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우려먹고 있었는데 어느날 근데 두 분 다 왤케 성격이 확 바뀌셨지 싶다가 생각난 것. 두목이랑 사장님이랑 몸이 바뀌었다는 상상. 그러니까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두목은 몸은 부두목 앵보지만 영혼이 경찰 앵보고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사장님은 몸은 경찰 앵보지만 영혼이 부두목 앵보라는 것. 대충 경찰 앵보랑 부두목 앵보랑 만났는데 모종의 이유로 몸이 바뀌어서 살고 있는 것. 그래서 경찰 앵보 몸에 들어가 있는 부두목 앵보가 경찰 앵보 몸이 원래 자신과 똑같은게 싫어서 모습 바꾸고...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about 2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