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일어나자마자 본것. 눈빛이 조금 걔같음 고무장갑쓴펭귄범죄조

오늘따라 목이 길어보이는군요

엄마가 불러서 가보니까 옷에 장식구슬을 ㅈㅉ 개열심히 물어뜯고 있음ㅠ 배속건 거 같다

쿨쿨앵무

서랍에 들어가서 놀고 있는 웃상앵무

요즘 털찌고 있어서 그런가 엄청 통통해짐 물론 몸무게 늘어남

김오름 자꾸 내 물 훔쳐먹어서 긴머그컵으로 바꿈 ㅋㅋ 두루미가 아니라서 바닥까지 안닿죠?

적당히 굵고 긴 장난감도 좋아하는 편. 이 공룡이 해치운 잔해가 늘 방안에 나돌아다닌다

상당히 미조로 나옴 물론 태어날때부터 미조였는데 주인장 촬영스킬미스로 찐빵앵처럼 나오는 게 일상이라 물론 찐빵은 맛있지만

좀 찍읍시다

유리부착횃대왔는데 바로 사용해서 뿌듯함 창문구경을 좋아하는 앵무새야

고개번쩍 앵무새

겨드랑이털 욤욤하는데 왜이렇게 귀여운 걸까요

"김오름씨의 은밀한 사생활포착" 이런느낌으로 나옴

고리를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목욕앵 핸드폰에 올라탈까봐 후다닥 찍었더니 중심엇나

올해 초에 찍은 김오름 SSR 하품 백업한 기억이 없어서 올려두기

앞모습이랑 옆모습 느낌다른 거 진짜 웃기다고 생각 물론 둘 다 귀여움.

새 포치와서 달아줬는데 처음엔 좀 경계하다 이젠 쏙 들어가서 잘 놀음 뿌듯하구나

밀렛 여기저기 숨겨두고 컴하러 갔는데 ㅈㅉ 열심히 찾아드셨더라 뿌듯

말도안돼너무귀여워

우연히 찍은 겨드랑이 입니다

누나를 내려다봐서 좋으니...?

졸린데 자기 싫은 얼굴

똘망똘망해요

오늘 유독 어리광이 많은 나이였어 아직 한 살이니 당연한 거겠죠

뒤통수도 옆모습도 귀여움

ㅋ ㅋ 서랍장에서 엄마냄새 나서 기분이 좋았나봐 꿀렁꿀렁하네

찍지말라고 들이받는 공룡

소원이 있어. 집보다 넓은 공간에 가서 날개퍼덕이지 않고 쫙 펴서 활강하는 모습도 보고 싶어.

도움닫기해서 뒤로 뻗은 발 직전에 앞으로 보내서 착지하는 거 이렇게 자세히 보이는 영상 처음찍었다ㅋ

아 뭐지? 쓰다듬는데 머리가 너무 일자야ㅠ

털 고르는 거 너무 귀여운데 초점 나가있어서 슬퍼

새로운 곳을 발견해서 기분이 좋은 앵무새

어딜 보시는 겁니까 휴먼 느낌으로 나왔어

어떻게 카메라 셔터 누를때마다 머리를 흔드는 것이지요

뀨웃

동영상만 올리면 잡음이 엄청나구나... 인코딩이 어떻게 돼길래 이러는 거지?

털갈이 중이라 좀 꼬질해요

드디어 김오름 혼자 노래부르는 거 찍었다 저번에 몰래 찍으려다 실패했는데 하 너무 귀여워 ㅠ

사진찍는 낌새가 느껴지면 고개를 쭉 치켜들음 왜일까? 일단 귀여운 건 확실한데

이만큼 늘어남

귀욤

평생 이러고 살 수 있다

실컷 잘 가지고 놀다 사진찍는 거 보이자마자 툭... 내려놓는거 진짜 뭔데

아침에 눈을 뜨면 대두의 공룡이 턱을 물어서 깨워주는 삶

조금 옛날 사진

털 욤욤 너무 귀여워

새로 들어온 신입들 기강 확실히 잡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