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암기의 '사랑하는 무언가를 필사적으로 지킨다'라는 정신과 더불어 '백성과 친구를 위해 검을 들겠다(=피지배자의 편에서 싸우겠다)'라는 친구의 의지를 이어받은 로젤이 마주하게 되는 다음 챕터가 홍련이라는게 진짜 웃지못할일이다
각오 단단히 굳히고 간 넥스트챕터에서 고요하게 극대노하며 검뽑는일이 많아질느낌
홍련악역들과 최강의 혐관 형성 가능
말싸움하게되면 아주 정갈한어투로 조곤조곤 두들겼으면 좋겠다
스레빠타작하던 중에 걔네한테서 과거의 비굴한 방관자였던 자신을 발견하고 가슴 쓰라려했으면 더 좋겠다
almost 2 year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