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너무 바빠서 블스를 까먹고있었다. 라이느비 행사 잘 마쳤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방문해주신 분들 다시 한번 너무 감사드립니다!! 방문해주신 분들 모두 행복하시길 바래요.

원래 원고할때 트위터 잠궈놓는데 담주까지 뭐 이벤트때문에 열어놔야되갖고...한동안은 블스에다 과정 백업해야겟슴

25컷밖에 안되는데 영

오늘은 별로 못그림 너무 피곤해서

요즘 깡계 하나 더 사서 폰국 스토리랑 전임 싹 정주행하고싶음

사실 여기서 씨피 하나 더 잡으면 인생이 없음

내 씨피 취향 라눕탈종탐캅사나리잎올 더있나 슽레는 교수노예 파낙인듯 근데 연성은 아직도 라눕만 땡겨

자고일어날때마다 하루가 지겨움 쉬는날이니 원고하자

거센 바람에 휘어질줄 모르면 꺾여질뿐이다

자야겠다 8신가 9시에 잤더니 새벽에 깨버려서 새벽에 그리는건 효율이 나쁘다

네컷만화주제에 오래걸림

피곤해 죽겟다

잔다.

6월 중순~7월원고 잔향의 기억 (10) / 콘티완 길들여지는 것(6) /스케치완

배경과 전반적인 배열 픽스 다 끝냈고 소품 2컷 새로그리고 인물 4컷 작화수정 그리고 톤 대충 붓고 배경누르는 후처리 ....

카페 이벤트 협력+이벤트 증정용 회지 작업 끝나면 역시 꾸금지 하나 내야겠음

문득 늡만이 리오의 결핍을 채워주고 온전케 해주는 존재라는게 너무 좋음..너무 사랑스러눔

항상 라눕의 처음은 엉망진창이였으면 좋겠어 계획한대로 하나도 안돌아갔으면 좋겠음

아니 난 지금 5페이지도 하루죙일 낑낑대며 그리는데 열흘만에 책 한권 선화 다 치는 오오테님들의 능력이 부럽다 훔치고싶다

낮에는 느비가 라슬 얼굴 침범벅으로 만들고 뽀뽀하고 난리인데 밤에 침대위에선 느비 침범벅으로 만드는 라슬 보고싶음 이유는 없고 걍 짐승새끼들같으니까요

하지만 얼굴이 ㄽ 모델링 돌려썼잖아 ㅠㅠ;;?? 어째서..,,;;?? ㅠㅠ

난 ㅇㅍㅇㄹ인데 의외로 갚컾 좌상고 일본 트친들 리버스 많이잡네 ㅠㅠ;;; 일단 리트윗을 다 끌게요 (ㅈㅅㅎㄴㄷ

너무 졸리다

말 많이했으니 자도록하자

예전엔 라슬이 인간 수명대로 살고 느비도 그대로 보내줄거라 생각했는데 이번에 둘이 하는 짓 보면 권속은 시간문제인 것 같다.

1999 리런 전부 완결까지 있는데 중간과정이 루즈해서 손이 잘 안간다

남에게 관심이란게 없는편이라 누가 타컾 드림 모브 리버 이런거 해도 걍 먹금 가능했는데 이런저런 일도 있고 글쓰고 이번 이벤트하고 하면서 확실히 좌상고가 된 것같긴 함. 서로의 인생에 서로 너무 많은 영향을 끼치고 사랑하고 있다 생각한다.

가끔 게임 접거나 직접 플레이 안하시는 창작자분들이 국내에 있던데 무엇을 보고 캐해를 하는것인지 궁금하다. 만화나 특히 글은 자기의 캐해나 취향이 많이 묻어나게되던데 말이지.

전에 인기작가가 없다는 식의 어그로가 들어온적이 있는데 놀랍게도 ㄹㄴ은 일본 벨 상업 1위 찍은 작가님도 계시고 중국 행사 랭킹에 드시는 작가님도 계시고...한국에도 웹작하는 분들이 제법 계시는것으로 아는데 말이지..

가끔 어그로로 ㄹㄴ이 마이너란 소리 하는애들이 있는데 이게 어디서 생긴 정보인지 모르겠다. 체감상 중국은 9대 1 일본은 많이쳐주면 6대4 안면 7대3정도 되는거같고 실제 팬덤 인식도 ㄹㄴ이 더 많다고 했다 (일본인 트친이 행사때 말해줌)

블루스카이는 어쩐지 트위터보다 편한맛이 있다 예전 사담계처럼 쓰는듯

한중일 행사 하면서 느낀건데 한국 팬들이 제일 모르겠음. 같은 장르의 분들은 조용히 구독이나 활동 하시는거 같고 자기랑 맞지않다 하는 분들은 상당히 공격적인 스탠스가 많은거 같음. 중국은 공계로 하시는 선플문화가 많고 일본은 익명으로 좋은말들 많이 해주신다. 해외쪽에선 아직 시비 못받아봄

한국은 덕질하는 작가님 나이가 좀 있으면 다른 팬덤에서 줘패는거 같아서 오프 행사 안하시려는 작가님들 많으신것 같아 아쉽다. 일본이나 중국 행사하면서 느낀게 다양한 연령대의 작가님들이 계시고 대부분 오오테에 가까운 소위말해 금손님들은 제법 연륜이 있으신 분들이 많다. 그 나이까지 좋아하는게 있는것은 일종의 축복이기에 나도 그런 작가님들처럼 되고싶다. 애초에 글과 만화는 경험이 많을수록 깊이가 있는법이기도하고.

어쩌다보니 라슬이랑 느비랑 얼떨결에 사귀게 되고 키스까지는 제법 자연스럽게 하지만 교미까진 나가지 않는 단계의 라늡이 보고싶다. 신중해지고싶어서 진도를 보류하는 라슬과 타액으로 욕정을 읽어서 혼자 달아오르고 안절부절하는 느비 (항상 이 구도가 웃기고 귀엽고 꽤나 짐승같아서 좋음

여전히 라늡만 좋고 다른 덕질엔 관심이 없다

강아지만 모르는 고양이의 마음

이 세상에 불신으로 가득한 남자에게 한결같은 영원함이 되어주는것이 곧 순애고 사랑이다

눈비세 다썼는데 좀 부분부분 만족스럽지 못한부분이 있어서 한동안 좀 더 쳐다보다 풀듯

리오가 늡이에게 둥근 이마에서부터 길게 뻗은 눈꼬리 곧은 콧날과 작은 귓바퀴까지 세례를 하듯 가볍고 조심스레 입술로 도장을 찍듯이 입맞춘다는 시츄극 좋아함

라늡

위챗 만들어두니까 위챗만 써서 카톡이란걸 안쓰게된지 오래된듯

진짜 너므 피공하내 어재 한것도 없는대 왜이러지 주말출근이라 그런가

습관적으로 일본판형으로 그렸는데 중국은 또 판형이 다르구나 컷 다 수정해야겠네 일단자자

화데때 인물 몇컷 없다곤하지만 어케 4페이지 3일만에친거지

1컷만 선 더 따고 자야겠다 11컷남음 내일은 10컷 이내로 진입하는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