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열이가 나이를 먹고 머리카락이 색이 빠지며 흰머리가 되면 그랑펠이 염색하는게 어떻겠냐 묻는데 호열은 그저 맑게 어린아이처럼 웃으면서 너랑 같은색이 되가는게 난 마음에 드는걸 이라 답하는거임

호열과 그랑펠은 어린왕자와 여우 같음

그랑호열이 서있는것만으로도 이미 결혼식 아님? 흑백이 마치 웨딩드레스와 턱시도잖아

악의하인 그랑호열 보고싶은데... 그랑펠 대신 그랑펠인척 호열이 죽고 그 모든걸 숨어서 보는 그랑펠 자신이 나서면 자신을 위해 희생한 호열의 죽음이 헛된것이 되기에 입술이 피가나도록 깨물고 주먹쥔 두손은 손톱이 파고들어 피가 흐르는.. 사람들이 사라지고 텅빈 광장에서 그제서야 호열을 위한 눈물을 흘리는 그랑펠

세계관도 너무 흥미롭고 작가님이 빨리 풀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술사중에서 뛰어난 재능을 지닌자만이 마법사의 후보가 되고 그중에서도 극히 일부만이 마법사가 될수 있음 근데 술사가 뛰어날수록 점차 인간에서 벗어나게 됨 현재 마법사중 시간의 마법사는 제 시간대에 있지못하고 미래가아닌 과거의 시간대를 떠돌아 다니며 균열을 수습하는데 그 캐릭터 모습을 보면 인외스러움 그리고 주인공도 마법사의 후보중 한명으로 현재 전장의 술사인데 이대로 마법사가 된다면 전장의.마법사가 되고 그의 의무는 전장이 될거... 근데 주인공은 술사로 강해질수록

거기다 만우절 표지 넘 귀여운거 아닌가...저 말랑한 볼따꾸 깨물어주고 싶다....ㅜㅜㅜㅜ 근데 옷 아래에 온몸엔 총상 화상 등등의 흉터 투성이에 한쪽 다리는 마법적 부상으로 절뚝이고 술사로서 강해질수록 몸을 망가지는...미치겠다ㅏㅏㅏㅏ

최근 미궁탐험 읽으면서 주인공 설하운 잡았는데... 진짜 취향 거의 한결같구나를 느낀게 그랑펠=장발 루드거=장발 설하운=장발 거기다 과거가 어두움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하지만..너무 맛있어.....

그랑호열로 ○○은 수신기 입니다 보구싶다

변호됨 차주한이랑 진크로우랑 만나서 담배 피는거 상상하기

변호됨 차변은 교관님과 다른맛의 트라우마였다....맛있다((쩝쩝

죽기전에 그대를 만나고 그대를 사랑하고 그대를 대신해 죽은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그랑펠과 눈조차 감지 못하고 죽은 그랑펠을 대신해 눈을 감겨주곤 나를 대신해 너가 죽은게 너무 고통스러워 나를 사랑해선 안되는건데 나를 만나게 해서 미안해. 나는 너를 만난것이 후회돼 나만 아니었다면..넌 살았을텐데. 나대신 죽게 만들어서 미안해. 나를 사랑하게 만들어서 미안해. 그리고 널 보낼수 없는 날 미워해. 결국 반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는 호열이.

얼굴 완전 새빨갛게 익어선 그랑펠 뒤에 살짝 숨어서 가는거죠 그랑펠은 빨갛게 익은 호열이 보고 사과같다고 생각하며 귀여워하고

그랑펠과 이호열이 서로를 서로의 취향으로 직접 꾸며주는거 보고싶음.. 그래서 이호열은 완전 귀족집 도련님 스타일이면 그랑펠은 캐주얼하고 편안한 스타일 옷으로 입혀진채 둘이 데이트가라

너무 좋은 트레틀있길래 그랑호열 로 그려오기

#세구은 투표인증용지~

#주컨곤 투표인증용지 2

사람은 호르몬의 노예라서 몸이 어려진 그랑펠이 첨엔 그대로 였는데 점차 시간이 흐를수록 호르몬때문에 어려진 몸에 맞게 감정이 이성을 이기는 상황이 되는 거임 그 상황에 불만이 생긴 그랑펠이 결국 눈물을 터트리는거 보고싶다

그랑펠이 사라질때(죽은건 아님. 그저 세상이 분리되어 원래대로 돌아간거임) 세상에 호열과 그랑펠이 같이 있었다는 모든 기록과 흔적이 같이 사라지면 좋음 처음엔 기록물이었다가 주변인물들도 그랑펠을 잊어가고 결국엔 호열마저 그랑펠의 기억이 흐릿해지자 호열은 잊을수 없다며 노트에 써내려가도 기록물이기에 사라지는 그렇게 울다가 마지막 눈물과 함께 끝까지 가지고 있던 기억마저 흘러내려가 사라지는 이야기 이모든건 그랑펠이 망각은 신이내린 저주이자 축복이라 생각해 더는 만날수 없는 호열이 자신을 그리워하며 슬퍼할까봐 망각의 저주를

메타몽 트레이너 이호열 다신 만날수 없는 그랑펠의 사진을 메타몽에게 보여주며 변신좀 해달라고 부탁하면 메타몽은 또 이 부탁이네..라 생각하며 그랑펠로 변신해서 호열은 안아서 토닥여줌 세계를 위해 완전히 분리되어 다신 연결되지 않게된 아르카나에선 조로아크 트레이너인 그랑펠을 위해 조로아크가 호열의 모습으로 일루전하면 그랑펠이 고개 저으면서 호열의 모습으로 바꾸는걸 거절함 그랑펠에게 호열은 유일하니깐

세계와 그랑펠 호열만이 반전되던것에서 모든 사람들까지 전부 반전으로 돌아갈수 있게 되었는데, 그 곳에는 호열만이 없는 이야기 모든게 처음으로 되돌아와서 쌓아올려진 죄악도 없던 시절인데 호열만이 그랑펠과 사람들 곁에 없음 호열은 더는 존재하지 않을 시간, 현재였던 미래 또는 과거에서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며 사라져가는 시간속에서 홀로 남는 이야기

단테 교수님 눈 계속 분홍눈이라 언급하고 성이 하이카포인것도 진짜 다 떡밥인거였나

근데 진짜 카인이랑 같이 산책나가는 단테 보고싶음 카인이 좀더 인간처럼 사고하고 행동하는데 도움이 되라고 외출해서 사람 구경시키는거임 근데 카인이 움직임이 느리다보니 단테 걸음 맞추다가 넘어져서 결국 단테가 카인 품에 안고 공원 산책하는거.. 그러다가 상업 구역에서 달달한 냄새에 카인이 흥미를 가져서 단테가 크레페나 와플 같은 디저트 사서 주면 카인이 한입 크게 물고 우와아앙!눈 동그래지고 한입 더 먹고 그러는데 입 주변에 생크림 범벅되서 단테가 와플 대신 들고 카인 입가도 닦아주고 그러는거 사진 찍혀서 게시판에 올라가고 그러는거

단테랑 카인이랑 아벨투스랑 같이 외출하면 사람들 가족으로 생각하는거 아닌가 단테 교수님 언제 결혼했데? 품에 아이좀 봐바. 귀여워~ 뒤에 중년신사는 단테 교수님 아버지 되시나..? 잘생겼어~ 단테교수님도 나중에 저렇게 되시나... 이러는거 아닌가 게시판에 누가 사진 올리면 난리나고 ㅋㅋㅋㅋㅋ 제국측은 어..? 세명 동시에 있는거 보니깐 좀 닮았네? 저 집안 도대체 정체가 뭐지? 하는거 아니냐곸ㅋㅋ

호열과 그랑펠 둘다 자신들은 천국에 갈수 없음을 알기에 둘이서 손 꼭 잡고 지옥으로 걸어가겠지 둘이 함께라면 지옥도 곧 천국이 될거임

그랑펠이 호열의 사람들을 지키기위해 피하지않고 맞으면 죽을만한 공격을 막아서는데 그랑펠이 눈앞까지 온 공격에 눈을 감는 그 순간 호열이 그 사이에 끼어들어서 그랑펠 대신 맞아 죽으면.. 그랑펠 절망하겠지?

이래도되나..싶지만 단테가 눈에서 피 흘리고 다칠때마다 너무 좋다

알았다 단테에게서 악기의 맛이 느껴진다 단테에게서 호열의 맛이 느껴진다 그랬어!그랬던거야

녹중님 이거 보시나요??? 카카페 뭐 재미난거 없나 하다가 뭔가 제목이 끌려서 먹고있는데 이거 뭔가 재밌어욬ㅋㅋㅋㅋ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아 맞다 교관님도 일단은 스승이긴했지 스승의날 놓쳤네..

괴출 208 스포 有

메디컬...메디컬물 소설...추천받아요..... 메디컬은 어째서 대부분 시리즈인걸까......흑....

그랑호열 강아지 같은 애인

그랑호열 만우절그거 역할반전.. 만우절날 올리고 싶었지만 체력이슈로 하루 지나서 올리기ㅠ

전 이거 수상할정도로 반응 좋앗던그림

피폐교관 오프레로 흡연 음주 안하는 깨끗한 폐와 간을 가진 교관님이 보고싶다 연기할때마다 너무 힘들다고 휴식시간에 늘어지는 교관님 위스키는 보리차나 우롱차로 대체하지만 담배피는씬은 연기용 가짜담배로 한다해도 연기가 안나는건 아니어서 맵다고 투덜거린다던지 하는 그런 일상을 보고싶다

미치겠다....

물을 아무리 마셔도 목이 너무 불편함

요즘 날씨 땜에 미치겠다... 알러지 비염에 기관지가 약한데 미세먼지 너무 심하고 강풍도 심해서 목이 너무 불편해

병아리반 진짜 울뻔했다... 지금까지 가려져서 안보이던 그루의 칭호가.......ㅠㅜ 파양 당한 기억도 있던 혼자였던 아이는 사랑속에서 태어나 그 사랑안에서 자라 가족을 만난거였어.....

진크로우랑 백휘영이랑 뒤바뀐 if.. 생도 김진오와 교관 백휘영 근데 회귀는 백휘영이 그대로 함 김진오의 선택에 따라 너무 크게 미래가 바뀌니깐 백휘영 회귀시작할때마다 김진오 찾아가서 가스라이팅하고 통제하는걸 시도함 어쩔땐 통하지만 안통하면 걍 죽이고 회차를 진행하는 미쳐버린 백휘영이라던지...

어제 피폐교관을 좀 보다 자서 그런가 악몽을 꾼... 교관님이 정말 환하게 웃는 꿈이었다.....

병약한 귀족이 아니라.. 저승에 발하나 내민 귀족이네 이거 진짜

교관님이 어린이가 된거 보고싶다.. 처음엔 기억은 그대로였지만 호르몬 영향으로 어린애같은 행동을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이 사라지고 점차 진짜 그 나이대의 어린이가 되가는 바람에 모두 난리나는거임 어떻하지 어떻하지 하다가 교관님의 처절하고 절망적인 인생을 떠올리곤 차라리 전부 잊고 다시 시작해서 행복한 기억만 쌓아가는게 좋지 않을까..? 해버림 하지만 백휘영은 그 기억이 없다면 이 아이가 진 크로우와 동일인물일까 란 생각으로 결국 해결방안을 찾아 본 모습으로 되돌리는데 성공함 그런데 잠깐동안 사관학교 사람들에게 사랑받은 기억이

백사부, 백시공, 헤일로, 플과숨,저그인,아위당 진짜.... 웹툰화되서 네이버에서 못나온다는게 너무 슬프다...보고싶다고.....

28화까지 찍먹해봤는데... 병약이 아니라..간당간당인데여...???? 아니 진짜로 말을 한문장 이상을 못말하는데..조금이라도 말을 했다하면 기침하고 피토하고 기절하고 빈혈로 비틀거리는데... 이건 병약한 귀족이 아니라 지금당장 죽을정도로 아픈 귀족인데요?????

진교관님이 그날 죽어버리고 크리처없는 세상에서 평화가 아닌 인류와 엘프간의 전쟁이 넘치는 엉망속에서 백휘영은 지쳐서 전쟁터를 떠나 중부 사관학교 교관이 되어 살아감 청년이 중년이 되는 그 시간동안 졸업한 생도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전쟁은 어떻게 되가지는 들으며 이딴 세상을 구할려고 그렇게 발버둥치고 그사람은 죽어야 했던건가 절망하는데 어느날 생도 입학식에서 새까만 익숙한 뒷모습을 보곤 다가가 불러세움 진 크로우를 너무 닮은 그 생도에 백휘영이 이름을 물어보니 생도 김진오 라는 답이 돌아옴

교관님.. 담배 술 에다가 각혈에 과다출혈 부상등등... 30대 후반부터 골다공증오는거 아닐까...칼슘 부족으로...

망아살 주인공 병약미 최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