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댐 서른 중반 쯤 넘어가면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은 얌전히 송태섭 말 잘 듣기 (+ 가끔 송탯이 좋아하는 포즈.. 표정... 립서비스) 라는 걸 인정할 듯...
무슨말이냐면 뭐하자, 어디 놀러가자 얘기 꺼내는 건 정댐인데 그 후의 모든 것은 송탯에게 맡기고 즐기면 자기 만족도도 최상, 송탯 만족도도 최상이라는 걸 깨닫게 된 것이다...
인별에서 자기 혹하게 한 루트 그대로 따라하는 것보다 송탯이 슥 보고 다시 짜온 계획이 자기 취향에 더 잘 맞는다는 것도 알고, 송탯은 그렇게 자기가 행복해하는 걸 보는 걸 좋아함 <
1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