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트랜스젠더-클럽 2층> 공연 홍보 요청으로 업로드합니다.
“밝은 데서 불 밝히면 연예인이고 어두운 곳에 불 밝히고 있으면 기생인거지.”
“트랜스 인생은 별 거 없어.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만 잘 지내.”
“색자를 거기서 처음 본 게 이제 내 인생 이렇게 이제 조지게 만들어놨지.”
“여자로 살며 사랑도 받고, 일하는게 즐거웠으니까.”
누구도 트랜스젠더가 어떤 삶을 꿈꿀 수 있는지 알려줄 수 없던 시절, 색자, 로즈마리, 미래는 무대에 오르기 시작했다. 무대에 올라야만 트랜스젠더로서 삶을 꾸릴 수 있었다.
3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