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포케다

1847, 1874화

1891화

1882화

이사전후 한달여만의 첫 휴일 죽고싶은데 살것같다.

대만판 청백굿즈(ㅋㅋ)를 샀다 도착하기만 기다리면 됨 날짜상 내일 이사를 하는데 정신이 정말 하나도 없음 청백이 보고싶다

여기서 헛소리 지껄이고 탐라나 볼 겸 트위터 넘어갓다가 눈알튀어나올뻔 대만에서 말아준 청백데이트공식굿즈보러가세요 새집 첫 굿즈는 너다

아진짜 캐해수혈을 다시 해야 하는데 근데 최근 멘헤라 치료중인 대문자I 바보사질 (최근마음자각함)이랑 중원의 태양으로 진화 중인 대문자E 알파메일 바보사숙(자각없음)이 쌍방 해골마크 띄워가면서도 아주 머리에 상대 생각 밖에 없는 무자각쌍방ing중인 무협로맨스청백 으로밖에 읽히질 않는다고요 머리에 남는 게 그것밖에 없다고

원작 얘기를 하자면 바부같은 사질을 위해서 다시 그뭔 바부같은 동룡이처럼 굴고 있지만 이제 넘나 멋있고 빛나는 "사숙"이 되어버린 사숙이 이 사회성떨어지고 외골수고 온 중원은 자기가 지켜야 되는 줄 알고 뭐라도 그르치면 다 자기 책임인 줄 아는 (그러나 최고 유능한 것이 사실이라 좀처럼 그 정신머리를 고쳐놓기 힘든) 자의식과잉 바보사질을 사랑으로 구원하고 나선 둘만의 연애질로 원앤온리나락구원서사를 쌓는 대신 사질놈사회성회복프로젝트 aka 친해지길바래에 강참시키는 아름다운 이야기로군요 압니다..

원작이 휴재하는 김에 그간의 전개 소화도 좀 시키고 캐해도 좀 가다듬고 다시 청백을 이렇게이렇게 잘 붙여놓고 싶은데 이게 참 진짜...

트위터 공계를 cp계로 쓴 세월이 길어서 거기에 뭘 주절거리긴 좀 그렇고 사담계에 계신 분들이야 가끔씩 제 비명을 보고 계시겠지만서도... 저 살아있고여 탈덕한 거 아니고 이사(not 온라인 yes 거주지이전) 관련 스트레쓰가 너무 커서 몇 달간 아웃풋을 아무 것도 못 하고 잇사옵니다 아이소 얼마 안 남았는데 큰일났네 진짜 암것도 못 내게 생김

나는 여전히 청백을 사랑하는데 현생 때문에 대가리 메모리가 두 달 정도 오버클럭으로 저당잡혀 있었더니 슬슬 오타쿠질 어케 하는 건지도 휘발되고 있음... 이사 끝나면 초심부터 되찾아야 하게 생겼어 근데 그거 어케 하는 거야

보석함.....

22.04부터 24.09까지 sns에 올렸던 그림들을 백업했습니다. (비번은 사질 생일 4자리) tobe.aladin.co.kr/n/521192

청: 사숙한테 나 줄게. 사숙 가져. 백: (하…씁….) 싫어하냐면 그건 아니고, 좋아하는 편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오냐 그러자 하고 결혼서류에 도장찍기에는 연하사질이 너무나 거대한 송충이임…. 뭔가 감당해야할 것이 엄청나질 거 같아서 잠깐 생각의 시간을 가지고 싶은 사숙과 다리를 달달 떨기 시작하는 사질….

이분의 청명이가 너무 설렘 걍..............

음… 청백…청백이 망상이나 하자… 친우 사이인데 지나치게 가까이 있는 둘… 나란히 서서 뭘 보고 있을 때면 허리에 팔 두르는 일이 부지기수라거나 어깨에 턱 얹고 떠들어댄다거나 청명이는 종종 백천이 보이면 달려가서 냅다 업히는데 업어줭❤️이 아니라 달려라 마소야! 같은 느낌이지만 다른 놈한텐 시비는 걸어도 그런 적이 없고 백천은 뭔가 먹을 게 생기면 청명이부터 찾는데 당과같은 거면 아예 안 먹고 보관해두고 근데술은걍마심(( 근데 그렇게까지 육체적 거리감이 없어도 태도가 워낙 담백하고 친근할 뿐이라서… 어린애들(후기지수 포함, 나이는

청백으로 모닝 헛소리함 fse.tw/eGUZ5oEa

청백으로 미친소리 쫌 더 함 fse.tw/aef3lEsX

백천이 청명이 손 타서... >>아침부터 미친소리 주의<< fse.tw/kjAfHInx

대충 그렇게 되었다와 보고 싶은 거 좀 끄적끄적 이어봤는데 아직도 더 할 말이 남긴 한 것 같다네요…. 알오버스 청백 이어서 fse.tw/LoBN8wrg

하고 싶은 말은 시작도 안했는데 하고 싶은 말을 하려고 이만큼이나 떠들어야했음. 그치만 연성으로 했으면 대충 스킵한 것까지 써야했겠지요? 그러니까 대충 썰의 장점은 대충 얼버무리고 대충 그랬다고 합쉬다를 할 수 있다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뭔말인지 진짜.. 알오버스 수인 청백 fse.tw/CGRIhaHC

posty.pe/8myi2w 여기에도 올려야지 사숙 생일 축하 기념 청백 연성입니다 캐붕에 요주의......

청백이보고싶어

블스에서도 생일 축하해 백천사숙...🤍🤍🤍🤍

우와... 너무좋아...

새벽이니 다짜고짜 야한거나 보고싶다2 fse.tw/guUI9ITj

청명이랑 백천이랑 이야기 나누다가 문득 청명이 “내가 사숙한테 시집간다고 하면 진가 사람이 되어야하는 거니까 사숙이 시집오는 게 맞지 않아?”하고 물었는데 백천이 대답이 없는거임. 한참동안… 청명이 순간 이자식이…? 싶어가지고 “사숙은 내가 어! 종남이 되도 좋다 이거야?! 그랬으면 좋겠어?!!”하고 멱살잡는데 백천이 화들짝 놀란 얼굴로 “아니, 아니다. 그건 아니다. 다만, 매일 아침마다 너의 문안인사를 받고 네가 치는 사고 수습을 할 형님 생각을 하니 이상하게 마음이 상쾌해져서 그랬다.” 이래서 청명이 표정이 이상해졌으면 함

posty.pe/hsv22h 늦었지만 블스에도 링크... 청백 배포본 포타에 업로드 해두었습니다😊💕

이러다가 저번 아이소처럼 또 행사날 아침에 출력소로 출근하게 생겼어

이번 주말엔 진짜 죽었다 생각하고 마감을 달려야 하고 바로 그렇기 때문에 딴짓이 너무 하고싶다... 낙서가 하고싶다... 그치만 마감날을 볼 때마다 게으른 마음도 증발할 지경임 발등이 너무 활활 타고 있어서

귀여워죽겠음

가끔 그런 생각함. 청명이가 백천 붙들고 쭈왑하면 백천이 새파랗게 어린놈이! 뭘 안다고 주둥이를 붙여!! 하면 좋겠다는 그런 생각… 그럼 이제 청명(in 80세 노고수)만 속이 터지는 거지… 그 말을 할 사람은 사숙이 아니고 나라고! 나라고!!

사실 청백 죽고 못사는 러브인것도 좋은데 이렇게 서로 좋아해도 엿을 선물하는 사이인 것도 좋음. 사고는 지가 치고 윗사람이 혼내려고 하니까 갑자기 사숙이 나를 잘 봐줬어야지! 내가 뭘 알겠어! 사숙이 관리를 안해서 이렇잖아! 해서 걍 옆에서 숨쉬고 있었던 진브론즈드래곤씨 걍 숨쉬기만 하고 있었단 이유로 혼나게 됨…. 왜죠? 네가 형이잖아. 이런 k식 혼냄.

삐죽머리 귀여워

청명이 잠 안오면 백천을 잡아다가 침상에 펼쳐놓고 바디필로우로 썼으면 함. 자다가 난데없이 납치당한 백천만 잠 다깨서 ???? 하고 있었으면 좋겠음. 자신을 꾸왁 껴안은 원수같은 사질놈의 뜨뜻한 체온에 무방비로 노출된 채 이게 뭐야? 무슨 상황이야? 이게??? 상태로 아침을 맞이했으면… 청명이는 꿀잠잤고요, 백천이는 수면 부족이 되어버린….

청백이 너무 보고 싶은데 원작에 모든 것이 있지만 그렇다고 내가 월요일이 일찍 오길 바랄 수는 없고 하염없이 서치를 하고 본 트윗을 또 보고 또 보고... 예전에 재밌게 읽은 연성들을 다시 보고 싶은데 포타 북마크좀 미리미리 찍어놓을걸 찾기가 힘듦 나의 마음의 양식...

원작 보기 전에 그린 거...

뻘소린데 백천 죽는 거밖에 할수있는게업다 상태에서 뱀파되서 살아난거 보고싶다 그치만 찐 뱀파이어 마스커레이드는 아니고요 무협에는 혈마...혈귀... 뭐 그런 게 있음이며 안그래도 그쪽이 백천 막 (스포일러)했잖음 그게 사실 백천에게 그런 쪽으로 엄청난 재능이 있어서! 보통은 피에 취해 혈귀엔딩으로 나락가버리는데 백천은 주기적으로 닝겐 피 좀 먹어야 하는거 말곤 아무 부작용 없는거지 물론 안 먹으면 부작용 생김 제일 처음으론 미각상실 그렁데도 후각은 예민해지고 특히 피냄새에 지극히 민감해짐 점점 주화입마에 들어가서 광증생김뭐 그런

청백이 보고싶음. 언제나. alway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