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에 수업있어서 수업중에 학생분 얘기 들으면서 맞장구 치고있다가 갑자기 배가 넘 아파서 화장실을 갔을뿐인데
그 화장실이 유사 밀폐된 곳이면서 너무 좁은데 심지어 더워서… 순식간에 컨디션 나락가서 실신해가지고ㅋㅋ;(웃을일아님)
어떤 경과였는지 써보면
1. 소리가 멀어짐, 옷 부스럭거리는데 되게 멀리서 들림
2. 시야에 검은 반점들이 늘어나서 시야확보가 점점 어려워짐(이건 실신직전까지 더 심해짐)
3. 분명 화장실가기전까지 엄청 시원한 교실이었는데 위를 겪고 몸에 엄청나게 땀이남(시원한 복장)
여기까지가 거의 3~5분?정도 걸림
3 month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