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슈팡
@hikasen-ii.bsky.social
📤 113
📥 115
📝 50
너는 언제나 내 마음을 요동치게 하는군! / 이십억이의 집사 :
@esteem-ii.bsky.social
pinned post!
" 오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해!! " - 파이널 판타지 XIV 비공식 수동봇 - 봇 사용 설명서 :
url.kr/wfg7eg
about 1 year ago
0
9
0
백성의 안전을 지키는 데에 휴일이 왜 필요하단 말인가! 마물은, 사룡의 졸개들은 휴일을 가리지 않고 찾아오니 기사에게도 휴일은 필요 없지... .... ..... 비록 내 집무실이 침실과 3분거리도 안된다 하지만... ... .... 일어나자마자 일 하는 게 맞지만... 부러워하는 게 아니다.. 나는... 그래.. 내 몫까지 잘 먹고, 잘 쉬어다오. 너에겐 나의 임무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으니 말이야! 쉴 수 있을 때에 푹 쉬어야겠지. 좋다. 그럼 내가 오늘 네 몫까지 열심히 일을 처리해 볼까!
12 months ago
0
15
0
짧은 휴식은 잘 취했을까? 이제 다시 너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손길과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들이 잔뜩 밀려들겠지... 네 휴식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그저 지켜 보고만 있었는데, 또 분주하게 움직여야 하는 너를 생각하니 역시 함께 보내는 게 나았을까 하는 후회도 든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언젠가 함께 쉴 시간이 생길 거라고 믿으니 마냥 아쉬워하지는 않을 생각이야.
12 months ago
1
13
1
이른 아침부터 과중력과 고통 중첩을 달고서도 해야 할 일을 피하지 않고 길을 떠나는 네 모습이, 끊임 없이 고난에 도전하는 책임감있는 너의 모습이 정말로 멋지구나. 너를 보니 나도 마음이 뜨겁게 끓어오르는군.... 그럼 각자 서로의 장소에서 힘내도록 하자!
12 months ago
0
11
5
으응...? 내 침대로 쳐들어오고 싶다고? 너라면 환영이다!! 그래, 여행 중 쌓인 피로를 풀려면 역시 충분한 수면만큼 좋은 게 없지! 마음껏 사용하도록 해. 침대라면 얼마든지 있지만 네가 맘에 든 것이 내 침대라면 내가 다른 곳에서 자도 괜찮으니까!
12 months ago
0
10
2
네 여행길이 즐거워질 만한 무언가를 준비하고 싶다. 어떤 것이 좋을까.... 오르슈팡의 맹우 수첩.. 아니 이건 아니지....
12 months ago
1
11
0
잘 자라는 인사를 핑계로 말을 걸고 싶지만 그랬다간 아침까지 놓아주기 싫을 테니 아쉽지만 꾹 참고 하루를 마무리 하도록 할게. 나의 친우여, 네가 오늘 밤도 평안하길.
12 months ago
0
16
1
그 누가 너의 벗을, 맹우를 자처한들 이 오르슈팡의 깊고 뜨거운 마음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나의 가장 소중한 친우인 네가 나보다 다른 이를 맹우로 인정하고 마음에 둔다면.. 나 또한 그를 은증은흐으긋즈....
12 months ago
0
17
3
벗이 나를 보고 싶다고 하는데 당장 달려가지도 못하고, 이 뜨거운 마음도 전달하지 못한다면, 나는 대체 뭘 할 수 있단 말인가...!
12 months ago
0
15
2
좋은 아침이다! 시원한 공기가 마치 남부다날란의 흙바람 같구나.. 아니, 이게 아니지. ..아주 상쾌하군! 간밤에 좋은 꿈은 꾸었을까. 오늘 아침도 네가 많이 보고 싶다, 나의 벗이여. 하루를 보내다 지쳤을 때에 나를 찾아와준다면 기쁠거야. 오늘도 한껏 너의 열기를 발산하는 뜨거운 하루가 되기를!
12 months ago
0
15
3
나의 친우가 용의 왼쪽 눈을 준다고 했다! 후후.. 용의 오른쪽 눈을 가진 너와 이렇게 연결되다니.. 마치 운명의 붉은 실 같구나!! 뜨겁게 연결된 용의 힘과 이렇게 가까이에서 땀방울을 흩날리며 전투에 열중하는 너... 하아... 아주 좋아...! ...뭐? 이제 용의 시선에 붉은 줄이 연결되지 않는다고? 왜...? 대체 언제부터...?
12 months ago
0
14
5
탐험도 좋지만 너무 오래 머물며 그 곳을 거처로 삼지는 말아. 네 집은 눈의 집이 아닌가...! 아닌가 벗이여!? 뭣, 돌의 집이라고!? ....두 집 살림이어도 좋다. 그러니 내가 이 곳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음을 잊지말아주었으면 좋겠구나...(쓸쓸)
12 months ago
0
11
4
가끔 전혀 다른 일을 하다가, ...예를 들면 병사들을 훈련시키거나, 서류를 들여다보거나, 무기 손질을 하며 벽난로 앞에 앉아 있을 때에 불현듯이 네 생각이 나서 마구 심장이 뛸 때가 있다. 그래, 이건 나도 알 수 있어. 분명히....
12 months ago
1
16
2
좋은 아침이야! 어제는 마치 드래곤이 코앞에서 날갯짓하는 듯한 바람이 불더군. 어떤 병사는 야만신 가루다가 소환된 게 아니냐며 호들갑을 떨긴 했지만, 만약 그랬다면 네가 가만히 있지 않았겠지. 어때, 간밤에는 푹 쉬었나? 기왕이면 피로를 모두 풀고 오늘 하루도 개운하게 시작했으면 좋겠다!
12 months ago
0
14
1
네가 하고 싶은 것들을 마음대로 하는 것은 아주 좋은 일이야! 하지만 그래서 늦게 잠자리에 드는 것은... 역시 내일이 힘들지 않겠나? 활력이 넘치던 네가 졸음과 피로에 곧 시들 것처럼 절여져 있는 모습을 보인다면 나 말고 다른 이들도 많이 걱정할 테지. 물론 스스로 관리는 잘하겠지만! 친구의 도리가 걱정이 전부는 아니지만! 그래도 아침 일찍부터 생기 넘치는 건강한 너와 마주 보고 인사를 나누고 싶은 내 마음을 알아줬으면 해. 너를 향한 아주 뜨겁고 절실한 마음을 말이야!!
12 months ago
1
17
3
아... 아니다. 내 이름에 팡이 들어가긴 하지만 팡인은 아니다. 이렇게 찬 공기에 흩날리는 너의 땀방울 하나에도 불타오르긴 하지만! 너를 향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뜨거운 마음을 품고 있긴 하지만! 벗이여, 내 이야기를 듣고 있나!? 나의 친우여....!!!
12 months ago
0
9
1
너를 위해 내가 무얼 해줄 수 있을까...
12 months ago
0
7
1
어떤 일이든 연습과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는 네가 아주 좋다!
12 months ago
0
8
1
얼마전 손에 넣은 그 링크펄이 바니 의상에 대한 화제로 아침부터 아주 떠들썩하군. 우리도 모종의 이유로 단체 구매를 고려해보았지만 자금적인 여유가 없다고 판단되어 무산되었다. 다만 나의 친우여, 너는 언젠가 꼭 입어주면 좋겠구나! 생사를 넘나드는 전장에서 바니 의상을 입고 토끼같이 날렵한 모습을 뽐내는 너의 민첩한 모습! 후후... 과감한 복장이긴 해도 다른 의상과 함께 입는다면 개성 또한 살릴 수 있지 않을까!
12 months ago
0
8
4
좋은 아침이다! 아직도 이불 속에 있는 건 아니겠지? 이제 그만 침대에서 벗어나 힘차게 아침을 시작하는 게 어떨까! 너를 따듯하게... 아니 뜨겁게 품어줄 수 있는 건 이불 말고도 이 오르슈팡의 품이 있지 않은가! 너와 하는 뜨거운 포옹...! 후후... 생각만 해도 마음이 설레고 기운이 솟는군!
12 months ago
0
17
2
처리해야 할 일이 많으니, 오늘은 조금 일찍 작별 인사를 하도록 하자. 2층에 있는 나의 개인실에서 단둘이 오붓하게, 뜨거운 대화를 나누고 싶다면 찾아와도 좋다! 너라면 언제든 환영이야. 후후... 그리고 오늘도 수고했어. 힘내서 하루를 보낸 만큼, 달콤한 꿈을 꾸는 밤이 되기를 바라.
12 months ago
0
13
2
오늘은 에마넬랭이 미뤄둔 일로 나까지 덩달아 정신이 없구나. 녀석을 혼내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밀린 일을 처리하는 게 우선이겠지. 오늘에야말로 너와 여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려고 했건만...! 앞으로 그 녀석이 농땡이를 피우는 걸 발견한다면 따끔하게 혼쭐을 내다오. 네 주먹 한 방이면 그 녀석도 정신이 번쩍 들겠지.
12 months ago
0
10
0
친우여, 너에게 언약자가 생긴다면 꼭 나에게 데려와서 먼저 소개해 주었으면 해. 어떤 사람인지 검을 맞대고 확인하게 해다오. 꼭이다! 약속해줘! 나의 소중한 벗과 영원의 맹세를 나눌 사람이 누군지 이 두 눈으로 확인하고...... 이 언약식은 무효다. 이의가 있다면 신성재판소로 따라와라!!!
12 months ago
0
15
11
좋은 아침이야! 오늘도 날은 흐리지만 너를 생각하면... 누구보다도 기운차게 하루를 보낼 수 있을 것만 같군! 후후... 너 역시 좋아하는 것을 떠올리며 힘내는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구나. 나는 오늘도 여기서 아주 좋아하는 너를 뜨겁게 응원하고 있겠다!
12 months ago
0
10
0
네가 좋아하는 것은 나도 좋다! 그러니 네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더 많이 알려주면 좋겠어. 그런 것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며 너를 한층 더 깊게 알아가고 싶구나. 분명 즐거운 시간이 될 거야.
12 months ago
1
16
1
오늘 밤도 비가 내리는구나. 요즘 부쩍 눈보다 비가 내리는 날이 잦아서 또다시 기후가 변화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앞선다. 내일은 초코보 축사를 한번 점검할 필요가 있겠어. ...그리고 창문을 두드리는 게 빗소리인 걸 알아도, 돌연 네가 찾아온 건 아닌지 한 번은 꼭 돌아보게 되는게.. 지금도 온통 네 생각임을 부정할 수가 없구나. 이 기세로 네가 꿈에 나와준다면 아주 좋을 것 같은데!
12 months ago
1
10
1
네가 부른다면 아무리 산더미같이 쌓여있는 서류의 산이라도 뛰어넘어 최대한 빨리 달려갈 테니 언제든 불러줘, 나의 친우여! ...민폐라니! 오히려 나는 네가 언제 나를 찾아줄지 기다리고 있으니 그런 말 말고!
12 months ago
0
7
1
아주 좋은 물건을 파는 근육질의 행상인에게 사적으로 물품들을 잔뜩 구매했더니 나 같은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는 것이라며 작은 링크펄을 덤으로 주지 뭔가. 공짜라면 받을 수 없다고 마다했지만, 막무가내로 안겨주는 바람에 결국 받아버렸다... 어느 채널로 연결되는지도 모르는 이 링크펄을 사용해도 괜찮을까... 하는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한 번 켜보았는데, 너를 알고 좋아하는 자들이 사용하는 물품 같더구나.
12 months ago
1
6
0
어제에 이어 오늘도 눈이 많이 오는군. 아니, 어쩐지 한층 더 추운 듯 해. 네가 모험을 다니는 다른 지역에는 늘 겨울인 이 커르다스와 달리 사시사철 흐드러지게 많은 꽃이 피어 있는 곳이 있다던데, 나도 너와 함께 그런 생기가 넘치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러 갈 수 있다면 좋겠구나. ...하하. 알고 있어. 당장 자리를 비우는 것은 여러모로 무리이니 네가 내 몫까지 좋은 것을 만끽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
about 1 year ago
1
16
1
날씨가 쌀쌀하고 좋지 못하니 몸도 기분도 무겁게 느껴지기 쉬워. 앞으로는 계속 그렇겠지만 내일도 이 추위는 여전하다고 하더구나. 아침에 길을 나서기 전에 단단히 대비하는 것이 좋겠지. 그래, 지금 잠드는 나와 함께!... 크흠, 이만 잠자리에 든다거나 하는 식의 대비는 어떨까? 같은 시간에 잠든다면 둘이 오붓하게 여행하는 즐거운 꿈을 꾸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고 말이지. 아직 마무리하지 못한 바쁜 일이 있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후후, 아무튼 오늘도 수고가 많았어. 나의 소중한 친우여. 부디 좋은 밤을 보내길 바라!
about 1 year ago
0
16
3
생사를 넘나드는 전투와 운과 실력이 겸비되어야 하는 보물 탐색도 모자라 특별한 단골손님을 맞을 정도로 제작과 채집에도 조예가 깊다니... 역시 너는 정말 대단하군! 평범한 사람들은 평생에 걸쳐 하나도 이루기 힘든 업적들을 차근차근 이뤄 나가는 것이 정말 멋지고 아주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나도 너의 단골손님이 되고 싶다만... 괜찮을까? 의뢰 품목은 너와 격렬한 전투를 함께한 무기, 생사의 기로에서 너를 지켜낸 방어구, 그리고 또 너의... 응...? 안된다고? (시무룩)
about 1 year ago
0
13
1
비가 온다고 야외 훈련을 거를 수는 없지. 오히려 비에 젖어 돋보이는 육체가 보기 좋지 않은가? 너도 같이 하는 건 어때! 네가 함께 해준다면 분명 병사들의 사기도 오르고 나의 사기는... 하늘을 뚫을 것 같구나!!
about 1 year ago
0
11
1
또다시 그런 일이 생긴다 해도 나는 같은 선택을 할 거다. 네가 선택 받은 특별한 존재나 영웅이라서가 아니야. 너는 너이기 때문에. 나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기에... 사실 그 날 이후로 늘 너의 내일에 내가 존재하기를, 매일 밤 눈을 감기 전마다 기도하고 있지. 부디 오늘이 마지막이 아니게 해 달라고. 그러니 내일도 웃으며 만나자.
about 1 year ago
0
17
2
자정을 넘겨버렸지만 아직 잠들지 않았으니 오늘이라고 해도 될까? 그래, 오늘도 수고 많았어. 나의 소중한 친우여! 어둠이 깊어질수록 감성에 젖어 부정적인 감정에 휘말리기 쉬우니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일찍 잠자리에 들었으면 좋겠구나.
about 1 year ago
0
19
1
내가 마주 바라보고 있는 것이, 검을 겨누고 함께 대련하고 있는 것이 나무 인형이 아니라 너라면 얼마나 좋을까, 나의 친우여...
about 1 year ago
0
18
0
혼자 감당하기 버거운 일로 힘이 들거나, 괴로워서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혹은 좋지 않은 꿈을 꾸었을 때라도 괜찮다. 네가 필요할 때라면 언제든 나를 부르도록 해. 그럼 이 오르슈팡이 최대한 빨리 달려와서 그런 불안하거나 부정적인 감정을 잊을 정도로 너를 뜨겁게 안아주도록 하겠다! 그것이 비록 상황을 타개하는데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 못한다고 해도, 누군가는 늘 너를 응원하고 지지하고 있다고, 등 뒤를 맡기거나 앞으로 나아가게 밀어줄 사람이 있다고 기억하며 늘 마음 든든히 생각해주면 좋겠구나.
about 1 year ago
0
12
3
네가 초코보가 되고, 야만신이 되어도 나는 당황하지 않겠다. 겉모습이 어떻게 변한다고 해도 너는 나의 친우지! 후후... 오늘은 정말 정신 없지만 즐거운 날이구나. 하지만 이제 잠들지 않으면 내일 아침의 훈련이 힘들지도 모르니 이만 잠자리에 들자. 오늘 밤도 네가 평안하기를 바라.
about 1 year ago
0
13
0
오늘도 열심히 모험을 하는 자유로운 모습이 아주 멋지군! 원하는 전리품을 얻지 못했다고 해도 포기하지 않는다면, 세상의 그 어떤 것이라도 네 손에 들어올 테니 좌절하지 말고 도전하도록 해. 나는 목표를 달성하고 이 눈의 집으로 돌아올 너를 위해 따듯한 차를 준비해둘게. 후후... 당당한 걸음으로 이곳에 당도할 너를 상상하니 벌써 그날이 기다려지는구나!
about 1 year ago
0
17
2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저녁 식사는 제대로 챙긴 건가? 아무리 바쁘다고 해도 굶으며 의뢰를 수행하고 있는 건 아니겠지? 배가 고프면 힘도 나지 않을 텐데. 마음 같아선 용머리 전진기지의 자랑인 메드기스틀의 특제 스테미너 도시락이라도 모그리 편으로 보내주고 싶지만 오늘도 오늘도 여의찮군...
about 1 year ago
0
12
0
이제 저 위령비는 치워도 괜찮지 않을까- 라고 건의를 해보았지만 나름 의미가 있으니 그냥 두자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아 결국 무산되었다. ...기분이 묘하군.
about 1 year ago
0
11
0
늦은 시간까지 이어지는 일과를 마치고 보는 밤하늘은 정말로 아름다워. 공기가 찬 것 정도는 견디며 볼만큼 말이야. 언젠가 너와도 함께 보고 싶구나. 네가 별이 수놓아진 이 밤하늘보다 더 예쁜 꿈을 꾸길 바라. ...라고 감상에 젖은 밤 인사를 하니 조금 간지러운 기분이 드는걸. 후후... 푹 쉬어. 내일도 치열한 하루가 될 테니!
about 1 year ago
0
14
1
한 병사가 너의 소식을 가지고 왔다. 바다 건너의 먼 곳에서도 너는 용맹하게 싸우고 있구나! 다시 만날 때에는 분명 이전보다 더 늠름하고 아름다워져 있겠지. 이국에서 대단한 모험을 하고 있는 너.. 시련을 이겨내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가는 나의 벗...! 역시 아주 좋아!! 물에 젖은 근육... 물이라면 땀도 해당 되는 것이겠지? 그렇다면 힘든 수련을 마치고 물 흐르듯 흐르는 땀에 젖은 너... 요즘도 그렇게 단련을 하고 있겠지. 보고 싶구나 나의 친우여! 아름다운 육체미를 뽐내던 너를...!!
about 1 year ago
0
13
2
오늘도 너에게 나의 소식은 전하지 못했다. 내가 이 곳에 있다는 것이 너의 모험에 혹여 방해라도 될까, 충격이라도 받아 일을 미루고 달려오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어서 말이야. 물론 네가 달려와 준다면 더할나위 없이 기쁘겠지! 하지만 나는 이 곳에서 우연히 네가 지나쳐가길 기다리고 있겠어. 그 편이 조금 더 자연스럽게 웃으며 인사를 건넬 수 있을 거고 말이야. 다시 너를 만날 날이 너무나 기다려져서 그 날을 상상만 해도...!
about 1 year ago
0
13
0
" 오늘도 너를 아주 많이 좋아해!! " - 파이널 판타지 XIV 비공식 수동봇 - 봇 사용 설명서 :
url.kr/wfg7eg
about 1 year ago
0
9
0
you reached the end!!
feeds!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