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게임을 별로 안한다 싶었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짭재&추리게임 체험판 돌리거나 무기미도 스토리 밀면서 파엠히 숙제하고 & 프세카 오토 돌리고 & 페그오 출석 찍고& 립구 숙제 하고 있어서 게임을... 개많이 하고 있음을 실감함

栗たちは全て栗ご飯となりました

아니 이걸 어떡해 니네 진짜 어떡할건데 투페: 저는 왜 자꾸 중재 담당인가요

딴 건 다 괜찮(?) 은데 통과 스킬 있는 적만 보면 악!!

아직 전투 매커니즘을 완전히 알지 못했다는 기분이 들지만 지금 하고 있는 것: ㅎㅎ라미아 재구성 찍어줘야지

이제 8챕 밀었는데 지금도 1배속으로 깨야해서 헐... 이제 얼마나 더 힘들어질 예정이지 하고 있습니다

무기미도는 오토..가 있었어도 못 깼을 것이고 레벨차이가 상당해도 적들이 메뚜기마냥 뛰어다니기 때문에 한 손엔 국장 권능 한 손엔 수감자들 스킬 발동 준비하고 팔척뛰기를 시전해야해서 정말 방심할 수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아 불합리해 무끼의 메인스 난이도가 불합리해!!

국장......어디 이상한 사람은 아닌거 같음. 근데 나는 이해할 수 없긴 함.....하지만 국장이 저기서 안괜찮으면 뭐 어쩔건데 싶기도 함.

갈비님께서 말해주신 추한 시스콘... 정체는 바로 알아봤는데 반전은 남동생이었다는 거네요

하지만 국장이 제정신이든 아니든 1시간만에 블랙링 파훼시켰으니(비록 저는 전투를 2시간 내내 한거 같지만) 랭글리는 기쁘겠네요

그런 의미서 엘라가 있어 밸런스가 좀 잘 맞는다 생각했던 게 국장이랑 헤카테만 있으면 여기가 검은 나비의 사이키델리카가 되어버리고 만다.....

그니까 본인 과거도 별로 기억 못하는 것 같은데 딱히 신경도 안쓰고? 정작 국장의 업무나 판단은 굉장히 익숙한 모습을 보이며 결정을 내려야 할 때도 독단적으로 보일 정도로 바로 행동으로 옮겨버리는 면모가 좀 인간적이지 않아서 제작진이 와 주인공 멋져! 라는 의도로 쓴 건지 주인공이 로봇청소기력을 드러내는 장면인 건지 전 잘 모르겠어요..

진짜 발악을 했네요 그거로 딜을 넣다니...

이것은 나중에 제가 스스로 보고 웃기 위한... 저의 헛다리 박제리스트입니다ㅋㅋㅋㅠㅠ

8챕까지 밀면서 한 추측 국장은 사람이 아닌 어떤 목적을 가지고 설계된 인공 실험체고 그중에서도 실패작이라 유기된 듯. 유해의 일부였을 거 같음 근데? 별 의미 안 둔 족쇄가 수감자들과 이어지면서 능력이 성장했고 원래라면 제물로 바쳐져야 했는데 역으로 유해(?)를 잡아삼키는 정도가 됨 어차피 어둠의 조직은 유해들을 모아 하나로 완성시키는 게 목표여서 어? 살아움직이는 유해가 스스로 파츠 모은다고? 개꿀 하고 국장 관망모드로 들어감.

이거 참 일러 느낌이 좋았음... 그리고 국장은 대체 어떻게 싸우는거지 가시로?

아닌가? 사실 제가 쎄함을 느껴서 투영하는 거 같기도 해요 제정신 아닌거같음

주인공이.. 생각보다 자기 제정신 아닌 걸 잘 알던데 문제는 그걸 환각 속에서나 마주하고 있어서 결국 아무것도 달라지는 건 없을 듯

근데 인게임 하멜이 진짜 초미녀에요 우리덱 하멜한텐 아무 감상도 없었는데(미안..) 그리고 주인공 하려면 무대에 올라가 아무도 요청하지 않은 댄스파트너 역할 하겠다고 손발 쭉 뻗고 스텝 밟는 기개가 있어야하는구나 를 느꼈습니다

이거 사기 아니냐고요!!!!! 스토리 하멜을 본 나는 이제 기본 하멜로는 만족할 수 없게 되어버렸다....

진 짜 로 요 저도 이런거 먹고 싶지 않았다고요(그러나 이 집만이 내 집이다...)

제법... 심도 있는 고민을 할 수 있음 이딴 겜으로 조합 매력은 개망이고 내 마음에 꼴리는 부분이 없는데 전체적인 필력은 그럭저럭 준수함 VS 이딴 거 너나 먹어에서 이딴 거 담당하는 필력. 객관적으로 개연성 떨어지고 너무 못씀... 근데 소재는 내 맛임

애들이 16명이고 아직 조합들의 3분의 1도 보지 않았는데 이미 마음 속에 페어가 정해져있으면 진짜 '죽음 뿐'

헌드레드라인 지금 진행이 지진부진한 이유 게임이 하렘권장하는데(주인공 뿐만 아니라 루트따라 애들끼리 썸타고 난리남) 문제는 이미 반고정충이 됨 아악!!!!! 인정하고 싶지 않았어!! 근데 인정해야해!!!!

우리집 하멜도 올화이트 입혀라 진심이다 의상 이쪽이 압도적으로 예쁘다

전부터 느낀 건데 무기미도는 인게임 CG가 참 이쁘네요 스탠딩이나 실장일러보다 인게임 아트풍이 조금 더 취향

義弟をやっつけないよ

이럴수가 국장이 헤카테 끌어안는 장면 스샷 찍은 줄 알았는데 사진이 없다... 국장: 오랫동안 혼자 짊어지고 결정내렸다. 그것에 익숙해졌다. 그러나 나를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을 마주할 때면 버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아마도) 라이터 의도: 와! 인연! 애틋한 장면 잘썼다 그걸 보는 나: 국장쿤은 역시 인류애가 코딩된 채로 인간의 감정을 느끼고 싶어 불나방처럼 구는 인공깡통제정신병자인 거겠지

엘라는 오히려 귀엽게 애교 부리는 성격 같지만 그건 처세술이고 길바닥에서 딴 사람이랑 의지하며 살아온 장녀(정확히는 소녀가장)의 독기가 있음...

헤카테는 좀 국장을 어미새처럼 각인 되어 쫓아다니는 병아리같아요

7챕보는 감상 엘라는 여동생 같고 헤카테는 딸같음..(이게 맞나

역시 살짝 이게뭐다냐 맛이 있어야 사람이 미쳐버립니다

아줄라는 뭐라고 해야하나 너무 마스터피스엿음.... 이런 계열에서 더도 덜도 말고 완벽하게 자기 역할을 수행해낸 갓캐엿고 아샤는 정신나간 슈퍼스타똥캐엿움 가짜광기로 점철된 내 뇌를 지져놓음 이딴 캐릭터가 세상에 두번 잇을 수가 없음

마지막으로 드림발언한 캐릭터가 누군가 확인해보느라 서치 갈겼는데 나 아샤라히로 진짜 무섭게 사랑했네. 아줄라도 이정도 아니었던거 같은데 ㄹㅇ역대급으로 좋아했네 병원가야할거 같네 너무 무섭네.....

하멜... 27년 전 사람이었다고...

🏫🎒 #FEエンゲージ #FireEmblemEngage #FEEngage

그리고 6챕을 밀었어요 혹시 이분 제 누나이자 최종보스이자 연인인 걸까요(뭐가 있다..)

야수의 심장: 원하는 스킨을 턱하고 저격하다 성공하다

크라임씬 다봤고 역시 추리를 못함

긴가민가했는데 몰디르 보고 확신한 부분 실제 캐릭터가 쓰는 마도술과 실장할 때 나오는 공격스킬은 다르구나...

책임져라...

언니가 30살 베테랑 검사고 여동생 주인공이 23살 신참 변호산데 주인공 언니랑 싸우는 주인공 스승 변호사는 31살이고 여동생 상대로 싸우는 검사는 23살 미소년이라 나이 비슷하게 맞춘 건 좋긴 함

이것은 역재시리즈의 딜레마기도 한데, 역재는 원래 미친새키들 미친짓 하는 거 보려고 하는 게임인데, 검사고 형사고 망가지지 않고 이성 꽉 붙들고 일 잘하면 재미가 급속도로 떨어진다... 근데 심지어 짭재는 형사&수사관&검사가 전부 주인공 언니네 지인임ㅋㅋㅋㅋ심지어 다들 진상 밝히고 싶어하는 건 한 마음 한 뜻이라 협조도 잘하고.. 반박도 나름 논리적이고.. 인신공격도 안하고... 재미가 없을 수 밖에 없다 역재도 미쯔루기가 개혁시도하고선 법정이 급노잼 됐는데 어쩔 수가 없는 거죠 이건

아 근데 이건 꼭 짚고 넘어가야함... 오도로키 거짓말탐지기 팔찌 파쿠리를 너무 그게 뭔데 씹덕아 풍으로 베껴서 이거는 마이너스 50점 때려야함 이게 뭔데 씹덕아...

짭재 장점: 1. 그림체가 이쁨. CG 많진 않은데 준수함 2. 검사를 매챕터 바꿈(검사 개개인 매력이 쩔었으면 오히려 단점이었을텐데 아니어서 회전초밥 돌리는 쪽이 더 나은듯) 3. 브금 그럭저럭 괜찮음 4. 1-2 챕은 진짜 단순했는데 3챕은 뭔가 사건을 구성하려는 노력이라도 함. 분량도 확 길어짐 5. 너무 귀여운 변호사와 너무 깜찍한 조수... 역재가 주지 않는 미소녀들의 조사 케미... 6. 동갑내기 검사변호사들 혐관 7. 배후에 거대한 사건이 있습니다<이거 계속 언급하려고 함

짭재 챕터3 감상 나잇값 좀 해라...

SOCUTE!!!!

こり可愛くかけた…🫶

부러워요 저는 통상 1 한정 2 월링 1 없어서 정신나갈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