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뽀니

초코가 아기 다섯마리를 새로 낳았어요

어떤 고양이 이야기

어어 그래 많이 컸구나

ㅋㅋㅋ

그루밍 받고 축축해진 아기

이름을... 내가 지어줘야하나

아기똥 두 마리

어젯밤부터 나머지 새끼 한 마리도 안 보여서 일하시는 분들이 다같이 찾아봤는데도 없다고 하셔서 넘 놀라가지구 나와봤는데 진짜 자리에 없어서 기절할 뻔… 했는데!!! 위에 있는 상자에 털이 붙어있길래 혹시나 하고 열어봤더니 아기 있어서 너무 안심…

애기 찌찌 먹는 중

코쌈

ㅜㅜ…

요새 패거리로 다니는 고양이들이 있었는데… 초코 아기 두 마리를 물어간 것 같아요… 한 마리만 남아있어요…

아기 고양이들이 눈을 조금씩 떴다는 것입니다~!

뽑으면 소리가 나는 고영이맨드레이크

사랑하는 나의 고영 (매일 날 물어 뜯지만)

ㅋㅋ 미안

초코 밥 주러 갓더니 애기들만 있네

고양이 똥들 (아기들 만져도 초코가 뭐라 안 합니다! 걱정마세여)

토요일에 태어난 아기 고양이들

초코가 애를 낳았어요

초코한테 할퀴어진 손에 선명하게 흉터가 남아버렸는데 이게 좀… 간지나는 것 같아서 맘에 든다

하

애기 나올 때가 됐나보다 위에서 봐도 배가 남산만해졌다

새로 사준 미쯔 집

절미는 이 동네를 떠났나보다 다시 안 온다

새로 장만해드린 물고기 인형을 영원히 죽이는 중

때깔 좋은 고등어 한 마리

오늘...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집을 비워야 해서 미쯔랑 같이 출근했다 코 빨개짐 진정할 때까지 차에 뒀다가 추울 것 같아서 사무실로 데려왔는데 미쯔가 대표님 존.나 째려봄

아니 외국인 언니가 얘 붙잡고 있길래 뭐지 했더니 얘 변비 걸린 건지 뭔지 똥 싸는데 피 나왔다고 일단 졸라 빡빡 씻기시는 중(??ㅋㅋㅋㅋ큐ㅠㅠ

우.

귀 긁느라 집중해서 옹졸해진 입

아니 무엇보다도 일해야할땐 아무것도 안하다가 이딴거에 채널을 날리는 유튜브코리아는 뭐야...?

모르는 개가 와서 똥 눔

기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