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휴가 중…
첨에 리조트 예약했는데, 전용건물(?)이 3개라.. 난 별채 침실에서 조용히 잘 자고 조았거든. 실내수영장도 잇고, 가내 엘베(?)도 있고, 집사라고 불리는 분들이 시간마다 거대하게 긴 식탁이 있는 다이닝에 밥도 차려주는, 존나 멋지고 쿨한 곳이엇서. 밥 먹고 있는데 드립커피 앞에서 내려주시더라. 진짜 으먕걸 싹다 넣어두고 으먕 얘기를 하면 좋겟다고 생각함
물론 사악한 가격이지만 회원권 어쩌구 해서(빌림) 치고는 저렴하게 갓엇지…
그러나 그 뒤의 이어진 여행에서는 조카가 듣는 어린이 노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4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