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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섹시함 지하철 야외플랫폼에서 연초 피는 할배

소비중독 또 옴 #팀미친년

- 머리숱 많고 흰머리 희끗 - 체격 좋음 - 손석희 얼굴 의 중년을 지하철에서 꽤 관찰할 수 있는데 넘 가능됨을 느낌

시장에서 설향딸기 팔처넌에 사서 들어가는 중 ㅎㅎ

망햇다 ㅋㅋ 좆됏다 ㅋㅋ << 살만함 (말도안나오는붕 상태) << ㄹㅇ좆됨

낼 오후 반차인데 머하지 흐흥

Life sucks (but I love u)

자라나는 아이들의 인성교육을 위해 고전명겜을 필수적으루 시켜야한다고 주장하는 바

닌텐도 wii 명작들 걍 닌텐도 전기종 통틀어서 내 기준 갓작임

용접 경력 10년차 고졸이지만 너하나 먹여살릴 능력은 있다고 말하면 바로 번호 줄텐데

아 미친 ㅋㅋㅋㅋ <고대 졸업 하고 지금 청담 사는데> 연락처 줄 수 있냐는 남자가 실존하다니

오늘 왜 또 봄날씨 됨

대부분 내가 원해서 그렇게 된 건 아니죠

소개팅 했던 사람이 나한테 정말 혼자서 잘노시네요 그런 분은 외로움도 안타던데 왜 나왔냐는 식으로 질문했는데 씁쓸햇음. 방치당한 어떤 기억들이 스쳐지나가면서

커스타드크림을 넣은 사과크럼블

밥은 못사줘도 꼬들밥 잘해줄게

내 뒷배는 멈추지 않는 시간과 필연적인 죽음인데 뭐 어쩔~

블스의 시대 Come on.

요새 광대 달란트도 없는 인플루언서 지망생이나 돈 벌고 싶어서 안달난 사람들만 트위터 해가지고 재미없어짐

정서적 교류 공감 필요없고 재미있게 해보라고 나를

지금 지겨우니까 쓸모없는 것에 정서를 소모하고 내가 상처받을 환경에 저벅저벅 걸어가서 웅크리고 있는 것 같음 궁극적으로 너한테 바란 건 나를 좋아해달라는 게 아니라... 뭐 재밌는거 없니? 였는데

역시 좋다~

그렇지만 가끔 그게 니 진심 수준이고 인생의 수준인거임 ㅋㅋ 으로 대응하고 싶음

가볍게~ 가볍게~ 마음의 무게를 줄여야 내가 살아~

지금 상태:

자 이번주도 잘 살아보자

말해도 얻는게 없었고 오히려 기분나쁜 일들만 많았음

같은 슬픔과 괴로움이 반복되는 건 문제가 내게 있기 때문이겠지

떠나고 싶음

너무 예민해져서 출근길 우산 할아버지 될 거 같음

꿈때문인지 날씨때문인지 죽여서 안심시켜주실 분 구하게 됨

버스정류장 의자가 너무 뜨거움 이렇게 뜨거워도 되는거임? 노인네들 엉덩이 화상입을듯

티라미수 완성하게 코코아파우더 사주실 분

천도운동 1차: 개카오톡 > line 2차: x > bluesky

서울에 왜 재첩국 파는 데가 잘 없지

어울리기 힘들음 요즘들어 더욱이

중식의 축복이 내린 땅이 바로 근처인데 왜 회식 메뉴가 늘 소고기냐고 나는 이것에 아주 큰 불만을 가지고 있음

회식 소고기 방어같은 무수리 메뉴 말고 조지아 만두 종류별로 먹으러가자하고싶음

music.apple.com/kr/album/bli... 추억탐방 중 (슬프다 ㅠ)

내가낸데.정신으로 정신분열을이겨내야겠다

최불암이 2009년에 불암산 명예산주로 위촉된것도 너므웃뎌

청년 당뇨에 대한 공포를 느낌에도 여전히 당중독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