 같은데. 지방육종이 비만을 유도한다는 이야긴 듣도 보도 못했음.

비가 대체 얼마나 오길래 잠든 이시간에 경보를 미친듯이 울려대나... 이런적 처음이라 당황스럽네😇 내일 중요한 시험인데 잠 다 깼다...

갤럭시S25+를 이번에 직장용으로 구입해서 써보고 있는데, 이거 쓸수록 아이폰보다 낫다는 생각이 자꾸 드네. 일단 가벼운것 때문에 손이 더 많이 가는듯... 아이클라우드에 잔뜩 올려둔 사진들이랑 데이터만 아니면 갈아탈 것도 같은데...

요즘 다른 사람들이 무슨 음악을 듣는지 정말 궁금해졌음… 평소에는 음악에 큰 감흥이 없어도, 공부하거나 일할 때는 자꾸 뭔가 귀에 맴돌아야 안심이 된다. 🥹

점심 먹구 바로 공부해야지 했는데 벌써 이시간이네… 😇

아내와 아이가 처갓집에 가서 혼자 지내는 김에 무한성이나 보고 올까 했는데, 집돌이 근성은 쉽사리 발 움직이게 하지 않는다. 😇

안드로이드 사용자는 여기 nakasec.artilleriapesada.mx/resources/kn...

이거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에서 배포하는 이민자 권리 앱이거든. 여기 이민단속 검문시 어떻게 해야하는지 한국어 영어및 다양한 외국어로 나와. 그리고 갑작스런 구금대비 미리 설정을 해서 원하는 연락처 사람들에게 잡혀간다고 도움요청 메시지를 한꺼번에 보낼 수 있어. 아이폰 사용자는 여기 apps.apple.com/us/app/know-...

어제 장시간 운전하고 제대로 못자서 너무 피곤하고 잠오는데, 늦게 과식한 저녁 식사가 소화가 안되서 눕지도 못하고 괴롭다....

가입한지 두달이 넘어가는 크루원들 중에서도 부상자가 속출하는 것을 보면 이번 러닝 열풍은 상한가 치고 내려오는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