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최군 다시 보고 느낀건데 키리쨩은 도이센세(텐키)가 기억이 없는걸 알고도 만나고 싶어했잖아 그리고 도이센세가 없어진 공허한 꿈을 꿨고.. 당시의 키리마루는 도이센세가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상황이고 플러스로 이미 가족을 잃어본 경험이 있으니까 잘은 모르지만 분명 가족을 잃고 난 후에도 비슷한 꿈을 꿨겠지
그래서 키리쨩은 기억 잃은 도이센세한테 죽어도 괜찮지 않을까하고 생각했던거 아닐까하는 느낌을 받음 그러니까 6닌 6명이 상대조차 못됐던 걸 알고서도 만나고 싶다 한거 아닐까하고
물론 걍 억측이고 느낌입니다
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