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렁크팬티 사입어봄 근데 거의 반바지임. 근데 반바지에 주머니가 없어서 폰을 못넣는게 좀 불편함

집애 기타거치대 10개지만.. 또사고싶음.. 너무 좋아보임

어제해먹은.. 바질크림리조또.. 바질페스토를 넣기 전이 더 맛있었다는 슬픈이야기.

학원에 있는 피크.. 너무 코여워서 갖고싶음 인터넷 디볐는데 안나옴

일렉기타.. 원래 초록색 살라했는데요 실물보니까 이게 진짜 압도적 아름다움이어서 이걸로 삿어요...

오랜만에 다시왔다...

나 내기타 이쁘다 생각해본적 없음 왜냐하면 어릴때 가진기타 예쁜 핫핑크 기타였고 그다음기타가 멋진 선버스트였는데 그냥 평범해서.. 근데 기타샘이 보고 기타 이뿌다.. 헤드도 유광이네요.. 줄감개가 살짝 금빛이 도네요.. 반짝반짝 한 느낌... 라고말해줘서 나도갑자기 내기타 이뻐보임

아놔ㅋㅋㅋㅋ 사무실 2짱이 오늘 일찍 출근하느라 고생햇다고 김밥 15줄사오라 하면서 3마넌줌. 그래서 "엥,, 돈 모자라지 않을까요? 한줄 3처넌인대" 했더니 "얌마, 3만원 주면 다 사와! 으이? 김밥 15줄도 사고 커피도 인원수대로 사고 거스름돈도 남겨오는거야 임마." 라고하심.

나 동거인이랑 같은 침대에서 자는데 동거인이 새벽에 갑자기 왜그랬냐는거여. 내가 동거인을 톡톡 쳐서 깨우게 하고는 "저기 나가사서 무릎꿇고 손들고있어." 라고 했다는거임.... 나 진짜 기억이 하나도 안남 동거인은 그말듣고 왜?? 하고 나한테 물었는데 내가 대답없이 쿨쿨띠하고 잤다고 함.

1번이 괜찮으면 알티 2번이 괜찮으면 마음 도와주새요 블친여러분

운동 여러조합으로 해본 후기 다합쳐서 30분 미만으로 한 운동입니다. 1. 유산소(로잉머신)+폼롤러 -딱히 체중에도 체형도 변화없음 -2달에 걸쳐 주6일 10분부터 27분까지 시간 늘려봄 2. 요가스트레칭 -체형변화 있음. 체중변화없음. -한달간 주6일 15분짜리 스트레칭 함. 3. 유산소+요가스트레칭 -로잉머신 10분에 15분 스트레칭임 -가장 빠른속도로 드라마틱한 체형변화 -바지가 줄줄흐른다....

인트로

기타줄에서.... 계속 시껌댕이가 나옴

오늘 말일이라서 회계님이 출장나갓던거 다 결재돼야 내일 수당 나간다고 공지하심. 내가 휘핑크림 많이주세요 처럼 "출장비 마니주세요~" 함. 회계님 눈이 급속도로 공허해짐.

약지굳은살은 오는가...

님들 제가 기타는 무조건 20만언대 이하로만 써봤는데요,,, 298000원의 콜트 엇스백은 그녕 감동이에요 울림이다릅니다 어떻게 다르냐면요 기타를 안고 연주를 하면 제 오른쪽 가슴에 전해지는 그 진동와 울림이 전혀다릅니다 내가 스트로크 강도 조절하는거 전부 다 느껴질정도로

새로운 기타가 왓서요 콜트 어스백

내일 슅까... 8연속출근 넘 힘드네.. 아니네 내일 머 같이 하기로햇네 아우..

기타새로삿어요 두근두근.. 수요일엔 오겟지..

기타샘한테 묻고싶다.. 이제껏 저한테 한 칭찬.. 유료-립서비스였나요..? 그리고 저 핑거스타일하고싶었는대... 핑거스타일 같은건 정말 친구없어서 혼자 퍼커션, 베이스, 멜로디를 치는 쓸쓸한 장르인가요..?

우리 사무실 1짱 7월에 새로왔는데 사무실 인테리어가 본인마음에 너무너무 안드셔서 티비도 벽에 달으라하고 선반도 떼라고 하고 화분도 치우라하고 무튼 계속 머라하셔서 그거 다 해줬거든요? 근데 그렇게 했는데도 맘에 안들어하셔서 아 이거 건물 전체 리모델링 하기 전까지 안끝나겠구나 싶은거에요... 한도끝도 없는 1짱..

3번까지 클리어 빨래전까지 기타조짐

집에가서 할일 1. 빨래돌리기 2. 밥해먹기 3. 설거지하기 4. 건조기돌리고 빨래널기 5. 샤워 6. 기타연습 7. 디비자기

심심하다..... 퇴근까지 2시간 10분남음

뜬금없지만 기타치기 좋은손이라서 다행이다... 손톱 피날때까지 자를뻔했네....

기타레슨에서 화성학을 안갈켜주고 그냥 운지법만 알면 되지 굳이 알필요는 없다는거에요. 근데 개인적으로 궁금해져서 화성학에 대해 잠깐 공부했어요. 머리아픈 긴 여정끝에 제가 도달한 결론은 [취미로 기타 칠거면 필요없구나?] 였습니다.

주7일근무 진짜에반데

몸이안조음

클겜만그르케됏군요

오늘 출근햇는데 너무 피곤해서 잠깐 누웠어요 일어나보니 2시간이 삭제돼있었어요.. 럴수럴수이럴수가

팀장님이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왜케 차갑냐고 계속투덜거림 님아....

Gmg 이거 빨리말하면 좸지... 어감이 졸라 이상함;;;;;; 아니 잼지말하는것같은데 이딴걸 왜..;;;;;;;;;

16비트의 참맛 으읏따!아 읏따!아아! 따아아아! 으으으읏

오늘 라푼젤 오프닝 When will my life begin 이거 숙제검사날이었어요. 샘이 이 곡 하는거 ㄱㅊ았냐고 물어봤는데 내가 너무 안괜찮아서 연습 진짜 많이했어요 하니까 평소같으면 숙제 검사할때 같이 연주해주시는데 내가 이르케 말하니까 걍 저만 연주시키는거에요 무튼 딱 쳤는데 샘이 짱 감동해서 이거 1주일만해 해오는사람 진짜 손에 꼽는다면서 폭풍칭찬받았습니다. 우하하 이게바로저에요.

오늘 엄청나게 칭찬받았다..뿌듯해

나는 아무래도 조건을 보지않고 내가하고픈일에 올인할 사람은 아님. 지금 통장에 당장 쓸 n00만원이 없으니까 불안해서 미칠것같음.

이런기분이들다가도 뭐 남들보다 잘하고 좋아하는거 굳이 필요한가... 나만 좋음 되지 싶다가도 그럼.

나름 기타소리 ㄱㅊ지않나?? 라는 생각했는데 레슨샘 기타 치는영상 듣고 장비병 개크게옴

9급공무원 연봉대공개 실수령 2천6백마넌~~ ㅈㄴ짜서 눈물남

기타 버징에 대한 영상의 댓글에 이런게 있었다.. 냅다 뽀갈하는 유튜버

사실 기타 연습영상을 매번 찍는데 모니터링만하고 올리지않음 왜냐하면

오늘 해가 비치는데 비가 이렇게나 와서... 이쁘고 무지개고 봄.

악기를 배우면서 느낀점. 먼가 그냥 납득하게 됨. 절망에 빠지기 힘듬. 뭐가 잘 안된다? 하다 보면 됨. 근데도 안된다? 될때까지 연습하면 됨ㅇㅇ 다 이런 마인드로 연습해서 아악 안돼 어려워 이러다가도 "연습부족임ㅇㅇ 하면 됨" 이런생각들어서 그래 좌절하지말고 연습하면 됨ㅇㅇ 이러고 연습함.

새로운곡 리듬연습 16비트고 빠르기 108의 꽤 빠르고 정신없는 곡이라 겁먹었는데 해보니까 생각보다 할만함!! 중간에 리듬 살짝 달라지능걱도 의외로 빨리 적응하게 돼서 뿌듯

오늘 새로 배운노래는.. When will my life begin 이라는 노래... 또 16비트인데 코드가 많고 선택지도 많아서 아무튼 머리가 조지게 아픔

흠... 이런 채색방식도 잼는듯

최애피크 펜더 무지개 0.9

기타편하게치려고 팔걸이 없애치움

델리스파이스 고백 어기적어기적 1절완료 내 팔뚝이 진짜 활활타고잇다...

엄마한테 현남친이랑 내년에 결혼식올린다 했는데 답장이없음... 많이 심란하나봄... 근데... 우리 양가부모님 다 모시고 식사두 하고... 우리 이미 신혼집차려서 동거도 하고... 엄마도 우리집 왔다가고.... 우리도 엄마집가서 같이 밥먹고... 다했는대.... 허락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