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그림부터 모아보면 가끔 생각도 못한 취향이 보여서ㅠ 웃겨

폴도 양갈래해놨네ㅋ ㅋㅋ ㅋㅋ 취향 진짜 일관성 있다

전신은 어케든 시간 줄이겠다고 그림체 단순화시킨 건데 그게 더 오래 걸려서 나중에 후회함 근데 지금 보니 저건 저 나름대로 ㄱㅊ한 것 같기도... 두 번은 같은 느낌 안 나올 것 같지만...

폴룩스 신청서 전신 / 인장 / 로그

재개봉한 거 결국 못 봤고......

파과 때도 낙서만 했네

자캐 투디(구애니 위주) 쩜오디 연뮤 팝니다 커뮤는 어쩌다 한 번 뛰어요 그림(+자캐 얘기) 중심으로 굴러가겠지만 장르 얘기도 종종 섞일 수 있습니다 탐라의 마리모로 둬주세요 ◠ ̫◠

폴룩스는 애초에 순정만화 분위기를 강하게 잡고 만든 애라 다른 게 당연한데 걍 손 가는 대로 그린 그림이 저렇게 차이가 날 줄은

내 그림이긴 한데 많이 바뀌긴 했다...... 손에 익은 스타일이라는 거 어쩌면 아직 없을지도 습관을 스타일이라고 착각했던 걸지도

다리를 뭔 젓가락으로 그려놨네

이게 올해 상반기에 그린 거

근데 손 저렇게 그린 거 손 못 그려서 회피한 거라는 게ㅋㅋㅋ 너뭌ㅋㅋㅋ 잘ㅋㅋㅋ 보여서ㅋㅋㅋㅋㅋ 웃김.

저때가 지금보다 자세 같은 거를 훨씬 다양하게 썼네......

14년도 그림 찾음 사유: 카커 뛰던 계정 드갔더니 카페 살아있음

근 한두달 정도는 그림 보고 어좋다 라는 생각이 들면 정확히 어느 부분에서 그런 감각을 받는 건지 따지는 걸 계속했음 그리는 걸 자꾸 미루니까 양심상 그런 거라도 함 ^_ㅠ 추구미가 중구난방이라 이유도 찾고 싶었고

선화만으로도 승부 볼 수 있는 그림들이 좋고 너무 부럽다...... 먹칠 잘하는 분들도 그렇고

하ㅜㅜ 서치밴 풀렸다

크로키 했던 거 근데 이 뒤로 재미없어서 못함... 방법 바꿔야 될 것 같음

블스 서치밴 없다매...... 서치밴이야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