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공어매에다 시몬최애라 적당히 힘들었지만 수어매들은 진짜 정신줄 붙잡고 봐야하는 소설이라고 생각해요
그거랑 별개로 가볍게 소감을 이야기 하자면...
진짜 별나고 매력있지만
역대급으로 피폐한 소설 top3에는 들어가는 것 같아요
체념하고 보면 8권부터 피폐함을 덜 느낄 수 있고.,.
열심히 몰입해서보면 딱 10권까지가 피폐하겠네요...🙃
11권부터는 괜찮았습니다😇
저는 8권부터 체념해서 힘들지는 않았지만 시몬이 최애인지라 10권이 너무 괴로웠습니다...ㅋㅋㅋ
꼬옥 고민하시구 보셔요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11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