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프펑 재밌었다...... = w=...... 근데 이제 시나리오 하나 끝냈죠?

* 251006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cara.app/post/441b4cf...

요즘 게임나그네 중.....

요즘 쇼고스가 사람 뭉개는 게임 하고 있습니다

📢 [긴급] 고양이 수혈 도움 요청드립니다. 수혈 가능한 AB 혈액형 고양이를 찾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미지와 이어지는 포스트 확인해주세요. *지인의 고양이 소식이에요 리포스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open.kakao.com/o/sOp03qTh

* 250919 뒤늦게 올리는 캐자낙서 cara.app/post/5216f0e...

약 1시간 정도 무지성 박치기 하고 나서 요번 불축 꼭대기 정복함 코스가 2개 있었는데 이몸은 도약거리 요구하는 코스로 가서 깼다

탈것 '나무전령'을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나무전령~~

요즘 튀르키예인 되는 거 같음 하루에 차이 10잔 마시는 사람이 됨 근데 이제 저녁에 다 몰아마시는. 아무래도 아침부터 아측 차이 박기엔 시간이 없음

튀르키예 가서 찍은 것들을 방출하지 않았구나 그러고보니..... 이건 체즈베 만드는 과정입니다 흔히 샌드커피라고 부르는 그거요

남는 거? 사진이지~

돌냐는 자본주의의 힘으로 극복했어요

* 250914 oc rkgk cara.app/post/7ef9b29...

성인물에 내성이 없는 나도 무난하게 읽을 수 있을 정도로 개그와 에로의 균형이 잘 이루어지고 있는 만화입니다. 흔히 보이는 클리셰를 의사 시점에서 객관적으로 관찰하고 (물론 이 의사도 비교적 상식인인 거지 가끔 안전핀을 스스로 뽑아버리시는 오타쿠 기질이 있으세요) 치료를 하면서 환자들의 무모한 행위에 대해 따끔하게 혼을 내는 엄격함과 결단력이 스토리의 핵심을 잡아주면서 페티쉬도 만족시켜주는 이른바 담백한 장미탕(?)같은 느낌이었습니다.

9/3~9/12 튀르키예 여행으로 인해 한국을 떠납니다

어~ 엄마 나야~ 어유 우주 잘 도착했어~ 지구는 괜찮고? 어어 나야 괜찮지~ 밖에서 또 나 부른다 에효 이따 또 통화하자~

www.notion.so/250b9eb91cea... 나는 인격해체에 캐자를 넣는 게 즐거웠던 나머지 결국 한국어 가이드를 만들고야 말았다 하지만 너네가 먼저

* 250824 음주낙서 cara.app/post/d5690fd...

극단적 신념 진짜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념 선택지 고르면 갑자기 폭발유성 쓰면서 산치 회복하는 이 광기가 왜 웃기지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 어떤 의미로 정말 "극단적" 인 방법으로 신념을 보여주는 거 같아서 웃기긴 한데 전투에 들어갈 때는 하나도 안 웃긴 광기임 무서움 이걸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감도 안 잡힘

어제 인격해체 하다가 웃겼던 거: 적의 [급소 공격] 명중률: 매우 낮음 (10% 미만) 명중 시: -999 주면서 즉사시킴 PC를 제외한 파트너(여자)2명: 회피함 내 PC(남자): 회피도 실패, 맞고 죽음 나: .........

근황: 요즘 인격해체 계속함 유사 신화생물 키우는 중입니다

가끔 시공간신전에서 파일 불러올 때 로딩창에 탐사자 모델로 찍히는 경우가 있는데 귀여워서 자꾸 찍게 됨

뒷사람: 그러게 대체 왜?

오늘도 막간을 쓴 인격해체 겜 하지 마 그런 플래그 같은 말!!!!!!!!!

(그냥 좋아서 밸리댄스 추는 오타쿠 됨)

새로운 평상복을 찾았어요

기껏 고생해서 도트를 찍었는데 정작 쓸 곳이 없어져버리다니 불쌍한 내 인생............... ...................

신생제 할인은 못 참지

😵‍💫💫

귀엽고 깜띡하게 써리이이이이원

내가 바로 전장의 마에스뜨로다 보아라

주직의 코디가? 바뀌었습? 니다? 7.3은 이 옷 입고 밀어볼게YO

아 저번에 저도 좀아포 유형 테스트한 적 있었는데 그게 어디갔더라

재밌겠다 저 책

여러분 덕에 갑자기 자관으로 좀포칼립스 에유 말아먹고 싶다고 하면 저 글렀나요

골프를 취미로 둔 가정은 말없이 엄마아빠께 리스펙트의 인사를 합니다 우리 집에 잠자고 있는 드라이브를 꺼내야겠군요

저는 면허에 대한 관심도 없고 운전에 대한 두려움이 강해서 (만날 한O철의 블랙박스 보고 내가 저 사고의 당사자가 될 거 같아서 속도 내는 남의 차도 무서워함) 남의 차만 타고 다녔었는데 내가 차를 몰고 좀비사태에서 사람을 구할 수 있는 주역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면 어? 면허 좀 솔깃한데? 하게 된다니까요 웃기다....

근데 1종 특수랑 1종 대형은 1종이나 2종 보통 중 하나의 면허를 따고 1년 이상 지나야 응시자격이 주어진대요 하지만 들어봐요 간지나지 않아?!

구급차 사이렌 울리면 도로 프리패스라니께 비켜비켜비켜

1종 특수 따두면 생존률이 더 올라가지 않을까요 무려 구급차 운전가능

@ 스라 빛전들 고대인명 궁금해요 공설상 고대인 설정은 없는데..... 만약 있다고 가정하면 구성된 고대인은 2명일 것 같고, 한 명은 케레스, 한 명은 코레 라는 이름을 가져올 것 같네요 '-')a

룩편집을 하다

이쁜이 (GPU UI는 무시하소서)

'0'

꽃이 이뿨

그리고 난 대만에서 비건요리의 새로운 가능성을 본 게, 채소에서.... 고기 맛이 났다니깐....?? 심지어 그 고기같은 채소의 정체는 표고버섯이었음............

내가 지금 "과거" 편식대마왕 고3을 키우고 있는데 (비만이 있는데, 육회비빔밥에 있는 야채를 다 빼내는 레전드 육식 편식쟁이였음) 그냥.... 그냥 거부하는 걸 지켜보기가 안타까워서 하는 얘기예요.... 진짜로.... 나중에 얘는 종교적 의미로 셀프각성해서 급식판을 싹싹 비우는 훌륭한 학생이 되었지만....................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특정 음식을 거부하는 원인 중 하나로 다양한 경험이 부족한 환경에서 새로운 변화를 수용하는 것에 대한 강한 저항이라고 생각하는 쪽이고, 그로 인해 아이들에게 외면을 받은 것도 한몫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급식을 언급한 이유는 그런 다양성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 중 가장 쉽고 간단한 수단이라고 생각해서였습니다. 영양학적으로도 잘 잡혀있으니 배움의 장이나 다름없는 것이지요. 또한 영양사 선생님들의 역량을 시험할 수도 있는 일종의 실험장이기도 하고요.

그럼 아이들의 편협한 입맛으로 인해 발생하는 영양학적 문제는 어떻게 개선할 수 있나요? 미국의 비만율이 높은 이유 중 하나로 아이들의 패스트푸드 과다 섭취가 원인인 건 알고 계신가요? 애들이 무조건 싫다고 해서 거부하기만 한다면 이런 영양불균형 이슈는 만연화될 것이고, 이는 곧 사회적 문제로 이어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미국은 한 번 급식 개혁을 시도했다가 고착화된 식습관을 고치지 못해서 대차게 망했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는 "싫기 때문에 무조건 식탁에서 쫓아내야 한다" 는 일차원적 발언으로 해결할 수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