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운세 봤다 직장동료운이 좋다는데 부디...

트위터에서 옥시토신메타 쾌락주의자라는 단어를 보고 꽤 마음에 들었다 (이불에 콕 박혀서는)

해피 겨울

시눈 겨울시즌 제일 기대되는아이템... 패턴스타킹...

뿌셔뿌셔 마요땅맛 궁금해서 사다가 무의식적으로 바로뿌셨는데 설명서 보니까 뿌셔먹는게아니았다... 결국 안데우고 그냥 스프쁘리고 찍어먹음... 별로였어... 당연함...

아 오늘 병원을 갔어야하는데 쉬면 낫지 않을까하구 말았는데 지금 너무 후회됨...

결국 스윗칠리킹 시켜먹음 엔딩... 맛있었는데 '양념치킨인데 눅눅하지않고 바삭하다' 평이 나오려면 배달시켜먹으면 안될듯...

밀크 마메로 콜라보 팝업 스웨터 귀여워 근데 실물사진 보니 재질이... 삼십만원 삽에바 상태됨

참고로 그 가방(sack)에는 특히 눈에 띄는 패브릭이 사용되었는데, 예수의 모습이 프린팅된 빈티지 태피스트리였다. 이때문에 그녀가 가방을 들고 다니면 일종의 종교적인 물건(...)으로 취급당했으니, 마트에서 가방을 팔아달라고 애원한 여성은 사실상 그녀의 작품에서 아름다움을 알아 본 첫 번째 손님이었던 것. 아무튼 매그놀리아 펄은 여전히 호불호가 극명히 갈리는 브랜드이지만 소비층의 충성도가 워낙 높은지라 높은 가격대에도 시즌마다 빠르게 완판되고 있다. 나야 아직은 안 입지만, 시니어들이 입은 거 보면 참 귀여워...🤭

그녀는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가 물려주신 빈티지 패브릭들로 가방을 만들었다고 한다. 얼마 후 이 가방을 들고 마트에 갔는데 어떤 여성이 계속 쫓아다니며 가방을 자신에게 팔아달라고 졸랐고, -어머니를 기리며 만든 작품이었기에- 그녀는 한차례 거절을 했다. 그런데도 여성은 계속 따라다니며 가방에서 눈을 떼지 못했고, 결국 주차장까지 따라와 연신 가방을 팔아달라고 애원했다고 한다. 순간 그녀는 '어머니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를 떠올리곤 결국 가방을 팔았다고. 그것이 매그놀리아 펄의 시작이었다.

"매그놀리아 펄"은 로맨틱×그런지 보헤미안 좋아하는 해외 시니어들이 엄청 좋아하는 슬로패션 브랜드인데, 아플리케와 패치워크를 많이 써서 다소 누덕누덕한 스타일이 대부분이고 덕분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린다. 나 또한 그 점이 취향은 아닌데 그와 별개로 아플리케와 패치워크가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된 스토리를 좋아한다. 디자이너 로빈 브라운은 텍스타일 아트스트였던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자투리천으로 이것저것 만들며 놀았다고 한다. 크면서 어머니에게 빈티지 패브릭과 타피스트리에 대해 배웠는데, 아버지에 이어 어머니가 돌아가신 날

그래두 나 여덟시 맞춰서 들어간거였는데 흑흑 취소표 기다림...

리부야 팬미팅 매진축하해(흑흑)

시로이치고 마멜 예약한게 안와도 너무 안와서 예약한 사이트 들어가보니 납품 거래처가 연락두절됐다고 환불공지올라와있었네... 취소신청하고옴...

산리오 딸기휘핑케이크 시리즈 귀엽지만 전 시리즈가 더 마음에 드네

티켓팅시간이 딱 나 수업들어갈때여가지고... 딱히 좋은자리 아니어도 내리 하나만 남아있길...

블스가 너무 맑아 돈 쓸 일이 없는 게 웃기네 트위터 보다보면 다이소에서는 이거 사야하고 올영은 뭐뭐 세일하고 굿즈도 사고 싶지 품절된다는 책도 사야하지 전시도 가야지 웹소 찍먹해보라고 난리고 뭐가 콜라보 했다하고 콘서트도 있다하고 바쁜데 여긴 나를 홀리는 그 무엇도 없다 ㅋㅋㅋㅋㅋ

줄 헌 집도 없지만 새 집 아니어도 되니까. 걍 집 하나만 줘! 주라고!

어렸을땐 목도리나 폴라티같은거 답답해서 안좋아했는데 요즘엔 추우면 잘때도 목에 뭘 두르고 잠... 목이 따뜻하면 잠도 잘오고 삶의 질이 오르는것같음...

너무 추워

ツナマヨおにぎり🍙 참치마요 삼각김밥이에요🍙 #OnigiriAction

대양홀 2천석이래... 나도 기회가 있지 않을까?

원래 예매공지를 오픈 이틀전에 하고 막 그러나요

[Notice] 2025 최립우(Chuei Li Yu) Fan Meeting 'Drawing Yu' 안내 ➰ fncent.com/b/notice/63268

과자방 휘낭시에 먹구싶다 이거 정말 맜있었음

Adhd 책 읽는 중 - 뇌는 약 1.3kg 정도의 지방과 수분, 탄수화물, 단백질, 소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는 피자와 비슷하다 나: 오 - 이거 읽다 말고 이 부분 당장 옆사람에게 말해주고 싶다면 바로 그렇게 하라 나: 와 여러분 우리가 생각하는 피자래요

니트가 귀여워서 캔스퍼 해피백 주문해볼까 고민중 핑크가 제일 귀엽지만 꽝템은 없는것같어

우우 감기 엄청심하게걸림

김장김치 받아서 급하게 수육해먹음. 김치 진짜 맛있었어

요거는 정식루트가 아니면 가품위험이 너무 높을것같아서 그만두기로한다...

ogqmarket.naver.com/artworks/sti... 글고 최고심 블로그 스티커 무료 배포한대 참고하시고 이득보시길

태근

1일 3아주머니에게 공답을 요구당하는 거즈소재 프릴팬츠와 블라우스. 린넨과 거즈로 만든 옷은 겨울에도 이렇게 저렇게 입을 수 있어서 참 좋아. 니트랑 상성도 좋고, 정전기도 안 나고. 요 프릴바지도 4계절 입을 수 있는데 겨울에는 울타이츠나 내복 입고 착용하면 충분하다.

인디핑크색 포근한 니트나 기모맨투맨이 가지고싶은데 좀처럼 마음에 드는게 없다...

비비안웨스트우드×나나 콜라보... 국내에도 특정매장한정으로 판매한대 요 두개가 탐나 www.fashion-press.net/news/140265

어둠의 데자와단이여 일어나라

오늘이 수능일이구나 모두 화이팅

후기 이걸 주문할때 사실 쯔란이 뭔지 몰랐는데 쯔란은 내 취향에 안맞는다는걸 깨닫게됨

아직 여름옷도 정리를 못했는데 작년에 잘 입던 후드 꺼내입고싶어서 서랍장 뒤지다가 작년에 입은 옷무덤을 열어버림... 옷도 못갈아입은채로 급하게 여름옷 집어넣고 갈결옷 꺼냈는데 정리가 잘 안돼서 만족스럽지도 않고 피곤하기만... (후드는 찾았다)

아이돌얘기 빈도가 높아지니 계정분리를 고민중

줌바학원이 집에서 버스타고 30분거리인데 휴대폰놓고가서... 울면서 다시다녀옴... 선생님 감사합니다... 나는바버야...

요즘 프릴이랑 러플이 좋아져서 큰일이야. 죽을 때까지 손댈 일 없을 거라고 장담했던 핑크하우스까지 기웃거리고. 미쳐써 미쳐써.

옥동자 찰떡파이 홈플러스한정이래서 오며가며하면서 보고있는데 왜 우리동네지점은 입고가안되냐...

의외로 허리에 안 좋은 행동 : 버스 서서타기

밀크 봄시즌 제품중에 보닛이 너무 귀여운걸... 예약판매 기다림...

육바연 맛있는데 배가 안부름... 심지어 나는 곱배기시킨건데도...

직장인 루틴 적응하려고 당분간은 저녁 10시에 자기로 정했는데 어제 재밌는거 다 놓쳐서 속상해

트위터에서 보고 푸주궁채무침 주문해봄... 푸주 짱좋아하는데 맛있으면 좋겠구만...

귀여운옷입고 예쁜곳 가고싶아

오늘 춥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