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나이 먹을 수록 생활환경이 비슷한 사람이랑 주로 만나게 되던데 언니는 언니랑 상황이 다른 사람을 많이 만나네', 라는 얘기를 했다.
10대 때부터 남들이랑 너무 다른 생활을 하다보니 나랑 비슷한 사람을 만날 수가 없었어… 지금도 마찬가지로, 비슷하게 아이를 키우는 사람을 만나더라도 아이의 나잇대 외엔 비슷한 구석이 있을 수가 없어… 안 그래도 천성이 특이한데 환경마저 그렇군, 하고 많은 것을 새삼 깨닫게 된 순간. 그래프 밖의 인간이라는 걸 다시금 확인하게 되는.
about 1 month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