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차
@sinuosamente.bsky.social
📤 72
📥 32
📝 2898
주로 집에 있다.
pinned post!
2026 책 읽기 1. 이제서야 이해되는 반야심경(원영스님) : 너무 쉬운 말로 쉽게 풀어놓아 도리어 감흥도 깨달음도 없다 ㅠㅠㅜ 비추
3 months ago
1
2
0
커피 많이 끊고 마셔도 주로 디카페인 마셔서 그런지 카페인 커피 마시면 배탈 나는데 희한하게 좋은 커피 마시면 배탈 안 난다 (예를 들어 두드립 커피) 스벅 마시면 100% 배탈임
about 5 hours ago
0
1
0
김슨생님이 "자기 자신을 사랑해야 한다"고 했는데 이제까지는 저런 말 들으면 웃기고 자빠졌네 싶었지만.. 무슨 말인지 약간 알 것 같다.. 나도 워낙에 감정적인 부분에 약하지만..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역시나 민망하지만 사랑 그리고 따뜻함인 것이다..
about 5 hours ago
0
1
0
최근에 본 기혼 유자녀 남성이 진짜 뼛속까지 곱고 맑고 투명한 사람이라 진짜 신기했다.. 게이 아니고 이성애자인데 그런 느낌은 진짜 처음이었다.. 외모도 곱지만 뼛속까지 곱고 맑은 사람이라 무슨 희귀 문화재 보는 것 같았다 이성적인 호감이고 뭐고 생각지도 못 하고 내 주둥이! 나의 주둥이! 내 거친 주둥이!!가 쏙 들어가야 할 것만 같았다
about 16 hours ago
0
0
0
보물 같은 사람들 많이 만나면서 눈은 자꾸 높아지는데 (보물 같은 사람들이 뭐 특별히 잘난 것이 아님 아.. 이런 저런 오해가 쌓이고 실망하겠지만 기꺼이 같은 것이 없는! 同無!) 높아지는 눈에 비해 내 깜냥이 ㅠㅠㅠㅠㅠ 너무 좁다
1 day ago
0
0
0
이런 저런 실수하고 부딪히고 오해하고 사과하면서 나아가고 싶다 기꺼이 사과할 용기 기꺼이 상대의 얘기를 들을 용기를 갖고서!!!
1 day ago
0
0
0
작년에 미국 주식 소득 200만원 이하가 되도록 손절해서 세금 안 내겠구나 싶었는데 바보 같이 배당금 계산을 안 해서 24만원 세금 내게 생겼다 ㅠㅠㅠ 지금 미국 주식 계좌는 재난 상황인데 ㅠㅠㅠㅠㅠㅠ 바보 같구나
1 day ago
0
0
0
하여간 이렇게 심하게 화가 나는 것도 좋은 현상이라고 봐.. 변화하는 데엔 비용이 드니까.. 우당탕탕 부딪히면서 나아가는 거지 스무스하게 나아가긴 어렵겠지 ㅠㅠㅠ 하여간 차분하고 서늘하게 대응해야겠다 너무 징징대고 화내고 자의식 과잉 꼴뵈기 싫었을텐데 미안합니다 ㅠㅠㅠㅠ
1 day ago
1
0
0
reposted by
바차
2 days ago
Cover illustration for 'The Moomins and the great flood' (1945) by author/illustrator Tove Jansson
#WomensArt
1
509
90
그래도 요새는 새로운 어떤 사람을 만나더라도 좋은 것만을 기대할 수는 없고 안 좋은 게 있더라도 할 수 없으니 그냥 지르고 본다 새로운 시도들이 어떤 결과를 일으킬지 모르고 그냥 다가오는 운명을 받아들이기로 했다 좋은 것만 기대하며 숨어 살다간 고인물에 썩은 채로 늙어 죽는 것이다
4 days ago
0
1
0
오늘 동사무소에서 찾아가는 동네 서비스 한다고.. 칼도 칼아주고 구두 수선도 해준다니 꼭 들릴 예정이다 아줌마의 삶 아름답고 편안하다
4 days ago
0
0
0
방탄 지민 60kg 안 나가는 거 인증했던데 (10kg 뺐다고) 살 찌운 다음에 (나랑) 결혼해야겠다 (미안합니다)
4 days ago
0
0
0
3월 들어 처음 아무 일도 없는 주말이라 동네 카페에 왔다! 오늘따라 전날 빵이 그득하여 또 쓸어담았다!! 럭키!! 사실 이러지 말자고 그렇게 다짐했는데 지난 수요일에도 직장 근처 빵집에서 할인 빵 두 봉다리 샀다 진짜 안 이래야지 냉동고 용량에 한계가 있다구 근데 이제 질 좋은 빵이 뭔지 알게 된 이상 보물찾기처럼 찾게 된다 ㅠㅠㅠ
4 days ago
1
0
0
내 이랄줄 아랐다
5 days ago
0
0
0
오늘도 하여간 나도 모르게 꾸벅 꾸벅 ㅊ자다가 왜 안 오냐고 업무 전화 받았다 올해 이렇게 살다가 자는 거 사진 찍히고 민원 받을 거 같다
5 days ago
0
1
0
30대 중반까지 입었던 미니스커트 어제 입어보니 안 들어가더라.. 억지로 들어가긴 들어가는데 솔직히 이제 안 어울리고.. 그냥 중년 몸매 된 거 같다.. 물론 입고 싶으면 입어도 되지.. 근데 안 들어가니까 충격이긴 충격이더라
5 days ago
0
0
0
자기 욕망 욕구 좋은 방식으로 충족시키며 살면 좋지 근데 그게 안 되면 주변인에게 미안하지만 뭐라도 해야 한다 주변 여성들 보면 욕구 욕망 강하면서도 억누르고 뒤틀린 방식으로 요구하면서 악순환되고 안으로 썩어버리는 경우가 너무 많은 듯.. 부부 사이 파탄 났는데 이혼할 용기 없으면 딴 남자랑 연애라도 하라고 조언하는 데엔 이유가 있다 -_-
5 days ago
0
1
0
행복하고 감사하다 체육관 앞에서 꾸벅 꾸벅 졸았다 그러니까 고객들 앞에 두고 ㅊ잤단 말이다
6 days ago
0
0
0
지금 어쩌다가 실내 체육관에 있는데 농구공 피구공 배드민턴공(?) 튀겨서 대갈통 둥둥 울린다 역시 체육은 혼자 해야 한다
6 days ago
0
0
0
올해 역시 개저 개할들이랑 일하기 잘했다.. 개저 개할들 너무 놀랍다 일을 전혀 할 줄 몰라서 내가 뭐만 하면 "우와~~" 감탄만 한다 감탄만 하다 월급 받고 퇴근하는 듯.. 저들을 좀 닮아야 한다 하여간 이거 아니고 순둥이 개저 개할들이 주는 안정감이 있다 편안하다
6 days ago
0
0
0
근데 내 전공은 뭘 하나도 안 외워도 된다는 것이 최고 장점이고 하여간 뭘 하나도 못 외우기 때문에 이 전공 하는 것도 있지만 정신 상태 안 좋을 때 존니 고난이도 잡고 매달리면 정신 상태가 좋아지는 장점이 있다 문제는 오늘은 잠시 천재 같다가 내일은 멍텅구리 같음을 느껴야 한다는 게.. 하여간 아직까진 재밌고 오류 없이 창작하는데 (오류가 있으면 며칠 뒤 희한하게 틀렸다!! 고 알게 됨) 언제까지 이럴 수 있을지 모르겠다 -_ㅜ
7 days ago
0
0
0
근데 말여 내가 지난 토욜에 간만에 외식을 하는데 식당에 랩 힙합(?)이 나오는 거야 그거 듣는데 웃겨 죽는 줄 알았다 세상 찐따들 전부 힙합 하고 있구나 진짜 그걸 가사라고 멋부리며 씨부리고 있냐 싶더라 어이가 없어서 내 옆에서 그런 랩 하는 놈 있으면 주둥이를 찰싹 때려줄 것
7 days ago
0
0
0
이 날을 기다리며 버리기 아까운 고퀄(?) 물건을 박스에 넣어왔다...
add a skeleton here at some point
7 days ago
0
1
0
몇 달간 돈도 안 되는 쓸데음는 교양 공부하다가 전공 돌아오니 완전히 뇌의 다른 부분을 쓰는 것 같다 완전 신기하다 -_-
7 days ago
1
0
0
요새 많이 느끼는데... 사회성 부족한 노인들이랑 사회성 부족한 20대랑 상태가 아주 비슷한 것 같다
7 days ago
0
0
0
근데 빵탄 이번 앨범 망한 거 아니가.. 귀에 들어오는 노래가 하나도 없고 죄다 너무 지겹던데.... 하여간 지민이랑 결혼하고 싶다
8 days ago
0
0
0
드디어!!! 노동절에!!!! 나도!!!! 논다!!!!!!!!!
8 days ago
0
2
0
reposted by
바차
Sibauchi
9 days ago
오? 찾아보니 몇년 전에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애니메이션화도 되었군. 원작의 그림체나 인상적인 장면을 굉장히 잘 살린 듯. 그런데 단순히 귀여운 호랑이 캐릭커가 아니라 진짜 호랑이만한 덩치에 비슷하게 움직이니까 역시 무섭잖아; 사실 그런 절묘한 리얼리티와 데포르메의 경계가 좀 묘미인 것 같기도… 원제는 The Tiger Who Came To Tea
loading . . .
Brand New | The Tiger Who Came To Tea | Christmas Eve at 7.30pm | Based on the book by Judith Kerr
YouTube video by Channel 4 Entertainment
https://youtu.be/HG4f-Ggddvc
0
20
21
근데 외식 싫어하게 된 이유 중 하나는.. 2만원 아래 음식은 거의 인터넷 포장 제품 데워서 나오는 수준이라서.. 줄서서 먹는 집 있는데 평일이라 사람 없길래 호기심에 가봤는데 냉장 제품 데웠구나 싶었다 유부와 어묵이 덜 데워져서 안쪽이 차가웠다 3-4만원 줄 거 아니면 차라리 치킨이 나은 것 같다 ㅠㅠ
9 days ago
0
1
0
때가 되었다 모른다- 모른다- 모른다-
9 days ago
0
0
0
휴가 내고 낮술도 하고
9 days ago
1
1
0
버터떡이라길래 찹쌀떡 같은 걸 한 개씩 파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귀여운 것이 세 개 들어있고요 다이어트의 최대 적 되시것습니다..
10 days ago
0
0
0
방탄 공연 앞 부분 다시 보는데.. 아리랑 꼭 넣어야 하나 무슨 올림픽 개막식인 줄.. 세계적인 것에 꼭 국가주의적인 걸 넣어야 하나 촌스러운 강박이여.. 하여간 뷔 정국 / 제이홉 슈가 분간이 안 됨 옷이 엄청 이쁘고 지민이랑 결혼하고 싶다
10 days ago
0
0
0
입을 만한 정장 자켓은 모두 20년된 것뿐이었다.. 아직 몸이 들어간다는 게 다행이지만.. 원래 이렇게 입는 건지 너무 불편하다 운동화를 신은 채 구두를 가방에 넣어왔다가 결국 구두는 차 안에 던져 뒀다 하여간 가족주의적인 의례는 필요한가 최소한으로 하고 각자 살자 가족적인 의례는 대개 민망하다
10 days ago
0
0
0
휠체어에 탄 남자 노인이 있는데 비장애인 사람들이 우르르 먼저 탔다 이 장면이 뭔가 민망해서 휠체어 뒤에 섰다 그 노인 덕에 출발이 1분 지연됐다 그 노인은 눈도 안 보이고 귀도 들리지 않았다 그는 화장실에 가야 한다고 고래 고래 소리를 질렀고 옆에 있는 늙은 아내는 모든 것을 포기한 듯 무기력했다 젊은 여성 승무원은 대놓고 짜증을 냈다
10 days ago
1
0
0
정국인지 뷔인지 구별도 안 되고 지민만 눈에 들어오더라 역시 남자는 마음씨 좋은 아줌미가 있어야.. 거기다가 지민은 세련됐다 이럴수가 마음씨 좋은 세련된 아줌미라니 완전하다
11 days ago
0
0
0
지민 살을 을매나 뺀 거냐 턱에 베이겠구만 지민은 마음씨 좋은 중년 아줌미가 있었는디.. 너무 날렵해졌다
11 days ago
1
0
0
근데.. 진짜 남자고 여자고 몬생기고 잘생기고 예쁘고 문제가 아니다.. 어떤 미적인 게 있다.. 아무리 예쁘고 잘생겨도 아닌 게 있고 꾸미거나 안 꾸미거나 상관없이 숭숭 뚫리는 뭔가가 있다
11 days ago
0
2
0
그럼 그렇지. 내가 왜 이번 주 응망진창 개차반 상태였느냐.. 내일 가족행사가 있는 것이다.. 왤케 무디냐.. 그걸 못 알아차리고.. 너무 자신만만하다 여긴 것 같다 물론 실제로는 다들 내 눈치볼 것이니 내가 왕 역할이겠지.. 근데 나는 왕 안 하고 싶다 물론 칼을 차고 있는 검객 정도는 할 생각 있다 피해자성을 인정하되 그걸 자아로 갖고 올 생각은 전혀 없다
11 days ago
1
0
0
3월 시작하고 주말마다 기차를 타고 있는데 아직 기차 타는 기술이 부족한지 너무 피곤하다 이번 주 가족행사만 끝나면 쉴 수 있다 월요일엔 휴가를 냈다!!!
12 days ago
0
1
0
<여성의 완벽주의의 치료> 책을 사놓고 몇년째 펼치지도 몬 했다. 사람간의 관계와 분위기를 귀신 같이 파악하고(눈치보고) 노심초사 기민하게 대응하는 여성들이여 멈추자.. 해도 멈추지 몬 헌다.. 다만 꾀를 내어 응해야 하는데 그래.. 꾀를 내어 응하기 전에 우선 '멈춤'이 필요하겠지 아.. 이렇게 밀도 있게 살고 싶지 않았다
12 days ago
1
0
0
이렇게 진심으로 사력을 다하여 살고 싶진 않았는데
13 days ago
0
0
0
이번에 새로온 도서 담당 직원이랑 인사했다 책을 많이 신청하니 잘 부탁드립니다!! 라고 했더니 "너무 너무 좋습니다!!"라고 하셨다!!! 빨간 책 존니 신청할 것이다
13 days ago
1
0
0
못 참고 나왔다!! 지난 17년간 왜 그렇게 강박적으로 꼼꼼하게 일했는지 모르겠다 요새 좀 나사 빠지게 산다 이러다 큰일 터지는 거 아닌가 불안하다
13 days ago
0
1
0
이틀 내내 심상치 않더니 결국 다시는 꾸지 않을 것 같던 꿈을 꾸었다. 너무 속상하고 슬프지만 이 또한 다시 한번 점검하고 공부하라는 뚯임을 안다.
13 days ago
0
0
0
오늘도 망했다 크게 졌다
14 days ago
0
0
0
실력이 부족하다 오늘 크게 졌다!!!!
15 days ago
0
0
0
아직 실력에 부우우우우족 하다 이렇게 하면서 나아가는 것이지만... 아직 사시나무 흔들리듯 흔들린다
15 days ago
0
0
1
와.. 광역시만 벗어나도 느껴지는 이 불편함.. 자차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하게 느껴짐
18 days ago
0
0
0
고되지만 설레고 즐겁다 이거슨.. 팔할이 내가 여태까지 결혼을 몬 했기 때문이다 조상이 도왔다 이삼십대에 결혼했으면 백퍼 이혼했거나 셀프로 저 세상 갔을 것이다 (반복된 얘기 미안합니다)
18 days ago
0
1
0
뭐가 어찌된 것인지 아주 중요한 서류 같은 걸 어디 뒀는지 찾아도 찾아도 없다 문제는 뭐다? 내 눈 앞에 야무지게 놓여있는 걸 못 찾는다는 것이다 한두번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일평생을 눈 앞에 있는 걸 못 보니 정말 어째야 할지 모르겠다 외향성 감각기능이 아주 열등한 것 같다 눈이 달려있긴 한데 기능을 하나? 안경도 썼는데 ㅠㅠ
19 days ago
0
0
0
Load more
feeds!
log 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