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휴 지겨와~~~

아니근데시발..ㅠㅠ 뒷자석에 넣을거라고 이미 포장도 다 뜯어서 환불도 안되고 가족도 다 다른 지역에 있고 용달퀵콜벤 다 안된다지 이걸 걸어서 들고 갈 수도 없고 진짜 울고 싶고 저도 거의 반 울면서 운전 했는데 주변 운전자분들이 다 웃으면서 사진 찍어서 하..

저 오늘 미친짓 했어요. 홈플러스에서 캣휠을 샀는데 아무리 구겨넣어도 차에 안들어가는거에요. 콜벤이랑 용달에 전화를 다 돌렸는데 지금은 안된대요. 살땐 들어갈 수 있을거 같았거든요? 미안합니다. 그래서 캣휠을 차 지붕에ㅋㅋ 꽁꽁 묶고 달려서 집까지 20분을 달렸어요. 속력 30키로를 유지하며ㅋㅋ 저 나중에 한문철티비 나올듯 미친놈.

대건이는 이제 내 손에 중독됐다 손만보면 직진으로 달려들어서 만져!!를 외친다 만져주면 그르릉그르릉 오토바이를 탄다

털이 포실포실한 고애이

이름모를 잡초아야~~~~

왕관을 씌우늬예~

조조계 여자친구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고 와야 사귈 수 있음 효도 한 번 할 때마다 학살 일으킴 노래방 가면 샤이니 조조만 부름 같이 영화관 가면 아침 아니어도 조조할인 받음 스탠드를 쓸 수 있음

관우계 여자친구 마취 안하고 수술 받음 엄살 안부림 친구들이랑 같이 죽겠다고 함 자꾸 술을 뎁혀놓고 어딜 감 같이 자는데 옆에서 이불 안에 수염 넣었다가 뺐다가 부스럭거림 목만 돌아옴

사는게 딱히 재미가 읍따

아습이 와 의심하노

의심하는 괴

딱 좋음 딱 진짜 딱 이라는 말은 지금을 위해 만들어짐

남편이 마지막까지 집을 안 줄려고 개지랄을해서 동생까지 대동하고 나갔더니 무서운지 찍소리도 못하더라 외도 했다는 증거 있냐고 되려 큰소릴 치길래 조용히 있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비굴하게 구는데 이게 내가 믿고 사랑했던 인간이라니 믿기지가 않았다

남편이 이불이랑 토퍼 다 들고 나감 하 이새끼 이거 내가 산건데 왜 갖고 갔지 개빡도네

다들 내가 젊고 아직 예쁘니까 더 좋은 사람 만날 수 있을거라고 위로하는데 귀에 안들린다. 나는 더이상 젊지도 예쁘지도 않고 더 좋은 사람은 더더욱 만나고 싶지도 않다. 밥을 먹어도 모래를 씹는거 같고, 잠을 자도 악몽만 꾼다. 사는게 사는거 같지 않다. 수많은 고통의 경험을 지나오면서도 이렇게까지 내 인생이 망했다는 생각이 든 적이 없었다. 내 인생은 완전히 절망의 구렁텅이에 빠졌다. 나는 사는데 실패했다.

우리집 고영이는 장원영 고영이

귀엽죠?

낚시는 이너피스다

놈편이랑 집에 있으려니 너무 답답해서 차끌고 낚시하러 나옴 시발 추워디지겠는데 이게 뭐하는 짓이지 진짜 개빡도노

아 응애에요

넌 정말 섹시눈 섹시코 섹시립 섹시럽 내눈엔 모든게 다 섹시

섹시좋아요 부탁요

섹시트윗 부탁합니다

어제 드디어 나뒤박의 염원이 이루어져서 뒷범퍼 다뿌사짐 반파된 차를 이끌고 힘없이 터덜터덜 돌아옴

게스트하우스가 너무 따듯해서 아기새처럼 잘 잤다

활동가들 특: 마이크 주면 필리버스터 시작함

귀엽다

활동가 대회 왔는데 기린이라고 하면 잘 모르고 양서류라고 하면 헉스라는 반응이 돌아옴

고양이가 이렇게 길어도 되나;

꼬막짬뽕아 니는 내 못이긴데이

아 죽겠다 좀 괜찮은거 같아서 이불 빨래하고 왔더니 기침이 안 멈춤 열이 너무 올라...ㅠㅠ

이불 빨래하러 가야되는디

전기장판 지글지글하게 틀어놓고 잤더니 기침 좀 덜 난다

여기서 어떻게 자나요........... 뎀

와 진짜 정말 개춥네요

"강릉시가 60년 역사의 지역 유일 독립영화관과 정동진독립영화제 예산을 대폭 삭감 – 정동진독립영화제 예산: 기존 1억 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절반 넘게 삭감 –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신영극장) 운영 지원금: 6천만원 전액 삭감" "예산 삭감은 영화제와 극장의 운영 실적이 크게 개선된 시점에서 이뤄져 더 논란 – 정동진독립영화제: 관객 1만 4천500여 명을 동원, 전년보다 79%P 증가한 역대 최다 관객수 – 신영극장: 2024년 관객 수 1만 200여 명으로, 2023년 대비 29%P 증가하는 등 코로나19 이후 회복세"

트위터 계정 일시 잠금 먹음.. 헐..

인생이 너무 길다.. 지치고

그전부터 계속 생선구이 정식이 먹고 싶었는데 집에서는 냄새나서 굽기 싫어 미루고 있다가 경상감영공원에 와서야 먹음

위키드 재밌당

우울 무기력 나는 언제부터 이렇게 이상한 사람이었지 아마도 처음부터 그런데 착각하고 있었던거야 일반적인 사람이라고 사실은 주변을 모두 아프고 병들게 하는 사람 가족들조차 멀리있고 싶어하는

살몬이가 다시 애기가 되었다 오늘도 나 집에 없으니 간식을 안 먹었다고 함..ㅠㅠ

오오극장 오우삼 닮었네

난폭운전하는 오토바이가 싫다 레이디들 모시고 가다가 사고날 뻔 하였다

아오 차 수리비가 줄줄줄 나가잖아 아오

2030 남자애들 우쭈쭈하는 그 댓글들 보면서... 나도 걔들이 말하는 소위 '남자가 90%'였다던 그 시절에 거기 있었는데... 그게 뻥인 건 둘 째 치고, 남성 위주 운동판은 자기들 밥 지어주던 급식노동자들 팽시켰고, 운동판에 네임드 되자마자 헐레벌떡 성범죄부터 저지르고 그랬다. 지난날 얼마나 빡씨게 투쟁했건, 끝내 페미니즘까지 가닿지 않았으면 그건 그냥 진보 코스프레. 이견이 있다면... 내가 맞음.

엉아눈나 메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