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이라 바쁘네용

생존신고.

늦게 일어나서 수업을 늦었어요...

룸메가 코를 너무 심하게 골아요

블스 로고가 귀여워졌어요!!

정신승리 전문가

하루종일 스케줄 뛰었더니 온몸이 쑤신다...

조금 취한 것 같아요

무지성 차단 뭔데

이 수치가 어떤 기준에서 측정된 것인지 솔직히 잘 모르겠으나 그건 둘째치고, 이걸 보고 한탄하고 답답해하는 것에서 끝나면 단편적인 감정 소비에 불과하지만 근본적인 원인을 과학에 근거해 찾아봄으로써 사회를 조금 더 바람직한 방향으로 돌리려는 노력을 해야 이 데이터에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남을 비난하려고 이 자료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마음이 아프다.

아마 아랍어를 이중전공으로 하지 않을까 싶네요. 내년부터 아랍어 열심히 공부해서 사우디에 교환학생 꼭 갈 거예요.

약 절반으로 줄였어요!!

부모님이랑 쇼핑하고 돈까스 먹고 혼자 정신과 왔어요. 상태가 많이 좋다고 의사쌤한테 자랑할 거예요!!

후하...이렇게 일주일이 또 지났네요. 다들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엔프피에 가까운 인프제 실존

흠냥냥

긴급속보 실시간 군 신검 4급 판정, 공익 확정. 군대 안 간다~

INFJ 충격 먹은 상태로 응시하며 10초간 생각 정리하고 닦기 시작

고등학생 때 학원 가기 전 너무 배고파서 길거리 버려진 석재판 위에 앉아서 쭈그려서 삼각김밥 냠냠 먹고 학원 올라간 기억이 난다.

전과마렵다 울 학과에 학교가 돈도 인력도 관심도 안 주기 때문에 점점 시들어가고 있다... 남아계신 교수님마저 평이 그닥 좋지도 않고... 그냥 맘 편하게 외국어나 하고 싶다 근데 성적이 상당히 애매한 것이 1학기 기말 때 공황장애랑 우울증 때문에 죽을 쒀서... 아웅 모르겠당

아따 간만에 주특기

약 먹고 한참 지나니까 드디어 약빨이 도네 불안함은 없어지지만 머리가 띵-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봐

10대부터 20대 초반까지는 뇌가 성장중이기 때문에 활동이 매우 불안정하다. 특히 생물학적으로 남자들은 그 속도가 더 늦어서 20대 중반까지도 공사가 진행된다고 한다. 지금 소프트웨어적으로는 최신 버전을 탑재하고 각종 애드온을 깔았지만 하드웨어가 받쳐주지 못해서, 타고나기를 그리고 경험적으로 일찍 성숙하고 특유의 영특함으로 개쩌는 메타인지를 보유하고 있지만 아직 성장중인 뇌 때문에 여전히 미숙한 생활을 이어가는 요즘이다. 실력은 갖추었지만 나이 제한이나 몸무게 제한 때문에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예비 국가대표의 기분이다.

햄버거 먹을 거야 반드시 햄버거를 먹을 거야 기다려라 롯데리아

플라토닉 짝꿍이 필요해

학교 성소수자 동아리 가입 신청서 냈는데 아직도 답이 없네...

데미로맨틱 에이섹슈얼인가

확실히 내가 좋아하는 걸 하니까 컨디션이 좋아지네 하루종일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성경공부하고 집에서 잤다가 긱사 와서 학회 연구 발제 준비 하니 기분이 상쾌하다. 우후우후!!

우울증이 많이 좋아졌어용

아무것도 안 하고 잠만 잤더니 주말이 훅 가 버렸네 힝... 내일부터 다시 월요일이라니!!!

온 힘을 다해 내가 에이엄이라는 걸 몸부림치며 외치고 싶다

이걸 원하는가

저 인프제 나왔어요

무성애자 오프 친구가 필요해애

조만간 중앙당에 정책 건의를 하나 해야겠어

잘자요, 안녕. 오늘도 수고했어요.

밥 먹으러 내려갈게요

힝...하나밖에 없엉... (유일하게 맘찍해준 분 너무 고마워요 ㅠㅠ)

ST, NT, SF, NF에 따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완전히 달라진다. 이 모든 시각을 다 갖고 싶다.

왜 난 금사빠일까. 괴롭다.

IQ가 높은 거랑 그 IQ로 옳바른 지식을 학습해 사용하는 거랑 분리해서 생각해야한다. 개인적으로 이 사람의 IQ가 뻥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이 사람은 모든 sns 닉과 게시물에 자기 IQ부터 박고 시작하는 걸 보면 자기 IQ만 믿고 모든 걸 결정하는 사람이다. 그래서 편향성에 빠져도 주변 리스폰스를 받아들이지 못한다.

닉 바꾼 김에 프사도 바꾸고 싶은데 뭘로 하면 좋을까나

내가 믿는 신앙과 공동체가 욕먹는 게 싫어서 내 종교를 굳이 오픈 안 하는 편이다.

닉 바꿨어요!!

오랜만에 자기소개나 해볼까요? 06년생 대충 논바 에이엄입니다. (로맨틱은...음 잘 모르겠어염...ㅎㅎ) 에이엄 블친들을 찾고 있어요!! 물론 에이엄이 아니더라도, 퀴어든 비퀴어든 저와 생각이 맞는 '사람'이면 누구나 환영입니다!!

아니 본계정이랑 뉴스계정은 아니고 플텍부계정이긴 한데... 내 트윗계정을 정지시켜...?

자주 들어온 건 아니지만... 내가 블스에 처음 발을 들인지도 벌써 1년이 지났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다... 수능도 보고 고등학교 졸업하고 (감사하게도...!) 원하는 대학교 들어가서 이것저것 활동도 해보고 컨디션도 오락가락 했고 가치관도 많이 바꼈고 많이 성장했고... 1년 전 나와 지금의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어버렸다. 그게 싫지 않다. 감사하다. 그리고 나와 함께해준 블친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닉을 바꾸고 싶어요.

에이엄 트친들 맘찍 바람.

진보당 당원이고 민주진보 계열을 지지하는 사람으로서 합리적인 중도보수를 지지하는 블친들을 만나보고 싶다. 여기에 끼기 참 어렵다는 건 잘 알지만... 그래도 혼자 있기엔 초큼 외로워...😢 (아아 그렇다고 진보 블친들이 싫다는 건 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