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나른하네

심적으로 힘든건 아닌데 그냥 나른나른하고 그래

새벽에 첫차를 타고 출근하는 사람이 될 줄 누가 알았겠니

투잡을 뛰게 된 김부미의 운명은

종종 그런 이야기가 있다는 걸 사람들은 인식해야하지 않을까 (짤방이지만...) 현명한 사람은 바보들과 언쟁(논쟁)하지 않고 '당신이 옳습니다'하고 런 친다고... 요즘의 내 스탠스이기도 함 그러고 뒤에서 좀 머리 굴림

오늘도 알러지와 천식으로 인해 받은 약이 넘치는 날...

이런 과정을 반복하고 싶지 않았는데

나의 작은 블친(?)을 위하여 블스 쌉소리 메이트가 되어주기로 마음먹은 김부미

애인이 숙취로 사망한 사이 나는 씻고 맥모닝이 먹고 싶어서 시켰다가 14분만에 받은 사람이 됐다 그렇게 미지근하게 식은 맥모닝 맛있게 먹는중 애인을 위해 토마토가 들어간 맥머핀을 시켰다 나중에 해시브라운이랑 커피랑 잘 먹으면 좋겠다 10시에 일어난대.

생각보다 이거저거 많이 켜서 그런가 램이 폭발하려고 하던 중이라는 것을 깨달음.. 크롬으로 켜는 것 좀 줄여야지

근데 윈도우에서 쓰는 아이클라우드 메모장은 역시 버그가 많다.. 약간 버벅이는 것은 기본이오, 애시당초 저 친구들 좀처럼 말을 안 들어줘서 고통스러우며.. 화면에 글자가 많아지니 얘가 툭하면 글자분리가 일어나.. 글자로 오체분시를 하고 있어

잡념이라는 것들을 정리하기 위해서 엄청 시간을 들였다고 생각했는데 30분동안 얼마나 썼나 구경이나 해볼까 하고 나온 결과 열심히 떠들어댔군...

아니 블친이 올리는 게시물이 왜이렇게 웃기지 근데 슬픈건 알 것 같아요

@lawwon.bsky.social 오랜만이네. 팔로우했어.

꾸준히 그림 그리는 방식이 바뀌고 정착하고를 반복하고 있는데 나는 내가 그렇게 주변 눈치를 많이 봐가면서 그림을 그렸다는걸 요즘에 느끼는 중이다.. 연말정산 했던것들과 그림 파일의 개수 등이 알려줌,..

슬 오늘자 일지나 작성해야지.. ... 몇몇가지를 생각하다보면 그날의 기분이 좋았던게 잔잔하게 가라앉으면서 썩은 표정이 되곤 하는데 또 그렇네

옆동네 엑박이가 제대로 죽어버렸구만 살아난줄 알았다만은

그냥 요즘에 생각이 좀 많은 것도 사실이지만, 이게 부정적이라기보다는 과거에 있었던 일들에 대해서 복기해서 정리하는 맥락이라 부정적이라고만 볼 수는 없다. 명백히 이런 순간이 있었어야만 했는데, 9월 초에는 너무나도 바빴고 나 스스로의 마음을 마주할 용기도 없었는데... 요즘 안정이 되고 상담도 받고 병원 진료도 이거저거 새로 or 다시 하다보니깐 많이 좋아지고 여유가 생겨서 그런가.. 약간은 생각할 여유가 있다. 천천히 생각날때마다 휴대폰이나 노트북 펼쳐서 정리중.

내 주변 술쟁이 둘이서 술을 마시자고 한다 이제 내가 고삐 뚫어서 통제해야하나

#블친소 결국에는 이렇게 복귀를 하게 되는 것이죠 또 옆집 검은 엑박이 엑박이 되었어요 같이 놀아줄 블친을 구합니다 이런 그림을 그려요 아무말을 해요 일상을 이야기해요 놀아주세요

역시 놀아주는 사람이 있어야 SNS도 자주 들어온다

미끄메라의 정체성을 버리고 오늘부로 내가 직접 그린 커플인장을 사용하겠다 (10월 30일부터 연애 시작했습니다 와 👏👏)

나도 블친이 늘었으면 좋겠다 수제포스트나 쓰고 말하세요 네

왜이렇게 오랜만에 블스 온 것 같지 여하튼 요즘에 즐거운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개웃기다 트위터 터지기 무섭게 난여길찾아

집안일 하다보니 너무 재밌어서 미친듯이 밀어버렸는데 사실 여행가기 전에는 끝내야했어서

정신력이 히히 집 나갈거야 하는 요즘

툭하면 내가 블스에서 사라졌다가 나타났다가 하니깐 알림을 켜놔야하나 잘 모르겠음

인간의 창조물이란 알 수 없다... (건조기 이야기 맞습니다)

오늘은 밤을 샜다. 이상하리만치 근래에 뭘 많이 먹고 자서 그런가, 어젯밤에는 잠이 안오더라. 그래서 새벽에 시간이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 무섭게 일어나서 빨래를 분류하고 세탁을 두 번 돌리고 건조기를 돌렸다. 근데 이놈의 건조기가, 자꾸 시간을 늘린다. 왜...

이번 여름은 뜨문뜨문 떠오를때마다 많은 것을 생각나게 할 것 같다.

드디어 내 방이 진짜 사람 사는 방이 되었다. 어째저째 이곳에 마음을 주는 것에 성공한 모양이다. 청소를 끝내고, 물건을 배치하고 하다보니 기분이 좋다.

오늘의 야구.. 보다가 중도하차를 할 수 밖에 없었다. 오늘도 상대가 고추가루를 뿌렸다.

졸려.. 하면서 슬쩍 야구를 봤는데 선취점을 뜯겼다.

영원한 가라앉음은 없다.

블친소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도, 한동안 마음이 싱숭생숭한 모습을 보일 것만 같아서 걱정이다. 옆동네(트위터)에만 남기던 그런 글들도 종종 여기에 이야기하게 될 것 같다. 안녕하세요, 저 아래 촌동네 쥐(당사자성 발언)가 차가운 씹새끼들의 도시에 오게 되어 겪은 수많은 일을 기록할 생각입니다. 안정감이 조금 더 강해지면, 그때 블친소를 열어볼게요.

뭔가 나른나른하다.

투표 완료하였습니다! 다들 자신의 표 하나를 소중히 해주세요. 투표권을 행사해주세요!

요즘 SNS하는 빈도가 많이 낮아지기는 했지만, 혼자 버스를 타고 있을 때나 쉬고 있을 땐 습관적으로 켜는 성향이 있어서 이때를 좀 더 활용해볼 방법은 없을까 생각하게된다.

오늘 쪄온 러프

SNS 망령이 난민이 되는 순간이야

트위터 지인들 여기로 모셔오는거 아직 다 못한 것 같은데 이런 식으로 샷다내려 당할줄 몰랐음

집 돌아가고싶다는 생각이 강해지는 GTQ id 시험

요양이 필요한 것도 사실이고, 디지털 디톡스가 필요한 것도 사실인 것 같다. 근데 그러면 남는 시간에 뭘 해야할지 모르겠는 것도 맞고.. 나 너무 SNS 중독이구나

사람들 생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여기도 유토피아는 아니라고 생각해서 그런가 요즘 SNS를 쉴까도 고민이 많아

애인 보러 학교 오랜만에 왔는데 계산 실수로 너무 빨리옴

작은 우산을 챙겨 나오긴 했는데 막상 비 오는 시간동안에는 실내에 있을 예정이라 별 상관없었나 싶기도하고

사실 아직까지도 블스에 낯가림을 해서 트위터가 더 익숙한 현실이지만, 혹여나 괜찮으시다면 @ after_BAIU 계정에 찾아오셔도 좋습니다. 멘션 하나만 남겨주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왔습니다.

💜 HELLO BOOMY 2025년 02월부로 취준생으로 진화한 부미입니다. 좋아하는 것을 좀 더 가까이하고 애정을 쏟고 싶은 지나가는 유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