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힉히기히힉...이거진짜조흔거같아요.
기분 좋은데 민망하고 묘하고 은근히 자기도 모르는 그런 부분을 알아봐주시고 생각해주신게 고맙기도하고,..
자기도, 어릴때부터 목표로 하였던걸 이뤄내신 의지력. 한 일족을 통솔하는 카리스마. 제사람들에겐 다정한 모습. 그림도, 요리도 다방면으로 뛰어나시다고.
무엇보다 그런분이 저를 이렇게 좋게봐주고 사랑해주시는게 늘 신기하고 좋은거같다고 속닥속닥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about 3 hou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