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몽쭈,보리,해리
@fantazic.bsky.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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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k from home, with 2 cats and 2 dogs, living in Seattle, moved from Jeju
시애틀은 여름이 오기 전 6월에 비가 많이 와서 Junuary라고 불리는데, 여름 분위기에 추워지면서 비가 오니 장마 분위기 나고 좋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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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착출된 AI 조직 소개로 아마도 커리어의 마지막이 될 역할을 시작하는 날이다. 해리의 기대치는 그닥 좋지 않다.
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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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애기 토끼가 엄마랑 같이 있는거 처음 봄. 영상에는 없지만 더 작은 까불이가 하나 더 있었다! 나중에 경고 종을 치고 개들 줄 묶고 나갔더니 둘째는 도망 안가고 덤풀에 숨어 있던데 당분간 더 조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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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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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드의 초여름 꽃들. 오늘은 28도까지 오르는 여름 날이다.
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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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ff Trail은 난간 하나 없는 절벽 트레일이여서 친구가 고생을 했지만 그래도 예뻤다. 오는 길에 Deception Pass에 들렀는데 난 이 다리가 훨씬 더 무섭다.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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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ay with a friend at Whidbey Island
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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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주에 살 때 식당이나 카페에 가면 주위에서 부동산 얘기를 해서 참 답답했는데, 다시 한국에 가면 다들 주식 얘기하고 있을까 두렵다. 그래도 주식 오르는게 부동산 보다는 나은건가 싶기도 하다.
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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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더 다니게 된 기념(?)으로 방 배치를 살짝 바꿨는데 애들이 적응을 못하고 있다.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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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몇 번 아직 조그마한 아이가 왔다 갔는데 이 아이는 엄마일까? 무늬도 다르고 하얀 꼬리도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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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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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메모리얼 데이까지 해서 길었던 휴식이 끝난다. 이번에 은퇴를 못했으니 또 회사로 출근해야지.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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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rrespondent”를 읽고 든 생각 중 하나는 ‘나도 한 때 편지를 참 많이 썼지’와 ‘편지도 글쓰기지’이었다. 나를 위한 저널이나 다이어리, 한명을 위한 편지나 문자 그리고 지금 글과 같은 오픈된 형식 모두 내 글쓰기의 일부가 되었다.
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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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tonwood tree 정말 엄청나다. 한 그루가 온 동네에 눈을 내렸다.
2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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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 해고 메일이 돌고 있다.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8천 명의 해고 대상에서는 제외됐고, 대신 7천명의 AI조직으로의 강제 착출에 포함됐다. 팀장은 개발자로 강제 전환됐고, 트랙킹 동의 창은 화면 한켠에 떠있고, 슬픈 현실을 살고 있다.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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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 하나 출타 중이면 편하게 쉬지를 못하는 개씨들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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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장꼬장한 스물한살 아라씨, 요즘 건강이 안정화 되서 좀 더 살 것 같다. 워낙 독립적인 아이라 이렇게 옆에 있는 시간도 흔치 않다.
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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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에 해고 발표인데 그냥 짤렸다고 생각하고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늘은 낮시간에 바다 구경하기
2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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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씨는 풀 뜯어 먹고 동네 어디선가 기타를 치며 노래를 부르고 있는 일요일 오후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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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미국으로 이민왔어? 이걸 궁금해하지 않는 미국인도 많지만, 어제는 자연이 좋아서 그리고 다양한 사람이 있어서 나와 맞는 사람을 만날 수 있을거 같아서라고 답했다. 지금 다시 왜 여기서 살기로 했나 떠올려 보니, 개인주의가 나랑 맞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거 같았다. 다양한 삶이 존재하고 인구 밀도가 낮고 개들 친화적이고. 한편으로는 그냥 한국이 답답했던거 아닐까 싶다.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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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에서 걸어오는 길에 필어있는 불두화. 찾아보니 영어로 snowball tree라고 한다.
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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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비오는 하루. 이 아이는 올해 태어난 것 같은데 동쪽에서 넘어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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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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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구리에 찡겨 자기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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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낌새가 심상치 않더니, 역시나 올해도 토끼가 새끼를 낳은 듯 싶다. 급하게 울타리를 쳐줬고, 나갈 때도 몸줄하고 나가야 할 것 같다. 작년에는 해리가 둘은 물어죽였고 하나만 큰거 같은데 올해는 다들 무사히 클 수 있기를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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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day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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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원봉사하는 곳에서 행사를 하는 날이라 Chicken Village에서 대기중이다. 이 아이들은 닭싸움하는 곳에서 구조됐다고 한다. Trans Day 행사인데 이곳에 와서 편하게 애들도 보고 걷고 하는 날이 되기를.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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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해서 일본 계정을 팔로우하는데 먼가 문화가 달라서 재미있다. 아침인사, 저녁인사를 하고, 고맙다고 하고, 좋아요 하면 좋아요로 답하고. 공적인 공간의 예의바른 사람을 대하는 느낌이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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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가는 공원인데 이렇게 한번에 꽃이 만개하는줄 몰랐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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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고된 10% 해고는 다가오고 있고, 직원 컴퓨터를 모니터링해서 AI 학습에 쓰겠다는 프로그램 설치 동의 팝업이 뜨고, 여기는 어쩌다 이리 됐을까. 퇴사 패키지 받고 떠날 수 있기를 바래본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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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좋아서 자주 오래 백야드에 나와 있으니 딱히 할 일이 없으시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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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피어 있는 여름. 옆집에서 넘어온 등나무꽃이 호사스럽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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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이 일도 없는 이른 여름날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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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Day. 자원봉사하는 곳에서 시사회에 초청해줘서 영화 보러 왔다. 역시 애들도 많네. ㅎㅎ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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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씨들도 쿨쿨. 이제 출근이 며칠 안남았어야 하는데; 5/20 layoff가 마지막 날이라 예상하고 있다.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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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겨자기. 쿨쿨
about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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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겨자기2.0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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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T에서 대만 도넛을 사왔는데 하나도 안달다. 심지어 따로 들어있는 설탕도 달지가 않다! 일본/한국 행사라 이것저것 많이 담아왔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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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겨자기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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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에 10% 자르겠다고 공식 발표가 나왔고, 애들은 이제 출근 안해도 되서 편하다고 하고. 이 회사는 계속 망가져 가고.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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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갠 후 동네 산책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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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해가 떴다. 그리고 다시 급더워진다고 하니, 날씨가 롤러코스터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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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앉으면 좌 몽쭈 우 보리!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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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잘 안담기지만 먼가 애뜻한 몽쭈씨. 하루 종일 자고 맛있는거 달라고 보채고 다시 또 붙어자고 한다.
about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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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가 계속 미뤄지고 있고 다음 목표일은 8월이다. 이때도 더 다니게 되면 내년초가 될텐데, 배수의 진으로 2월말 비행기를 예매했다. 그런데 부모님 건강이 안좋아서 그때 어떤 싱황일지 알 수 없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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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에 21살이 되고도 건강히 잘 지냈는데 며칠 사이 힘도 식욕도 많이 줄었다. 떠날 날이 많이 남지는 않은 것 같다. 집에서 태어나 평생을 같이 한 아라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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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로 찍으면? 안경을 쓰면 뷰파인더가 잘 안보인다. 렌즈를 끼면 건조해서 오래 있기는 힘들고 그렇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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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의 개씨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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튤립 축제는 처음 와봄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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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져서 새로운 곳을 찾아 다니고 있다. 강가 트레일이 연결된 공원을 개산책 목록에 추가했고, 오늘은 작은 로도덴더론 식물원을 찾아 갔다. 개들은 피곤피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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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T&T에서 주로 장을 보는데 이 중국 냉면이 괜찮다. 밀면, 쫄면, 냉면의 그 어디쯤의 맛이다. 김고려 냉면도 있는데 이게 더 내 입맛에 맞다.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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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끈한 햇살의 일요일 아침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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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짝할짝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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