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다.. 언제오냐 너 @y89h.bsky.social 야 언제오냐고오오오 @y89h.bsky.social

자가 소유하고 돈 없으면 자가 나라에 넘기고 주택연금 받으면 됨. 욕심을 버려야지 나이가 들수록

다시 만들면 되지. 덕분에 일자리 생기겠네.

시도하는 것마다 다 막히니까 하지말라는 뜻 같다. 그냥 다 전부다

성평등 교육이 중요하면…. 인터넷이든 영상매체를 이용해서 다양한 시선이 있다는 공익광고를 만드는게 가장 빠름; 학교별로 어쩌구 저쩌구 하지말고;

놀 줄 모르는 사람이라 막상 자유시간?이 되니까 뭘 해야 할지 모르겠어서 멍때리다 그냥 일이나 하자 하고 일했다가 심각한 현타 맞아서 아내한테 SOS쳐서 겨우 빠져 나오는 중이다. 1순위가 뭐고 해야햘 것이 뭔지 아는데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느낌이 팽배하다. 할 수 있는 것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적응해야 하는 상황이 내가 그냥 배부른 소리인건지 아니면 누구나 다 겪는 한번쯤 지나가순간인지 사지 멀쩡한 것에 감사하며 하루를 보내지만 그게 다가 아니기에 여전히 어렵다. 훨훨 날고 싶다. 바람처럼 새처럼

뭐하는 건지 스스로 의문이 들지 계속 왜 난 이러지 하고

아내랑 같이 사니까 좋다ㅏㅏㅏㅏ 근데 너무 일찍 눈떠서 나우시카 보는데 여우다람쥐가 주인공 손가락 물었는데 갑자기 아내가 “광견병 주사 맞아야겠네”라고 했다…. 야아….

드디어 같이 산다!!!! 기내 와이파이를 샀는데 신기하넹…. 다행히 부모님은 울지 않으셨는데… 집에가서 서열1위는 울었다넹…ㅠㅠㅠ 걱정 덜 하시라고 톡으로 연락 중 주무시길 바라는 마음에… 근데 투표 결과가 너무 궁금해서 기내와파 산 것도 있음…..

미리 준비하느냐 스트레스 받는게 너무 심해서 예민도 낮추느냐 그래 좀 틀어지면 어때 하고 살려고 노력하는데 억까만 나오는 느낌 최악이다 지금 기분

어떻게 우리 아내는 아니 나의 아내는 항상 내 걱정을 먼저 해줄까ㅠㅠ 진짜 살고 싶게 해주는 사람이야 꿈을 꿀 수 있게 해주고

땀내면 기분은 좋음

이렇게 귀여운 와이프를 얻으려고 그렇게 이상한 사람들과 이상한 일들을 겪은거라면 충분히 그럴만한 가치가 있었다 라는 생각을 했어

피크민..!!! 그 목록에서 꽃 수확하는 중인데 엄청 반짝인 꽃 상태가 되면 막 누르니까 엄청 많이 꽃 준다. 오오오오오 이걸 증거로 못남겼네…

와이프와 결혼 잘했다 싶은 이유 1. 내가 우는건 맘아파서 싫지만 울고난 눈은 좋다고 하는 변태라서 2. 나의 불안함을 최대한 건드리지 않으려고 노력해주는 사람이라서 3. 나의 과거 현재 미래까지 지지해주고 끌어안아주는 사람이라서 4. 나를 웃게해주는 마법을 자꾸 부려주는 사람이라서 5. 하는 행동이 귀여워서 6. 생긴게 귀여워서 7. 웃는 얼굴이 귀여워서 8. 모자 좋아해서 스무개씩 보여주면서 골라달라고 하는 이상한 사람이라서 9. 나 덕에 멈무가 좋아진것조차 고맙다고 해주는 사람이라서 10. 나를 아껴주는 사람이라서

가끔씩 나는 내 스스로 토닥이면서 잘때가 있다. 이젠 자주 스스로 안아주는 것도 해보려한다. 묘하게 위로가 된다ㅋㅋㅋㅋㅋ

착하게 살아와서 그런 것이라 생각한다… 오늘 장을 보고 오다 어떤 차가 우리차에 돌진 했는데 피했는데 다행히 사고가 안 났고… 학원 가는 길에 횡단보도 건너는데 후진 하는 차가 나한테 돌진했는데 아무 사고 없었다... 억까라면 억까인데… 다행이다. 아주 아무런 일이 없어서

생일 알림이 뜬다. 민증 생일 그래서 그런가 난 생일에 대한 기대도 없이 컸다. 그저 가족끼리 케이크 하면 끝 친구들끼리 뭐 한 것도 큰 기억 없고 생일 파티도 딱히 지금의 나의 아내만 내 생일을 좋아해줬다. 감사합니다. 그대 덕에 내 인생이 좀 괜찮아졌다.

당신덕분에 나의 밝은 순간들이 존재한다는걸 알까 알았으면 좋겠고, 혹시 이미 안다면 그게 당신을 더 기쁘게 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풍선마냥 방방 떴다가도 휙 날아가 벽에 부딪히지 않게 당신이 꼭 잡고있어줘서 더 안심하고 웃을수있다 사랑합니다 내 사랑

나는 자주 가라 앉는 사람이라 밝은 사람이 좋은데 나의 아내는 밝다. 맑고, 예쁘고 귀엽고 섹시하고 똑똑하고 멋있다. 아내의 밝음을 보면 내가 가라 앉을 시간이 없다. 그래서 행복하다고 느껴진다. 불행하진 않았지만 스스로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스스로 진짜 웃음을 지을 수 있을까 하며 살았다. 나의 아내가 앞으로 평생 다음생 또 다음생도 울게 된다면 행복해서 울게만 해주고 싶다. 아내는 잘 우는 사람이기도 해서 ㅋㅋㅋㅋ

누군가의 인생에 가장 예쁜 시기를 알게 되는 것은 큰 축복이지 않을까? 나의 연인이자 아내의 그런 시기를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한다. 더 어릴 때 알았으면 더 좋았겠다 하는 아쉬움은 있지만, 아내를 처음 만났을 때 나를 생각해보면… 어휴… 별로다 ㅋㅋㅋ 내가 괜찮아진 덕은 아내에게 있기에 그리고 앞으로 가장 예쁠 시기를 내가 볼 수 있다는 사실에 신난다ㅋㅋㅋ 감사합니다. 나랑 결혼해줘서

아내 잠꼬대를 듣는 게 좋은데 약간 아쉽다. 앞으로 몇개월 뒤면 우리가 드디어 제대로 된 신혼을 맞이하게 된다!! 나보다 늦게 잠드는 사람이라... 자주는 보기 힘들겠지만ㅠㅠ 아내를 껴안고 잘 수 있으니 좋다ㅠ

난 밖에서 혼자 있는걸 잘 못한다… 하다못해 버스 기다리는 것도 힘들다…. 아내가 항상 통화해줘서 고마웠다ㅠㅠㅠ 분리불안이다…. ㅠㅠㅠㅠㅠ

아내가 자다가 잠꼬대를 하는걸 보면 히 너무 귀엽다. 결혼한 게 너무 좋다…ㅋㅋㅋㅋ

나의 소중한 친구들이 결혼해서 아이 낳고 나서 남편들이 내친구들 떠받들면서 살지 않는 모습을 보면 안쓰러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들 이런건 괜찮다며 이야기 하면…. 인류애가 사라져.. 솔직히… 니들 원래 성격이면 그딴 새끼들 만나지도 않을텐데…. 나이 차서 결혼하더니… 어휴… 썩을

한겨울에도 땀나서 손수건… 필요한 사람이 되었는데…. 껴입어서 그런 것 같은데… 땀나는 사람이라 땀 식으면 바로 감기라…. 이 굴레는 반복… 되는….

아내 보고싶다ㅠ 아내 안고 있으면 스트레스 없을텐데

나의 부모님은 내가 딸기를 좋아한다고 생각하신다. 몇십년째 믿고 계신다. 난…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딸기 음료수도 일부러 안마실 정도로... 딸기 철이 되면 퇴근길에 나의 아버지는 딸기를 사오신다. 퇴근 후 씻고 나오시자 마자 "우리 딸 맛있게 먹어~” 하시며 꼬다리도 다 잘라 주신다. 항상 그자리에서 다 먹었다. 그렇게 몇십년 째 나도, 나의 부모님도 서로를 사랑하는 만큼 그럼에도 불구하고를 행동으로 보여주고 있다. 사실이 어떻든 사랑이 눈에 보인다면 그것이 진실이 된다…

나의 인생이 당신을 알게 되고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그 변화가 행복이라는 변화라서 지금도 나는… 문득 어느 순간 울컥하기도 합니다. 그 울컥함이 당신에게 더 충실하라는 의미로 받아드려 그럴때마다 뜨거운 마음을 담아서 사랑한다고 전하곤 했습니다. 나의 아내야 내가 아침에 눈을 뜬 것을 알자마자 오늘 1700일이라고 하면서 알려주는 너를 보면서 나는 또 다짐해 내게 행복을 선물해준 것을 조금이라도 꼭 알 수 있게 돌려주노라 사랑해 1700일이 17000일이 되고 17년이 되고 17000년이 될때까지 너만을 사랑해

떡꼬치 자주 해줘야지 ㅋㅋㅋㅋ

퀴어 지인 만들어서 가끔씩 그 사람들 만나서 수다 떨고 싶을때가 있는데 아내 없이는 하기가 싫어진다...ㅋㅋㅋ 껌딱지라서 그런가 ㅋㅋㅋㅋㅋㅋ 아내랑 같이 가는 거면 무조건 갈텐데 고민이긴 하다.... 고립되지 않고 친구를 만들 수 있는게 나이 드니까 일터밖에 없다는게…

드럼 두곡 치고 나니 너무 행복함!!!!!!!!!!! 세곡째다!!!!!!!

나의 아내야 작년 오늘 우리가 결혼했어. 이제 1년이 지났네.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부탁드립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보다 내일 더요.

제로 음료수 먹고 알러지 올라오는 반응 있는 음료수 있는데 내가 새로 생긴 알러지가 설탕에 대한 건지 확실치는 않지만 그냥 음료수 먹으면 올라와도 제로 먹으면 넘어가지는데 어떤 특정음료는 제로여도 올라온다; 오히려 더 심하게; 참고로 난 투명 물엿은 못 먹는다; 그래서 갈색 띄는 것을 먹어야 한다.

히 ㅋㅋㅋ 우리 아내랑 손잡고 걷고 싶다

예전엔 물건 잃어버리면 어떻게든 찾고 싶어 했으면… 지금은 한번 잃어버리면 그럴 수도 있지 하고 하나 더 사야지 고민해본다. 같은 물건을 두번 잃어버리면 물건을 소유하고 싶어지지 않아진다….

아 진짜… 맥미니 사고 싶어지네…

무한잉크 프린터로 씨름한지… 총… 7시간만에 고쳤다...ㅋㅋㅋㅋ 재밌다 ㅋㅋㅋㅋ 프린터 수리기사로 일해도 되겠는데?

우리 아내 자는 동안 내가 할일을 하거나 공부를 하고 있으면서 헤드폰을 끼고 아내 자는 소리를 바탕에 깔고 노래를 듣거나 영상을 틀어두고 하는데 가끔 꿈을 재밌는 걸 꾸는지 웃을때가 있다. 정말 그 소리를 듣는 자체에 감사하고 행복하다. 우리 아내를 정말 많이 사랑하는구나를 느끼는 것도 있지만 내가 행복하구나를 느끼는 순간이면서 동시에 나 평온하고 평화롭구나 싶어서다. 이런 행복을 선물해 준 나의 아내에게 정말 해달라는 건 다 해주는 삶을 선물하고 싶다.

우리 아내가 나한테 이상한 말을 했다. 그래서 내가 그랬다. 그러게 밥을 내일 먹어도 되는데 왜 오늘 먹지? 그냥 미루다 먹으면 신비롭고 신기할텐데 그치? 또 덧붙였다. 그러면 숨도 내일 쉬면 되겠다? 오늘 뭐하러 쉴까? 배꼽을 잡고 웃었다. 아침에는 근데 또 나한테 저런 소리를 했다. 나는 - - 상태다. 흥

블친소 (별 생각없이 하는거지만 혹 보면 리폿 돌려주세요🥰) 트위터에서 활동하던 이블이구요 캐나다에서 여전히 살고있구요 기혼레즈구요 별달리 큰 활동은 안하구요 그래도 소소하게 일상 올려요 유치하고 치사하게 변한 구트위터를 떠나서 오신분들 너무너무 환영합니다☺️

같이 살면서 아내랑 보낼 크리스마스가 설렌다 크리스마스 마켓 매년 가구 어떤 년도에는 해외에서 보내기도 할거다 나에게 행복을 선물해 준 나의 아내 태어나서 외로웠다. 가족끼리 사이가 대다수 가정에 비해 엄청 좋다. 그런 것에서 오는 외로움이 아니다. 나를 오로지 이해 하는 사람이 있을까? 하는 너무 감사하다 하루하루가

아내의 자는 모습은 정말 힐링이다… 지금 내가 살아오는 게 다 괜찮다고 해주는 것 같다. 이래서 아이를 갖는건가 싶닼ㅋㅋㅋ

결혼하니 좋다!!! 만년필 먼저 샀는데 혼났지만… 좋았구 영화볼까? 허락도 받구 보고 나와서 길동우동 24시길래 들어가보고 싶다 생각해서 먹고갈까? 했는데도 허락해주구 좋다 ㅋㅋㅋㅋㅋ 진짜.. 이래서 다들 결혼해라해라 하는거고 결혼하고 자식도 갖는거구나 싶다 ㅋㅋㅋㅋㅋ

나와 물리적 거리가 떨어진다고 우는 사람을 어떻게 아끼지 않을 수 있겠어ㅠ 나의 아내가 좋은 일로만 울게 하고 싶다. 행복한 일이 많아서 웃는 일이 많고 그중에 더 행복한일 있어 우는 일 사랑해 아내야 같이 살면 내가 많이 까칠한 사람이라… 초반에 힘들 수도 있지만 처음 자기를 봤던 마음 결혼식에서 가진 다짐 잊지 않고 살게 사랑해 잘 자고 있을 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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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손을 잡고 뽀뽀하고 드라이브를 하니 살 것 같다ㅏㅏㅏㅏㅏ 근데 우리 바빠서 뽀뽀 윗단계는 하지도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