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보실 분 모집합니다

종이책을 안 읽은지 오래돼서 시집부터 조금씩 읽어 볼 생각💭 마음에 드는 시가 있으면 공유하께요

얘가 다음날 없어져서 죽었나ㅠㅠ 싶었는데, 창문 완전 비좁은 틈에 붙어 있었어요… 떼서 물 묻혀 보니까 살아 있어!! 그래서 검색해 보니까 달팽이들도 겨울잠을 잔대요… 너무 신기해

독서계 블친들,,혹은 내년부터 달라지겠숴~! 블친들,, 한달에 전자책 10권과 오디오북 5권 무료로 보고 싶으시다면 <온책방> 많관부-!!! 문체부랑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임시 운영 중인 무료 전자책 서비스인데 반응이 좋아서 내년 3월까지로 기간 늘렸더라구요 교보문고 전자도서관앱에서 온책방 검색하면 됨..! 무료임 사실 이건 님들이 낸 세금임 찾아 먹어 책 읽어 뽕뽑아 신간도 이쒀! +26년 2월쯤엔 설문조사할거래 그때 추첨해서 문상도 준대! 링크: onbook.dkyobobook.co.kr/main.ink

갑자기 계란찜 먹고 싶어딤,,,🤤 근데 요즘 계란 너무 비싸서 계란 여러 개 들어간 음식 먹으면 마음이 약간 힘들어

[FLO] 일상의 임무-이베츠 (Eivets) flomuz.io/s/b.chzVD

요즘 내 기분

표지 만들기 재미있다~ 난 디자인 천재야 우하하

쌀국수!!!🤤 오른쪽 사진은 엄마인데, 요즘 엠지샷이래요ㅋㅋㅋㅋㅋㅋ 정작 요즘 엠지인 나는 모르는 엠지샷,,,

윗집 미친 새키들아 이 시간 됐으면 잠 좀 처 자라 제발!! 이사온 뒤로 일 년이 넘는 시간 동안 조용한 날이 하루도 없어 𝙎𝙎𝙄𝘽𝘼𝙇 빨리 내년 여름 됐으면 좋겠다. 전세 재계약 하지 말고 꺼져 주세요 제발

첫 번째 사진처럼 패각에 들어가서 한 30분 자더니, 깨어나서 몇 시간 째 분노의 먹방 중🐌

달팽이 보실 분

인풋할 겸 환연4 보고 있는데, 여기 출연자들 왜케 아 진짜요 라는 말을 많이 하지? 반응할 때 쓸 말이 그거 밖에 없나 아 진짜요 탈트 붕괴옴ㅋㅋㅋㅋ 요즘 어린애들 사투리 같은 건가••• 아 진짜요 남발하면 진심 리액션 아닌 거 같아서 동태눈됨,,, 여기서 출연자들이 하는 말 전부 진심이 아닌 거 같긴 하지만ㅋㅋㅋㅋ

집필을 할 때마다 느끼지만, 지금보다 2차 창작할 때 쓴 문장이 훨씬 더 잘 썼고, 단어도 더 많이 알고, 문장 자체에서 빛이 남. 난 항상 글을 못 쓴다고 생각했는데, 사실 아니었던 건가? 지금 쓰는 문장도 나중에 보면 잘 썼다고 생각하게 될까?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무튼 중요한 건 글 쓰는 게 여전히 재미있다는 거야.

트위터는 진짜 개쓸데없는 걸로 잘도 싸우는 거 같음. 지겹지도 않나,,,

오늘 달 엄청 크다! 밖에 있다면 하늘을 한번 보세요. 집에 있다면 창문을 한번 열어 보세요🌝

얼마 전에 옆동네에서 쌀국수 먹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계속 생각 나… 또 생각했더니 입에 침 고여ㅠ 엄마랑 장 보러 나가면 또 먹기로 했다. 다음에 먹을 때 사진 찍어서 보여 드리께요😋

아니 뭐 했다고 벌써 10시 된 거지? 시간 겁나 빠르네,,, 내 하루 돌려 줘요

코로나 터지기 전에 친구랑 부산 가서 오페라의 유령 봤었는데, 또 보고 싶다•••🥀

맨홀 뚜껑 수집

샤브샤브 먹고 싶은 날씨다

진영은 신이다••• 진짜 어케 이런 노래를 만들지,,,? [FLO] 거짓말이야-B1A4 flomuz.io/s/b.cdZn4

엄마랑 나는 올해 여름, 저녁만 되면 발코니 난간에 나타나는 거미 씨를 관찰하며 지내는 중. 벌써 두 번째 탈피를 해서 꽤 커졌다. 얼마 전엔 비바람이 너무 거세서 거미줄이 허물어졌는데, 오늘 오랜만에 나타나더니(아마 탈피하느라 사라졌던 것 같음) 분주하게 새 거미줄을 짓고 있다. 사진 첨부하고 싶은데, 곤충 싫어하는 공주님들 있을까 봐 참을게요🕷️

이 노래만 들어도 평생을 살아갈 수 있을 듯해 [FLO] HOME-브라운 아이드 소울 flomuz.io/s/b.cco0s

바람에서 가을 냄새가 나는구나🍂🍁

소신발언: 이번 데이식스 신보 타이틀곡 디스코 데이로 해야 했음. 멜로디도 그렇고, 가사도 그렇고 늦여름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라서. [FLO] Disco Day-DAY6 (데이식스) flomuz.io/s/b.LECMk

그리고 엄마랑 다녀온 덕수궁🌸 아무리 더워도 여름을 사랑할 수밖에 없는 하루였다. 엄마랑 같이 먹은 밥도 맛있었고, 같이 사진 찍으면서 깔깔 웃는 것도 행복했다.

단님이랑 용산 데이트🫶 예절샷 처음 찍어 봤움ㅎㅎ 저번에 현님 봬러 코엑스 갔을 때도 같이 밥 먹으면 예절샷 찍으려고 챙겨 갔었는데, 그때 너무 배고파서 말도 못 꺼내고 걍 흡입했다ㅋㅋㅋㅋ😂 초밥은 너무너무 맛있었다! 회가 진짜 부드럽고 가니시도 잘 어울려서 한 점 먹을 때마다 진실의 미간을 했음. 먹으면서 문어 초밥 붐따 발언도 하고ㅋㅋㅋㅋㅋ 지하에 있는 헌책방 가려고 했는데 문을 닫아서(아마도 그 전에 비가 많이 와서 닫은 거 같음ㅠ)… 독립 서점에 갔는데, 아기자기하고 책방 주인분이 너무 친절하셨움! 책 추천도 해 주시고~

요즘 내 작품에 주접 떨어 주시는 외국인 독자분 댓글 보는 낙에 살고 있다. 진짜 귀여우심ㅋㅋㅋㅋㅋㅋ 남주한테 푹 빠지셨는데, 댓글 달 때마다 😭 <<요 이모티콘 무조건 들어감ㅋㅋㅋㅋㅋ

차 타고 내릴 때 문 활짝 열어서 문콕(문콕도 아님, 문 찌르기임)하는 새끼들 다 코 박고 뒤져라. 니들 차만 소중하니???? 내 차도 소중하단다

매미 소리 나니까 진짜 여름 같다✨

ㅈㅉ 아름다우시다,,, www.instagram.com/reel/DKaGP_n...

허쉬컷 거지존 이거 어케 수습해야 되냐,,, 감도 안 온다

하,,, 코딱지 포메라니안이 촉촉 코로 내 다리 냄새 맡았다... 하룰라라 갈 거 같애🥹

케데헌 다 본 건 아닌데, 사자보이z 등장할 때마다 슈비두왑 하면서 아카펠라하는 거 킹받음ㅋㅋㅋㅋㅋㅋ

경기도 시골 살면 좋은 점, 아침마다 여러 새들이 각자의 목소리로 아름답게 쪼록거리는 거 들을 수 있음. 그래서 아침마다 너무 행복해!

그리고 조금 많이 자랐고, 외출복도 아니고, 거울도 더럽지만(ㅋㅋㅋㅋㅋ 저에 허쉬컷을 보여드립니당! 아무리 봐도 묭실 원장님이 너무 잘 잘라 주셨어,,,💇‍♀️

날씨 좋은 날, 내가 좋아하는 옷 입고 따스한 햇살 받으면서 카페 거리 걷고, 수제 장신구 구경하고, 작은 꽃다발 하나 사서 산책하고 싶다.

점심으로 분식 먹고 싶은데, 프랜차이즈 떡볶이는 노맛이라 포장마차 떡볶이 먹고 싶은데 집 주변에 포장마차가 없어😭

체크카드 새로 발급받았는데 너무 귀요움🥹

파티다👏

내 공주들 살기 좋은 나라 만들어 줄게🫶

오랜만에 종이책 읽기📖 설렌다•••

요즘 간식으로 빅파이 먹는데, 너무 마히따🤤

얼마 전에 허쉬컷으로 잘라서 오늘 화장한 김에 사진 찍어서 블친들한테 보여 주려고 했는데, 집에 오자마자 화장을 바로 지워 버렸다네요😇 기회가 또 생기겠죠,,,?

어우 결혼식장 왔더니 남자들 우드 향수 냄새 장난 아니네ㅋㅋㅋㅋㅋ

오늘의 4호선: 이촌역 스크린도어 고장으로 20분째 정차 중••• 뒤질래?

참기름쌈장에 회 찍어 먹고 싶다,,, 아 입에 침 고여

안정감 넘치는 색배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