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 주물주물 실패 하지만 예쁨

담당자님들 ㅈㄴ 빨리확인하시네 5분전에 보내고 퇴근햇더니 시안 확인햇다고 진행해달래 근데 퇴근햇죠? 낼 할거죠?

오늘 어쩐지 신나네요 작업 빨라져서 그런가 어라 비오네

어제 밥 먹다가 체했나봐

라고하자마자들어옴

낼 회식?인듯?

오늘 30분 일찍 출근해서 30분 일찍 끝나는 날이엇는듸 걍 30분 일찍 출근한 사람됨

전화 잘 받는다고 칭찬 받앗더요 헤헤... 업무 좀 익숙해지고잇는거 같긴한데 아직도 손이 좀 느림

월급 명세서는 받앗는데 월급이 안들어옴 주세요...

진심 갑자기 시장 핫도그랑 컵떡볶이 먹고싶음;...... 핫도그 ㄹㅇ 먹고싶은디 고구마 방망이...

회사에서 현수막 만들다가 색감 맞추는거 했는데 색감 잘 썻다고 하셔서 씹덕질은 정말 어디에나 도움이 되네요

현생에 돌아간 감각 좋긴한데 놀고싶긴하다

근데 생리때 지낫늣데 왜 안터지냐

근데 1일에 월급날이니까 벌써 월급받네 주급이라해야하냐

퇴근이~~~~

졸리다

생각보다 ㄱㅊ해요 그리고 오늘 첫날인데 일 주셔서 하는중

9월 27일~10월 12일 사이에 부산을 가야겟어요 악입문도 악입문인데 쩰 조아하는 1차 비엘 콜캎이 겹쳣다네요... 근데 서울에서 안함...... 가야됨이 연휴는 사람 너무 몰릴 것 같으니까... 적당히 주말에 갈지 걍 연휴에 2박3일하면서 사진찍고 좀 놀까.........

하아아......... 부담돼서 진심 아무것도 안하고 엉 울고싶다...... 불안해..사실별거아닐수도잇는데별거아닐텐데...하아........... ㅠㅠ 그치만 별거 아니라고 하기보다 걍 불안하다고 하는게 심신 안정에 도움이 될듯함

이 쬐만한 집에 왜 자쿠 벌레들이 들어오는 것일까....... 저 너무 햄듭니다 커서 나는데 소리나는 놈들<극혐부류

전 왜이렇게 사랑을 모르는 놈들의 사랑이야기가 좋을까요 사랑한다는 소리도 못하고 다 늦어서 질질짜고 자각하는거조차너무너무좋음

집이다~~

졸업기념 낮술을

졸업을합니다...

졸업하러가다

벌레한ㅌㅔ 또 방 뺏김

기분 조아짐이~~

불안해서 ㅇ공부해야돼 아 고3기분 또 느낌 ...

하........... 그래 일단 좀 할거 하고 ........ 아 울고싶슨이

하.. 이 기분 수능 끝나고 반송장되어잇다가 대학가서 조별과제 처음햇을때 그 기분인데 카톡 발발떨면서 받았던 그 기분인데 아..... 아니? 괜차나 괜차나.... 나 그래도? 꽤,? 잘 살아잇어 응. 괜차나 아니 사실 안괜잖아 요즘 말투 너무너무 맘에 안들어서....... 진짜 땅땅땅 때려서 고치고싶음

아 진심 요즘 사회한테 격리당해서 커뮤니케이션 존ㅣㄴㅐ 안됨이 어휘력도 너무 딸려지고... 내 머리가 비어잇는게 느껴져서 너무고통스러와.......,.... 그래 회사다니면 괜찮아질거야...

저 ㅁㅊ겟슨요 아............. 근데 이제 이걸 티내면 안되는 직장인인거 아는데요 근데 자꾸 행정하시는분한테 폐급짓해서 저도 ㅁㅊ겟어요 걍 잘 하실수잇죠~? 하시면 네 잘 준비해서 노력해보겠습니다 하면 되는데 아..아마도.. 이지랄해서 지금 당장 죽고싶어졋어요

회사에서 전화와서 잘 준비하시고계시냐고해서 걍 엉 울고싶어짐 부담감 ㅁㅊ겟슨 저 신입. 이력서 텅텅이... 일하면서 잘 배울게요 잘 따라갈게요 물론 그냥 안부인사차+월요일 입사인거 안 잊으셧죠 같긴하지만 그치만. 그치만.. 아.... 부담감 ㅁㅊ겟다 진짜....,... 나 일해도되는건가 나 직장?인? 같은거 헤도 되는건가...,.,.,. 나 돈받고 일해도?되..?? 하.....

졸업 준비하고 입사준비한다고 자잘하게 할게 많네 그래도 거의 다햇다.. 낼 졸업증명서만 떼면됨이

와 피곤헤.

약간 노래 잘부르는것도 부르는건디 즐기는 사람 ㄴㅁ 좋은 듯 함 막 자기가 노래부르는거 너무 조아하고 막 소리질러~~~ 해주는 사람 너무 신나고 밴드보컬이 이러면 걍 폴인럽.해버림

티친 공연 왔는데 너무 잘하고 자랑스럽고... 노래 잘 부르는 사람 너무 멋잇슨... 근데 담배피는거 봐서 혼내고 집에 가다

6시까지 안 주무셧어 또

성심당 ㄹㅇ 개.바빠보임

성심당 샌드위치 머글라햇는디 오늘 끝낫대서 걍 케이크랑 스콘하나만... 지하 개커졋는디 옛맛솜씨도 생겻는디

왜이렇게 배고프지 했더니 암것도 안먹었구나

죽.겟슨

간만에 친구들이랑 모임이

라면은.. 약간 델리만쥬가틈 냄새는 캐맛잇는디 두입 먹으면 질림

커어억

버스 기사님 센스 ㅁㅊ 벨 안 누르고 카드 찍으신분이 하차문에서 기다리니까 그냥 열어주섯더...

내가 존재감이 옅은가? 왤케 나랑 만나는 사람들 다 지각하고 연락없고... 오늘 나 포함 5명 만나기로햇는데 5분전까지 4명이 연락이 없으세요... 심지어 식당 예약이라 저만 들어와있는디요... 심지어 나만 타지역인디요....

9시간 풀 컴퓨터 딸깍딸깍 손목이 나가다... 잠깐 휴식.

입시 연필밖에 깎아본적 없는 저한테 아이브로우 깎아달라고 가지고오시면 다 부숴먹죠.

첫 월급 받으면 데탑부터 살래.. ㄴ두실곳은 있는지 ㄴ잇겟ㅇㅓ요?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