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식 애플파이
@loh-dubai.bsky.social
📤 20
📥 16
📝 1554
18🔼 로오히 썰 백업 계정. 올라운더 리버시블 대충 알아서 가리지 않고 먹습니다. 트위터
https://x.com/LOH_dubai
pinned post!
로딩창에서 이 얼굴로 하트를 그리고 있다는 점이 궁금해 참을 수 없어 마도대전밀고 브랜라르를 시작했는데 이제 블루스카이인
12 months ago
0
1
0
부임하고 나서 사진 한 장 안 찍은 교장선생님... 빨간 머리의 교지부 부장이 오고 나서 운동회며 수학여행 사진 엄청 찍혀있는데 행방불명된 이후로 추억하려고 보니 남들 찍어준 사진만 있고 본인 사진은 없었으면 좋겠다. 그렇게 행방불명된 줄 알았던 교지부 부장 라르곤. 알고 보니 의대에 꿈을 가지고 시프리에드 따라 해외에서 공부하고 오다.
3 months ago
0
0
0
학원물 너무 좋은데 온달이 궁합도 안 보는 2살 선배라면 브랜든은 교장선생님이라 먹을 수가 없다.(이자식...) 교장선생님한테 나이 차이로 꼽주는 온달 선배. 하지만 본인도 졸업하고 나서 2년 간 성인미자가 되고 마는데...
3 months ago
0
0
0
붉은 머리에 신록색 눈으로 화려한 색상에 수수하게 생긴 라르곤과 검은 머리에 붉은 눈으로 담백한 색상에 유려한 이목구비의 브랜든.
3 months ago
0
0
0
reposted by
프랑스식 애플파이
HU붹치의 블스인거다
3 months ago
그려본다는 말의 약속을 지키는 온나노코. 연성을 함으로서 만족과 리버스를 물리칠 수 있다(????? 님의 연성이 적폐인데요???) 놀랍게도 먹어보고 맛있는 미하로드..! 근데 찍먹이라 깊지 않아..! ※ 포타 부활 기념 전 연성 특별 할인 돌리고 있습니다 ※ 기한은 일주일~ 다음주 수요일 까지~
posty.pe/2erk9i
0
1
1
reposted by
프랑스식 애플파이
HU붹치의 블스인거다
3 months ago
저 안 죽었습니다 비록 회지 작업은 여름이라 문 열고 살아서 못하고 있지만 연성은 안 죽었어요...! 더위가 절 죽여도...! 약속의.. 브랜라르브란!!!(은 순서는 브란라르브랜) ※ 포타 부활 기념 전 연성 특별 할인 돌리고 있습니다 ※ 기한은 일주일~ 다음주 수요일 까지~
posty.pe/r2nmp5
0
1
1
브랜든은 여전히 망자는 돌아올 수 없다고 말할 것 같다. 다만 여기에 있는 인연은 저... 로드에 의한 일반적이지 않은 기적에 불과하니까. 라르곤도 온달도 알카나스도 아힐람도... 부활이 아니라 삶의 단편을 잘라내온 것과 비슷하지 않을까.
3 months ago
0
1
0
이별을 수용하고 베로니카가 이어준 생명으로 사르디나를 지키고 사랑하는 물잔나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라르곤이 이어준 내일에 자책했던 둠랜든. 이별 아래 돌아올 동료들을 기다릴 뿐 홀로 틀어박혀있던 풀랜든과 항해자로서 사르디나를 박차고 나온 풀잔나가 너무너무 좋다면.
3 months ago
0
1
0
둠랜든은 요정 삼킴, 아티팩트 안에 백성들 풀랜든은 요정과 계약, 아티팩트 안에 재앙의 일부 브란두흐는 요정 언급 있나? 몸 안에 옛 지배자인데 빛랜든은 그럼 본인 안에, 아티팩트 안에 뭐가 들어있는 걸까...
3 months ago
0
1
0
브랜든 모델링 돌려써서 풀랜든도 떠있긴 하지만 풀랜든은 제대로 요정과 계약한 거라 땅에 닿을 수 있는 거면 좋겠다.
3 months ago
0
1
0
장명종도 세월이 흐르면 치아가 빠지거나 썩기도 하고 날개나 무릎 뼈가 아프기도 하다는 시프 말 듣고 그럼 브랜든은 불멸자인데 무병장수 해야한다면서 다리 꼬면 잔소리하고 운동 시켜주는 라르곤 보고 싶다. 그걸 또 어울려주는 브랜든도.
4 months ago
0
0
0
비 와서 둘 다 홀라당 젖으면 브랜든은 라르곤 감기 걸릴까 걱정하는데 라르곤은 브랜든 흰 셔츠라 비치는 거 보고 부끄러워서 가려주는 상상.
4 months ago
0
0
0
손등키스... 브랜든은 왕이라서 그냥 라르곤 손 끌어다 할 것 같고 온달은 로드 앞에 한쪽 무릎 꿇거나 한 손은 등뒤로 하고 가벼운 목례로 하는 게 보고 싶다.
4 months ago
0
1
0
브랜든 카스 불멸자 인생 최대의 위기가 덥석덥석 끌어안는 뇨르곤 가슴에 푹 파묻히기 같은 거였으면 좋겠다.
4 months ago
0
1
0
뇨르곤 슬렌더였으면 좋겠다. 한편으론 대충 걸친 헐렁한 옷 사이로 숨겨진 다이너마이트 몸매면 좋겠어 대체 내 마음은 뭘까.
4 months ago
0
1
0
집에 온통 토마토 굿즈 있고 가방에도 토마토 양파 키링 달고 다니고 먼 바부같은 개구리 테마에 개구리 이모티콘 쓰는 브랜든(라르곤 취향)
4 months ago
0
0
0
비르야 가문에 대해 더 아는 게 없긴 한데 갠적으로 라우젤릭은 물젤릭 보니까 무녀 재질이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춤과 노래는 예부터 기원과 바람에 가까우니까 춤과 정열의 나라에서 불꽃처럼 화려하고 빠르게 춤추는 소녀... 춤으로 비를 내리는 소녀 완전 무녀 재질
4 months ago
0
0
0
보통 옥반지가 깨진다면 액운이나 악령을 막아줘서 깨졌다고 하는데 여행자에게 선물한 옥반지 대신 본인이 깨진(...) 온달
4 months ago
0
0
0
각각 개인을 보면 평범한데 확실히 마도대전조 모아보면 조합이 예사롭지 않다... 기억을 잃은 시간 여행자는 물론이고 혼혈이자 고룡의 후예 과거에서 온 이국의 장군 불멸자가 된 망령의 왕 당시 잘 알려지지 않은 정령사 용과 계약을 나눈 용기사 훗날 나라를 세우게 될 용병 성검에게 선택받은 용사 한때 복수를 다짐했었던 사람 세상 밖으로 나온 신목 그 신목이 선택한 생존자 진리를 추구하는 떠돌이 마법사와 인류의 수호자...
4 months ago
0
0
0
어느 시간선에서는 티키타카하는 브랜라르도 보고 싶다. 말버릇처럼 어디든 가서 죽으라는 라르곤과 뒤따라가면서 불멸자라서 그건 좀 어렵겠다는 브랜든.
4 months ago
0
1
0
흥정 실패해도 즐겁고 숙소가 별로라도 즐겁고 우연히 들어간 식당 음식이 입에 안 맞아도 즐겁고 아무것도 안 하는 날도 즐겁고 하루에 5만보 걷고 혼자 몸져누운 라르곤 돌보는 것도 즐거울 브랜든 상상하기
4 months ago
0
1
0
이번 금지된 탑 이벤트 바다 통해서 가는 거면 브랜든네 가라앉은 해저왕국이랑 베로니카도 나왔으면 좋겠다. 기왕이면 실장까지 했으면 좋겠다.
4 months ago
0
0
0
브랜든이 말하는 네가 나보다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와 온달이 말하는 네가 나보다 오래 살았으면 좋겠다의 무게 차이 상상하기.
4 months ago
0
0
0
라르곤이 만약 서큐버스 같은 거면 브랜든은 불멸자라 서로 무한동력으로 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4 months ago
0
1
0
둠르곤도 빨리 나왔으면 좋겠다. 둠풀 풀둠 역할 반전으로 풀르곤처럼 풀랜든이 불멸자라지만 무너져 가는 자기 몸 상태도 생각 안 하고 앞에 나서고 이타적이라 옆에서 안절부절하는 둠르곤.
4 months ago
0
0
0
풀랜든... 그렇게나 미련 없는 척... 다 떠나 보낸 척... 하더니 바로 기회 주어지니까 냅다 임자 있는 그이의 노년 시절 만나러 가서는 정령사선생님~ 부르고 다니면서 뭐 문제가 될까요? ^^ 하고 있다니.
4 months ago
0
0
0
남의 집 정령사 보호막도 받고 임자 있는 집 정령사 선생님도 만나러 다니고 곧 있으면 자신의 라르곤도 실장할 풀랜든이 진정한 승리자다.
4 months ago
0
1
0
@@ 동거한뒤 좋아하는상황 1. 아침에 일어났는데 텅 빈 집 2. 귀가 후 적막 3. 혼자 앓아누우며 간호해주던 손이 얼마나 귀했는지 생각하기 4. 상대가 없다는 현실을 피해 수마에 빠져들기 5. 엉망이 된 공간 6. 비어버린 찬장 7. 기억나지 않는 마지막 식사 8. 차가운 침대 9. 마침내 혼자라는 걸 깨닫기 풀랜든은 이 1~9를 다 하고 10. 내가 보지 못한 상대의 먼 미래모습 찾아 만나기를 해냈다고?
4 months ago
0
1
0
한국사 서양사 간극 볼 때마다 + 온달이 더 과거 사람인 걸 생각하면 주군은 태양이고 자신은 달이니 낮과 밤처럼 한 하늘에 있을 수 없다고 말하는 온달과 그거 아세요? 보이지 않을 뿐 사실 달은 항상 떠 있다고 말하는 로드.
4 months ago
0
0
0
온달로드 가우리 얘기하다가 댕기 얘기 나왔는데 예시 들만한 적당한 길이의 천이 없어서 안대 벗어다 로드 댕기 묶어주는 온달이 보고 싶다.
4 months ago
0
0
0
딸기 같은 브랜든과 산딸기 같은 라르곤
4 months ago
0
0
0
누가봐도 떠난 라르곤이 남겨진 브랜든을 비참하게 만드는데 라르곤에게 뭐라하면 부정하는 브랜든. 라르곤이 희생 이상의 찬양 받아도 불편한 브랜든.
4 months ago
0
0
0
얼굴에 크림이 묻었는지 안 묻었는지 본인이 잘 때 구르는지 마는지 모르는 아방한 여행자 보다가 본인 얼굴 적재적소에 써먹을 줄 아는 로드 보고 허. 황당해 하는 온달 보고 싶다.
4 months ago
0
0
0
reposted by
프랑스식 애플파이
보라나
4 months ago
재게시의 재게시 재게시의 마음 알림따위 필요없는 분들은 알림창-오른쪽 상단 톱니바퀴 들어가셔서 설정 끌 수 있습니다 이거부터 이미 트위터보다 기능 좋다
2
37
88
라르곤 뒤에서 30%의 시마무가 느껴져서 안쓰럽고 사랑스러움...오히려 모두가 긴장감 돌고 어색하던 예서 격서에서 강하고 다정하고 점점 늘어나는 동료들과 모두가 잘 지낼수록 약한 모습 보이는 게. 미소 같은 거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걸,,,
4 months ago
0
0
0
그리고 브랜든이 단순히 라르곤을 지키지 못했다, 희생을 막지 못했다 이상으로 엘리트에서 죄책감을 느낀 이유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자기가 죽인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한 거야... 자기가 죽인 거나 다름없으니 살려내고 싶었고 제국도 수단이야 어찌됐든 재앙을 막으려고 했으니 라르곤도 살려내야하고 그가 구한 세상도 지켜야 하고 어쩌면 브랜든에게도 선택권이 없었다...
4 months ago
0
0
0
당연하게도 라르곤도 마냥 강인하기만 한 사람은 아니었고 전투 인력도 아닐 뿐더러 보고 배울 정령사도 없어, 같은 치유사로서 시프에 비하면 자기는 보조 수준으로 느껴서 미미하고 어중간함을 느끼던 사람에게 '나밖에 할 수 없는 일'이 주어졌을 때 책임감에 내몰렸던 느낌이 좋았다.
4 months ago
0
0
0
이제야 좀 지나고 나니까 예서 격서 때부터 굳건했던 라르곤에게도 두렵고 무섭고 죽기 싫고 연약한 인간다운 면... 을 보여주고 싶었던 걸까? 싶기도 한데 이해가 가는 것과 별개로 진서는 인물 수 대비 역시 개연성이 너무 짧았다는 생각이.
4 months ago
0
0
0
우정반지를 약혼반지 자리에 끼워주는 브랜든...
4 months ago
0
0
0
가녀린 브랜든을 쌀포대처럼 업고 뛰는 라르곤.
4 months ago
0
0
1
반지라고 부르는 로드와 가락지라고 부르는 온달.
4 months ago
0
1
1
저만 희생하면 돼요. 하는 로드와 그럴 순 없어요. 제가...! 하는 라르곤으로 서로 희생하려는 바보 단명종들 보고 싶다. 그런데 이제 장르가 피구인. ~이제 라우젤릭이 너희 안 피할 거면 간다~ 더블킬 하면서 끝나는 엔딩~
4 months ago
0
3
4
근데 기온은 못 느껴도 직접적으로 닿는 체온은 느낄 수 있지 않을까? 라르곤이 땀 뻘뻘 흘리면서 브랜든 이거 봐 너무 더워...😵💫 하고 땀나서 끈적한 손으로 들러붙어도 떨어지라곤 안 하는 브랜든.
4 months ago
0
1
0
기온은 못 느끼지만 라르곤이 머리 묶고 땀 흘리고 손 부채질 하는 거 보고 더운가? 싶은 브랜든. 라르곤이 손 모아서 호호 불고 달달 떨면 추운가? 싶은 브랜든. 라르곤으로 사계절 느끼고 살았는데 이젠 라르곤이 없으니 50년 동안 계절감을 못 느끼고 살았던 거면 좋겠다.
4 months ago
0
1
0
두툼한 온달과 풍만한 로드. 슬렌더한 브랜든과 가녀린 라르곤...이라 봐줬지 본인은 슬렌더 미소년이면서 풍만한 라르곤이었으면 안 봐주고 어? 맛있다
4 months ago
0
1
0
브랜든도 필멸 했다면 자신이 품고 있는 망령들처럼 언젠가 혼이 육체를 떠나 저승이라는 곳에서 라르곤과 재회할 거란 기대를 품고 살아갈 수 있었을 텐데 안타깝게도 먼 옛날에 죽을 기회를 빼앗긴 이에게는 영원히 평행선일 수 밖에. 그렇다고 라르곤이 살려준 목숨을 저버리지도 못하고.
4 months ago
0
1
0
청량계 예서로 데뷔해서 아포칼립스 진서로 컴백하는 마도대전조
4 months ago
0
0
1
reposted by
프랑스식 애플파이
갈치를갈취
4 months ago
0
11
5
브랜든은 받기만 해서 라르곤에게 돌려주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라르곤을 세상 밖으로 꺼낸 건 본인이었음에도.
4 months ago
0
0
0
브랜든 사별하고 윤막새신 부활 집착 적대 속성 다 있는데 라르곤에게 이름 지어지고 영혼의 계약 하나 못 나누고 스템에도 라르곤 대사만 있고 온통 받기만 했다고 생각하는 점까지 지독하다.
4 months ago
0
1
1
Load more
feeds!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