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tmi : 스벅 기프트 카드와 케이스는 세트라 케이스만 별도 구매는 안 된다. 그리고 내 손에는 편지 쓰고 말리다가 다 됐나 싶어 손으로 슥 만진 순간 번져버린 케이스가 있다.

일부러라도 좀 멀리까지 걸어서 이어폰 사려고 했는데 집 근처 다이소에서 팔고 있었다

요새 명절이라고 너무 많이 먹었으니 내일은 가볍게 왕복 1시간만 걸어볼까

현대au로 여우귀 헤어밴드랑 마스크팩 하고 침대에 누워서 막장 드라마 보는 아스터 보고싶다. 그리고 보다가 거기에 나오는 대사 알렌한테 하면 좋겠다. 막 그런 거 있잖아. 난 소대장이고 넌 강아지야. 같은 대사...

오늘 공부는 여기까지 해야지

농장 구매 비용은 은빛커얼 명의로 했기 때문에 용병단이 부담해야 함~ 카운터 직원: (자기 머리 쥐뜯하고 오늘에야 말로 품에 안고 있던 사직서 제출하러 단장실 감)

닐람 그 날로 블루베리 농장 사면 어뜩하라고ㅜ

닐람 질 수 없다면서 임자보다 더 달달한 것으로 부르겠다고 다짐함 그 결과: R에게 냅다 흑임자!! 하는 사람 됨.

난 말이지 가끔 선대 바덴 부부가 좋다

후기 격주 수업이라 수업 안 올리신 거였는데 수업 왜 안 하냐고 꾸짖을 갈 하는 학생이 되

일단 내가 지금 할 수 있는 것은 교수님 조치를 기다리는 것 뿐이니까 이참에 시험 공부나 해야지

아니 교수님 아니 이번 주 인터넷 강의를 안 올리시면 저는 출석을 어찌 합니까

집에 나 혼자 뿐이다 우향향

길거리 토스트 맛나게 해묵었다 (⌒‐⌒)

흐어 오늘치 인강 드디어 다 들었다 남은 한 과목은 내일 들어야지

초코크림 오레오 맛있다

민음사 유튭 불안편에서 본 건데... 우리는 누군가에게 실수 했을 때, 그걸 반복해서 사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건 내 마음 편하자고 하는 짓밖에 안 된다는 심리가 있는 것 같다고..

[속보]올해 노벨물리학상에 ‘양자역학 연구’ 클라크·데보레·마티니스 선정 수정 2025.10.07 19:04 www.khan.co.kr/article/2025...

떠헉 오늘 박셤 생일 기념 축전 써야지 해놓고 잊었다

어제 저녁도 비빔밥 오늘 아침도 비빔밥 오늘 저녁도 비빔밥

돌솥 비빔밥 먹어야지

근데 지금 살짝 몸살 기운 있는데 응급실 비싸겠지...?

난 말이지... 교수님들이 기왕 인강 올리실 거라면 버튜버 스킨 쓰고 강의 진행해야 한다고 생각해. 중년 아저씨가 말아주는 사회복지정책론 : 재미없음 : 따분함 : 잠옴 중년 서부 상단주가 말아주는 사회복지정책론 : 재미있음 : 흥미 몹시 있을 유 : 굿즈 만들어서 선물하고 싶어짐.

흐어 인강 들어야해...

갑자기 마라탕 먹고싶다. 왜지...

몸살 기운 있나 ㅇ(-(

흐어 어제치 인강 겨우 다 들었다 이제 자야지

인강 시작하자마자 교수님 말씀 듣고 터짐 교수님: 예에... 반갑습니다... 교수님: 사실 안 반갑죠? 이러셔서 터짐

나물 넣고 비비무야지 u3u

아부지는 R 처음 봤을 때는 제법 장군 같아서 흑와단 어디 쪽에 소속되었나 묻는데 아닌 거 아는 순간 찌풀... 하고 빳빳하게 선 그음. 근데 그 옆에 있던 어무니는 몹시 흥미 있을 유 상태 돼서 과일 바구니랑 커피, 송편 그 외 기타 등등 가져와서 어떻게 자기 막내 아들하고 만났는지 1에서부터 10까지 들려달라고 하기

그렇게 되면 이제... 닐람은 바덴 가에 가기 몇 시간 전부터 계속 R한테 아버지와 생사결 하면 안 돼요. 절대 생사결은 안 돼요. 목숨 걸고 캐삭빵 하면 나 진짜 그 날로 누나랑 한 시간 동안 말 안 해요. 근데 어머니랑 티타임은 괜찮아요. 저도 할래요. 이랬을 듯...

생각해보니 현대au면... 선대 바덴 부부 살아계시지 않을까. 이제 그렇게 되면... R이 바덴 대문 연 순간 근엄하고 아콘보다 더 빳빳한 아부지와 말랑 온화 어머니가 있음. 비유하면 이제 R이 카페에 들어선 순간 직원이 테이블에 에스프레소 쓰리샷이랑 '폭신폭신 두근두근 몽실몽실 뭉게 구름과 함께 춤을 춰요, 모카 케이크'를 주는 거임.

명절 내내 잔뜩 먹어서 배부르다

아다리 씨게 났네 아... ㅇ(-(

생각해보니 현대au면... 선대 바덴 부부 살아계시지 않을까. 이제 그렇게 되면... R이 바덴 대문 연 순간 근엄하고 아콘보다 더 빳빳한 아부지와 말랑 온화 어머니가 있음. 비유하면 이제 R이 카페에 들어선 순간 직원이 테이블에 에스프레소 쓰리샷이랑 '폭신폭신 두근두근 몽실몽실 뭉게 구름과 함께 춤을 춰요, 모카 케이크'를 주는 거임.

내일 일어나면 소화제 더 먹어야겠다

어으 소화가 왤케 안 될까... 지금 걍 몸져 누웠음

아스터들 한복 입은 모습 머리에 힘 줘서 상상하고 있는데 왜... 무도가는 혼자 황진이 한복 입혀주고 싶을까

내일 제기 닦고 제사 준비 해야해서 7시에 일어나야 할 때 : 노오오옹... 그런데 생각해보니 원래 출근하는 날이면 그 시간에 일어난다는 사실을 떠올렸을 때 : 예에에에...

전 겨우 다 부쳤다

조상님 죄송한데 전 그냥 사드세요 제발... 제발-!!!! (바닥에서 울며

아 이제 전 부쳐야한다 아 조상님 그냥 사드세요 ㅇ(-(

흐암....

초승달섬 흑마는 시프랑 가장 적성에 맞다고 하는데 정작 서포트 잡에는 시프가 없는데 어떤게 시프지...? 도적인가?

내일 전 부쳐야 한다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아... 역시 전이 먹고싶을 때는 사먹어야 해

사람은 잠을 자야 합니다 >밋밋함 가동중인 의식을 잠시 종료하고 뇌척수액이 뇌 구석구석 노폐물을 박박 씻어주는 시간을 즐겨 보세요 >사이버펑크함

읍내에서 주워옴 맞는말자리 내 웃음벨임

오늘 신기루 마을 갔는데 마을이 너무 예쁘더라 그래서 파판 접속하면 종종 거기 갈 듯

어라 근데 다시 생각해보니 남들 보라는 듯이 고급 정장 입고 파티 참석해서 내내 그 자리에서 가면만 쓰고 있다가 다음날 편한 사복 차림으로 낡고 우중충한 그런 노포 스타일의 해장국(하지만 이런 곳은 높은 확률로 맛집이다.) 가게에서 조용히 뼈해장국 국물 홀짝홀짝 마시는 잎스터? 제법 괜찮을지도... 하필이면 왜 이런 곳이냐 한다면 저 쪽 고급 한정식 가게에서 해장 했다간 자기 아는 사람 만날까봐 부러 여기로 왔을 듯. 거긴 아무도 자기 모를 거 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