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준트 사랑 노래는 절대 안 하던 뺀드남 성즌스가 돌연 내준 이별노래 개절절해서 휀걸들 다 ? 상태가 되 심지어 곡작업 참여 안하는데 이번엔 작사에 본인도 참여하셧다고 아무도 안 물어봣는데 >직접 말함< +글구 전까지는 그냥저냥이던 인기였는데 이번 곡이 갑자기 대중픽 되면서 릴스며 뭐며 여기저기 배경음으로 쓰여서 즌스네 겁나 떡상시킨 효자곡 됨

엪흐원 빵준 쫌쫌따리 성즌수 경기중에 답답하면 안 참구 개~성깔성깔쭌랄할 거 같고 전엉쯩은 빡쳐도 개 침착하게 f 단어 하나 띡 박아주시고 끝날 거 같음 이러면 이제 엡흐원 동갑내기 라이벌의 같은 상황 다른 반응 릴스 떠돌아다님 +앞서 가던 타팀 성쯘스 리타이어 소식 듣고는 등신. 한 마디 하는 거도 있겠지... 클립 따서 백번봐야지.... 앞에서 ㅇㅇ팀 즌스가 코너에서 크게 미끄러졌어. 리타이어 됐고 셒카 뜰 거야. 안 다쳤대? ㅇㅇ ...ㅇㅋ 하드만 작게 한국말로 등신하는거....

빵준 아이돌 에유 주절거렸던 거 모아모아 빵이준이 데뷔 후에 과거 털렸는데 뭐냐면... 기내즁 대신 전해드립니다 원즁고 대신 전해드립니다에 똑같이 ㅈㅇㅈ ㅅㅈㅅ랑 사귀나요? 질문 있는 거 파묘 되기 ㅋㅋㅋ ㄴ특 그 둘은 같그룹으로 데뷔했다

타이피 : typie.me/Dmpoxt 스핀 : spinspin.net/ddokkang_gt

빵준 여행에 관한... 계획-성준수 컨펌-전영중 이겠지 무조건... 서로 오래 알고 지내서 계획 짜다가 아 전영중 이때쯤에 아가리에 뭐 하나 쑤셔넣어야하는데... 하면서 이동 중간에 있는 디저트 맛집 서치해서 여러개 링크 쫙 보내고 냅다 골라. 하는ㅋㅋㅋㅋ 영중이가 그중에 하나 고르면 ㅇㅋ 하고 계획에 넣고 아점저 식당도 다 컨펌 받아야함 준수는 덤덤충이라 걍 먹기만 하면 되는데 영중이는 놀러왔는데 아무거나 먹으면 안되지 해서ㅋ 그치만 ㅅㅂㄲ 개깐깐한ㅅㄲ 하면서도 따라주는 거는 역시 사랑이죠

빵준트 즌스 영증이네 아부님 aka 장인어른이 장난으로 자기보다 술 약하면 결혼 반대하겟다고 해서 호기롭게 예 하고 마셧다가(술 개못함) 당연히 3잔에 나가리 되고 다음날 아침에 야 미안하다 그렇게됐다; 이래서 영증이 웃겨 디지는 시추가 갑자기 생각나네요 뭐가 그렇게 됐다는 거냐며ㅋㅋㅋ ㄴ그러고 장인어른이랑 한 식탁에서 해장 디지게 하시고 뒷산에 다같이 산책감

차린 거 어쩌구 술 마시는 유튭 나간 아이돌 영중이... (빵준트) 초인종 소리에 호다닷 나가니까 인터폰 화면에 허리 한껏 숙이고 얼빡으로 기다리는 중인 영중이... 보자마자 오마이갓오마이갓 얼굴 왤케 가까이 대셨어 난리 떨면서 열어주면 문짝만한 남성이 멀 바리바리 싸들고 옴... 이거 머냐고 자리 앉아가지고 하나하나 꺼내는데 초코우유 아 잠시만 이거는 아 이거는 저도 할 말이 ㅇㅋ 뭔데요 제가 아니고 준수가 (같그룹 멤) 챙겨줬어요 술마시러 간다니까 음?(먼가 이상함을 감지한 mc깡)

갑싸 빵준도 그거잖아... 합주실 돈 내려면 욜심히 알바해야 되잖아... 한쪽 어깨에 기타 메고 나란히 카페 알바 가는 빵이준이를 생각해요... 말주변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면접부터 망했는데 사장님이 이 얼굴이면 아무튼 매출 된다 생각해서 붙여준 덕에 A카페 알바생 된 준수랑 알바 시간 똑같이 맞춘다고 운명처럼 그 건너편 카페 알바생 된 영중이ㅋㅋ 둘 다 프차는 아니고 개인 카페 알바 할듯

갑싸 빵준 준수가 부산 갈 때 두고 간 기타 영중이 드럼이라 기타줄 갈 줄도 모르는데 그것도 준수 흔적이라고 고3 다시 만날 때까지 꼬박꼬박 줄 상태 체크하고 종로가서 줄 갈아오는 상상을 해... 준수가 댕 오랜만에 공연장에서 영중이 보자마자 야 내가 그때 두고 간 기타 버렸냐? 안 버렸으면 다음에 내 기타 좀 다시 가져다줘라 그거 두고 가서 ㅈㄴ 아까웠는데 잘 됐다 2년 만에 만나자마자 지 기타 얘기 밖에 안 해서 영중이 삔또 욘나 상해가지고 개 틱틱거리고 싫은데 싫은데? 준수 박박 긁었는데

먹방 영중이. 넘 좋지 않나여. (빵준트) 근데 막 각잡고 하지는 않고 집 식탁에 먹을 거 놓고 야무지게 먹고 말 한 번도 안 하고 끝낼 것 같은ㅋㅋㅋ 자막도 몇 개 없음 달아도 메뉴 이름 가격 다 먹고 별점 5점 중에 몇 이런 게 끝 캠이나 마이크 전문 장비 당연히 없이... 대애충~... 구도도 맨날 죔씩 묘하게 다름ㅋㅋ 사실 찍을 생각 없었는데 성누구씨가 그렇게 잘 처먹는 것도 재능이라고 썩히지 말고 영상이라도 찍어서 돈이나 벌라 그래서 (반 농담이었음) 그럴까? 싶어서 시작한 거 이름도 먹짱영중ㅋㅋㅋㅋ 이런 거였으면ㅋㅋ

빵준 데이트하다가 갑자기 눈 와가지구... 하필 우산도 없어서 펑펑 내리는 눈 맞아가면서 손 잡고 달리는 그런 장면이 보고 싶네요... 머리에 우수수 내려 앉는 눈들 털면서 아 갑자기 뭔 눈이야;; 짜증내는 준수 보는데 갑자기 그 모습마저도 눈이라는 특수한 상황 속에서 그저 하나의 낭만 같다고 느껴지는 낭만파(?) 영중이... 냅다 손 잡고 끌면서 가자! 하면 어디 가자는지도 모르고 어 야!! 끌려가는 준수랑 세상 해맑은 영중이 같은 거... 준수도 그 웃는 거 보고는 진짜 니는 알다가도 모르겠다 피식 웃고 같이 뛰어줘...

배우빵준 새벽에 개취해서 대뜸 본인 계정에 전ㅅㅡㅓ야 버고싳다 써놓고 드렁슨해서 난리난 배우영중이ㅋㅋ 공개 연애도 아니라서 저게 준서냐 정서냐 온갖 ㅈㅅ로 시작하는 연옌 스무고개마냥 준수 빼고 다 나오던 와중에 준수가 댓글로 너 미쳤냐 이래서 바로 상황 종료됨 (어 성준수...? 웅성웅성)

조혼빵준 군대가면 면회에 두 부모님 같이 오시겠지... 아이고 어머님아버님~ 영중이 아까까지 동태였다가 애교사위모드온됨 군대 가서 백키로 찍어가지구 더 거대해진 몸으로 준수네 부모님 앞에서 흐헤헤 빙구웃음짓기

빵준 같이 살기 시작하고 영중이 준수 하는 일 사소한 거 하나하나 이건 이렇게 해야지 이건 저기다 둬야지 그건 왜 그렇게 해? 이거 빨리 먹어야 돼 잔소리하는데 (반은 진심이고 반은 맨날 하던 와하학 재밋다 준수시비걸기타임 하는 거임) 준수 한 며칠 들어주다가 은근 짜증나서 전에 같이 살던 애들은 아무도 뭐라 안 그랬는데 니만 유난이다 한 거 근데 영중이 그게 지상 말하는 거라는 거 알면서도 >같이 살던< 하나에 꽂혀서 빨눈온됨

하이틴 빵준 영중이가 준수네 부모님 피해 숨느라 수납된(ㅋㅋ) 장소 목록 나열하면 뭔 빵만대장경판나왔으면 좋겠어요 -준수방 옷장 -준수방 침대 아래 -준수방 문 뒤 -준수방 창문 매달리기 <? 왜 매번 준수네 집 가서 꽁냥거리다가 숨기 엔딩을 해놓고도 또 준수네 집을 가는가... 사랑이란 멀까... 싶어지는 거죠(?

빵준트 성준수 첫연애 시작하고 데이트 약속 잡을라고 영중이한테 야 시간 있냐 보냄 영중이 먼 1분 대기조마냥 1초만에 응 완전 있어 왜 보내고 이거 데이트 신호??? 하면서 완존 기대하고 있는데 어 그럼 그 아껴써라 이래서 준수야 지금 나랑 장난해? 로 개큰 싸움 시작한 건에 대해

빵준 우산 하나 같이 쓰고 가면 우산 든 사람이 우산 슬쩍 상대쪽으로 더 들어줘서 한쪽 어깨 젖기 로맨틱무드 이런 거 없고 걍 아 나 어깨 다 젖는다고 ㅅㅂㄹㅁ 준수야 내 어깨는? 내 어깨도 다 젖었는데? 축축한데? 야 봐봐 얼마나 젖었나 보자 ㅅㅂ 야 ㅈㄴ 뽀송하네 ㅁㅊ 어디서 개구라를 까 아닌데? ㅈㄴ 축축한데? 이러고 내~내 우산 쟁탈전하면서 걸어갔으면 함ㅋ

워터파크 안전요원 빵준 놀이기구 사람 모자라서 한명 같이 타줘야 되는데 가위바위보 해서 준수 걸림 타는 내내 개 무표정이었을듯 다 내려와서 머쓱하게 조심히 나가세요...하고는 주섬주섬 튜브 정리하고 다시 올라감 준수랑 눈 마주치자마자 영중이 개같이 웃음 재밌었엌ㅋㅋ 준수야?ㅋㅋ 닥쳐라...

요즘엔 쉐어하우스 하메 빵준 생각하고 살아요 헤어졌는데(이러고 다시 붙을거긴 함) 전영중 니가 나가 내가 왜 나가? 내가 니보다 여기 1개월 일찍 들어왔어 준수야 텃세 부리는 거야? 그럼 나는 너보다 7개월 일찍 태어났어 네네형이나가세요ㅅㅂ 난 절대 안 나가 졸업 때까지 살 거야 그래 그럼 이따구로 뒤질 때까지 같이 살아보자

빵너굴 집사 성준수의 일상 훔쳐보기 (빵준트) 0월 00일 성준수 출근해야 되는데 빵너굴이 바지 붙잡고 안 놔주다 바지 궁뎅이 부분부터 허벅지까지 좌악 찢어 먹어서 죽음의 나잡아봐라하다가 지각함

갑싸 빵준 베이스 영중이랑 일렉 준수랑 무대에서 등 맞대고 연주하는 거 너무 야하지 안냐.... 한 번은 영중이가 기대려고 오는 거 준수가 받아주는 척하다가 슬쩍 피해서 휘청거렸으면 좋겠고... 영중이가 다음에 복수한다고 똑같이 했다가 눈치 빠른 준수가 한 템포 빠르게 콱 등 부닥치듯 맞댔으면 좋겠고... 근데 그거에 흔들리지도 않고 안정적이게 받아내는 영중이를 생각하고 죽다

빵준트 라방에서 턱 괴고 무심하게 죽ㅇㅣㄹ놈 불러주는 영중이 생각하고 좀 마음이 힘들어졌음 영중이는 왜케 그 시절 감성 랩이 잘 어울리는 거 같지... 한참 랩 하다가 후렴 노래 부분에 자꾸 멀리서 흥얼거리는 소리 들려서 다들 뭐지 뭐지 누구야 준수니? 했더니 ㄹㅇ 룸메 준수였던 거... 영중이 준수가 한두 번 껴드니까 그 담 노래에선 후렴 때 아예 준수 부르라고 입 다물어줌 껴들지 말라고도 안 함 자연스럽게 준수한테 넘겨줌

여고쌤 빵준 쌤~ 저 이거 모르겠어요~ 하면서 교무실 온 학생보고 수업시간에 맨날 자는데 알겠냐 모르지 하면서도 드르르륵 의자 끌어와서 겁나 열심히 알려주는 준수쌤 느낌 좋음 그러는 와중에 준수야~~ 하면서 들어오던 영중쌤 학생이랑 눈 마주치고 뒤늦게 선생님 학생 뭐 가르치고 계셨네요 다음에 말할게요 하고는 서둘러 나감 학생:?? 둘이 맨날 애들 앞에서 아득바득 존대하고 살았는데 이 한번으로 둘이 원래 개짱친 반모 사이라는 거 다 들켜서 담날 애들이 준수한테 준수야쌤안녕하세여~~ㅋㅋㅋ 하고 인사함 (전영중이새끼죽인다진짜)

늑대빵준.... 숨겨지지 않는 꼬리가 너무 조음.... 준수 만나서 시비 털고 있지만 꼬리 붕방거리는 영중이랑 이새끼 왜이러지하는 표정이지만 꼬리 살랑거리고 있는 준수 같은거.... 평소에 영중이 꼬리 컨트롤 개잘해서 붕방거린 적 한 번두 없어가지고 그날 재석이 충격먹음oO(저 형도 저럴 수 있구나...)

연하대딩빵연상조폭준 빵준 앞 내용 다 제끼고... 잘 지내다 말고 영중이한테 너 다시는 나 찾아오지 마 으름장 놨던 준수 그러고 나서 뜬금없이 영중이 집 앞에 영중이가 조아하는 만두 한팩 몰래 툭 두고 가는 거... 만두 두고 잠깐 가만히 서서 문 바라보다가 걍 털레털레 돌아가는데 차 타기 전에 주머니에 손 넣은 채로 집 올려다보기도 필수임+꺼먼정장

원중고... 서전트 기록 주기적으로 측정할까 싶음...... 가볍게 훅 뛰어올라서 매번 상위권 기록하는 영중이... 측정할 때는 상의 바지 안에 안 넣고 걍 프리하게 측정해서 상의 펄럭여가지고 배가 뿅 보였으면 좋겠어요(사심만땅)

빵준트) 개인적으로 영중이는 개인적으로 알아서 꾸미는 놈이고 준수는 딱히 크게 관심 없는데 엄마가 어릴때부터 준수야 남자도 가꾸고 살아야 돼 하도 이래서 꾸미고 다니는 놈이길 바람 준수 제일 꾸꾸꾸꾸 되는 날 : 엄마 만나는 날 혼날까바(ㅋㅋ) 개 추워도 코트 입고 감

히어로 빵준... 준수는 아처계인게 역시 좋은데 고층 건물 옥상에서 원거리 전투하다가 표적 움직이니까 냅다 뒤로... 배면뛰기 그 자세로 뛰어내려가지구 거꾸로 떨어지면서 활 쏘는 모습... 욘내 아름다울듯... 어디서 떨어져도 안전하게 착지할 수 있게 장비 다 갖추고 있는데도 지상에서 싸우던 영중이 준수가 그럴 때마다 그렇게 뛰어내리지 좀 말라고 기겁함 준수 당연히 듣지도 않음ㅋ 어차피 안 죽는데 뭘 oO(무신경한 성준수 같으니...)

빵준 싸우기는 개싸워도 한 번도 헤어진 적은 없고 생각보다 롱런하는 커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함 주위에서 너네 진짜 한 번도 안 헤어졌냐???? 할 정도로 볼 때 마다 싸우는데도 둘 다 헤어져 봤자 어차피 다시 붙을 거 같고 이런 걸로 헤어질 정돈 아닌 거 같고 기타 수백 가지 이유로 헤어지잔 말은 굳이 입에 담지 않는 타입인

빵준 20대 초에 겨론 개빨리 하는 친구 있어서 인생 처음으로 부모님 동반 아닌 지들끼리만 결혼식 참석하게 됐을 때... 야야 니 넥타이 할 줄 아냐?? 준수야 원중고도 넥타이 직접 하는 거 아니었잖아 벌써 잊었어? 아니 씹 알 수도 있으니까 물어봤지; 그럼 빨리 유튜ㅂ나 켜봐 이러다 늦는다고 192 188 거대 남성 둘이 정장 깔쌈하게 쫙 빼입고(앞으로 경조사 많아질 테니 부모님들이 성인 되자마자 하나씩 맞춰줌) 넥타이 하나 못 매서 끙끙거리는 광경

메런 지짜 조아했는데... 정찰팀 빵준... 일과 때 맨날 바위에 아무렇게나 앉아서 창이나 깎고 새로운 사람 승강기 타고 올라와도 관심 1도 없는데 누가 분란 일으키면 누구보다 먼저 달려와서 양쪽에서 창 가지고 미로 입구에 밀어 넣고 미로에서 뒤지고 싶은 거 아니면 규칙 따라. 할 거 같은... 이 구역의 군기 잡기 담당들...

아이돌 빵준 런잉맨 나가서 계속 같이 다니다가 영중이가 스파이여가지고 슬슬 배신 때려야 하는데 준수가 먼저 눈치 까고 겁나 대치하던 중... 영중아 니가 어떻게 나한테 이럴 수 있냐? 발언에 준수야 나도 너 죽이기 싫어... 미안해 하면서 준수 껴안고 아웃시켜서 그날 최고 시청률에 클립 백만 감

원중건설 전전무님이랑 성형사로 빵준하면 맨날 싱글싱글 웃으면서 준수네 서 지나가면서 볼 때마다 (자기네 나와바리 근처임) 어 자기야~ 하고 준수한테 인사하는 간 큰 영중이 보고싶음ㅋㅋ 아 씨바거 저 새끼 또왔네;; 다 마신 인스턴트 커피 종이컵 물고 엿이나 날리시는 성형사님ㅋㅋ *준수는 영중이네 조직 뒷구린 거 개많은 거 아는데도 하여튼 치밀해가지고 잡을 건수가 안 나와서 영중이 개싫어하는 중 그러건말건 영중이는 맨날 가가지고 속 박박 긁고 있고ㅋ

같그룹 아이돌 빵준 아육대 모먼트 백미터 달리기 우승 유력자 전영중 결승 때 스텝 꼬여서 자빠졌는데 경기 끝나구 인터뷰하러 오는 엠씨 피해 준수 뒤로 숨다... 이미 와버린 카메라 앞에 멀뚱히 서게 된 뛰지도 않은 준수ㅋ 뒤에 숨은 영중이 함 보고는 ?? 상태로 일단 그게 애가 갑자기 다리가 저거하게 돼서 실력 발휘를... 그 저희도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유감이고... 얼레벌레 영중이 대신 인터뷰ㅋㅋ 그러고 엠씨가 영중이 부르니까 준수 어깨 위로 빼꼼 올라온 영중이 준수야 튀자 튀자 어 뭐라ㄱ 하는 사이에 냅다 준수 손 잡고 튐

배우 빵준 같 소속사였는데 준수가 소속사 나와서 딴 소속사 가가지고 먼저 작품 찍고 영중이보다 일찍 데뷔해서 1년 정도 선배임 주연 작품도 몇 찍었는데 엄청 잘 되진 않았고 영중이는 첫작부터 비중있는 조연 찍고 그 작품 엄청 빵 떠서 신인인데 겁나 유명해짐 러브콜도 많이 받음 준수가 연기를 못하는 건 아님 근데 맡는 작품에 따라 약간의 기복이 있어서 이건 잘했는데 저건 좀 별로인듯 이런 소리 달고 다님 영중이는 대개 맡는 역할이 비슷비슷했고 비슷비슷하게 잘해서 큰 논란 없음 작품 복도 좋아가지고 데뷔하자마자 승승장구 중

신입 전영중과 그의 사수 젊꼰 성준수의 혐관에서 피어나는 빵준 리맨물 생각하니까 좀 재밌어짐 (회사 생활 모름 주의) 전영중이 회사 좀 늦게 들어가서 성준수랑 동갑인데 직급은 사원-대리 정도로 차이 남 전영중 탕비실에서 나이 얘기 듣고 암 생각 없이 어 그럼 사석에선 말 놔도 되... 말하자마자 성준수 티스푼 탁 내려놓으면서 한 팔로 테이블 딱 짚고 전영중 씨, 전 말 놓고 싶다고 안 했습니다. 여기가 회사라는 건 좀 자각하시죠. 이러더니 준벅준벅 커피 챙겨서 탕비실 나감ㅋ

환연 나간 빵준 남들 앞에서 영중님 준수님 아득바득 모르는 척 하다가 둘만 남은 거 확인하자마자 준수야, 전처럼 영중아 한 번만 해줘 뭐래 왜 둘밖에 없잖아ㅋㅋ 닥쳐 좀 준수야— 영중아, 닥치라고 했다 ㅋㅋ 뭘 쪼개 근데 준수야 내가 선물해준 티셔츠는 왜 안 버리고 가져왔어? 이런 무드 보여줄 거 같아서 넘...//

아이돌 빵준 스킨십 모먼트 클립 30분짜리 제일 묘~했던 건 나란히 앉아있는 내내 무릎 찢어진 바지 입은 준수 맨 무릎 만지작거리는 영중이랑 신경도 안 쓰는 준수 기어이 찢어진 데 안으루 손가락 하나 쇽 넣어서 허벅지 긁긁하면 그제야 함 째려보고 말음 그러면 영중이 킥킥 웃으면서 어깨에 머리 기댐 둘이 머지 진짜

구닌빵준 영중이가 선임일 때 준수 따로 불러다가 준수야 내가 지금 너 세워놓고 이래서 빡쳐? 아닙니다 아닌 표정이 아닌데 이런 대화 함 해주라... 영중이가 준수 불러다 저런 이유... 준수한테 이상한 수작거는 애들 개많은데 준수가 암 생각 없이 있어서...(질투모드온 이래놓고 나중에 기분 조아지면 준수한테 어깨동무 하면서 준수야 형이 피엑스 사줄까? 이럼... 준수가 형은 지랄 이래도 봐줌 냅다 야, 영중아 해도 봐줌 이때 하극상 욘나 해야됨

우앙 블스에도 슬슬 많이 넘어오시나바요☺️

빵준 2세 주말에 애기 데리고 장 보러 마트 간 빵이준이... 애기가 영중이 품을 더 좋아해서(거대... 말랑...폭신...) 영중이가 애기 안구 준수가 카트 끌기 애기가 내려달라 그러면 국룰 뾱뾱이 신발 신겨서 내려줘야댐 아장아장 잘 걷는 거 보고 귀엽다는 듯이 웃기 해주고,, 근데 둘 다 애기 키울 때 호들갑도 주접도 뭣도 없이 침착할 거 같음 영중이는 과거 준수 한정(ㅋㅋ) 말많아시비맨이었지 차분한 편이고 준수도... 둘 다 애기 사진 영상 마니 안 찍었다가 주변에서 좀 찍어놓으라는 조언 받고 그제야 쬠씩 찍기 시작할 거 같은

유스에서 당연하지 게임하는 빵준 성준수가 야 너 나랑 같은 팀이었을 때 그립지? 했는데 아니????? 해서 1트만에 진 영중이ㅋㅋ (아 전영중 당연하지 할 줄 모르냐? 아(원중대지상 간식쏘기 내기였다네요 근데 영중이 진 거고 나발이고 아니준수야미쳤어?내가그때를왜그리워해사실그리운건너아니야?아~준수서울이그립구나?야애들아준수가원중고다시오고싶다는데어떻게생각해?와도주전자리없는데그

갑싸 빵준 자기 기타 영중이한테 남겨놓고 말도 없이 홀연히 떠나버린 준수랑 기어이 그 기타 쥐고 데뷔까지 한 영중이 이런 거만 보고 싶어서 클났음 영중이 기타에 준수 스펠링 JS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데 인터뷰에서 뭐냐고 물어볼 때마다 세상에서 절 제일 아프게 한 사람 이름이에요 이러면... 근데 영중이 데뷔하고 몇달 후에 성준수 다른 팀으로 데뷔함

나 진짜 주기적으로 콜바녬무드 빵준을 생각해... 반바지 입구 야외 풀장에서 수영하는 영중이랑 준수는 옆에서 발만 담그고 책 읽구... 근데 수영하다가 스르륵 온 영중이가 준수 허벅지에 젖은 얼굴 부비적부비적하면 준수 피식 웃음서 책 탁 덮고 그 긍정 신호에 영중이는 준수 훅 풀장에 끌어들이고는 기다렸다는 듯 킷쮸 갈김...

전영중 고백 받은 적 없는 이유가 본인한테 있는 게 아니라 성준수한테 있으면 어떡하지 생각이 번뜩 (빵준트) 중딩때 반에서 누가 전영중한테 고백할 거란 거 듣고 있다가 자기도 모르게 걔 안 받아줄 걸 내뱉어버린 빵짝준 준수 모먼트.... 평소에 말 잘 안 섞어본 애가 갑자기 끼어들어서 놀란 애들이 어? 하면 준수도 그제야 (아 ㅈ됐다...) 아니 그 전영, 걔 지금 그... 농구하느라... 존, 아니 개 바빠서 여자 사귈 생각 안... 하는 거 같아서... 말 겁나 절고 진짜 ㅈ됐다 하... 이러고 있는데 주변 애들 다 알아차림

깨붙 빵준 추구미 무드 머냐면 오늘 준수랑 깨졌다고 애들이랑 술 거하게 마시고 취한 영중이 습관처럼 폰 켜서 주ㅡ눗야 나 앧를이ㅣㅇㅇ아ㅜ 술마셖은데 짖엥못가겠으ㅡㅏ 보내놓고 기절함 그러면 한 10분 있다가 헉헉거리면서 가게 들어온 준수가 야 미안한데 얘 좀 데려갈게 함

패떴나간 프농선 빵준 둘이 아침 식사 당번 걸려서 요리하는데 성준수 요리 이슈로 복장 터지는 영중이 클립 10분 나옴 하다하다 영중이가 준수야 넌 그냥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 같아 하자마자 그래? 하고 벌러덩 드러눕는 성준수(2n살, 프농선, 제법 뻔뻔) 영중이 한숨 푹 쉬고 당근 와다다다닥 썰면서 근데 전 준수가 저러는 거 익숙해요 에휴 어떻게 남자가 칼질도 못하고 어쩌고저쩌고빵얼빵얼 하면 옆에서 준수 야 전영중 칼 내려놔봐 하더니 왜? 하고 내려놓으면 발길질 날라옴ㅋㅋㅋㅋ 넌 이제 내가 옆에 있어도 씹는구나 그냥? 어??

빵준이들 중학교도 기숙사 고등학교도 기숙사라고 하면 영중이가 지수랑 안면 트고 친해질 수 있었을 때가 기내초 때라고 생각하거든요... 왜냐하면... 친구 집에 가야 친구 동생을 볼 거 아닙니까? 고로 수업 끝나면 매번 준뚜네 집 가서 노는 기내초 빵준에 대한 생각을 지울 수가 없음...... 영중이네 아니구 준수네인 건 먼가 준수네 집은 맞벌이라 저녁 전에는 집 비어있어서 게임하고 놀기 딱 좋아가지구 자주 놀러 간 거였으면...

근데 키싱부스는 준수가 올라가도 재밌긴 함 (빵준트) 영중이 준수가 키싱부스 나간다는 거 듣고는 겁~~~~~나게 놀리고 시비털어놓고 몰래 올라가서 키스하고 옴 근데 다음날에 준수가 야 혹시 너 어제 나랑 키스했냐? 이래서 마시던 음료수 주르륵 흘림 그그ㅡ그극그게 무슨 소리야 준수야?ㅋ 내가 미쳤다고 너랑 어쩌고저쩌고 빵만대장경 쓰고 있으면 아 아님 아닌 거지 ㅅㅂ 하고 질린다는 듯이 가면서 전영중이랑 같은 향이 나는 애가 있네... 이럼 영중이 뒤에서 자기 향 기억해주는 준수 때매 몰래 조아 죽을라함

예전엔 호텔ㄷㄹㄴau로 빵준 먹으면 당연히 달의 객잔 주인이 성준수! 했는데 요즘엔 영중이가 주인인 게 좀 더 끌림 왜냐하면 겁대가리 없는 인간 성준수 불의 못 참고 악귀랑 싸우러 간다는 거 영중이가 말리면 걱정돼? 그럼 네가 나 살려 하면서 위험으로 뛰어드는 게 보고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