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기념~! #의다살 #의원다시살다

망가진 천희가 유호한테 어쩌고 저쩌고 피폐물이 보고 싶었는데. (+제갈린도 들어가 있음) 대략 인간이 절반쯤 죽은 세상에서 백린의각 의원들만이 남아있는 의각. 그곳에서 천희가 광인처럼 긴 머리를 푼 채로 옷도 제대로 안 챙겨입고 밤마다 귀신에 홀린 것처럼 절뚝이며 밖을 서성거림. 그런 진천희를 챙기는 것은 유호. 텅 빈 눈으로 허공을 바라보며 서성거리는 천희를 그대로 안고 흙묻은 발을 털어주며 방으로 감. 방 안에 도착한 유호가 침상에 진천희를 앉혀주자 진천희가 유호 얼굴을 손바닥으로 한대 때리면서 뒤로 밀쳐내고는 웃음.

뭔가 만드려고 그린 현이라도 올리기

뭐 그림 올릴거 없나~ 봤는데 진짜 그린게없어서 올릴게없어

당며든 혜아

유호천희로 천희가 칠현금 연주하는데 음식과 술, 좋은 경치와 어여쁜 제 신관이 있는 덕에 음식과 술에 입대기도 전에 공덕 지수 오르기 시작하는게 보고싶다. 칠현금 먼저 연주했을 뿐인데 활발하게 오르니 당황했지만 침착한 척 하는 천희와 오늘도 등선을 참아내는 여우있음 씨.

#의다살 #유호천희 어휴 백업하기 힘들어서 포타에 모았음... 마음에 드는건 리터칭해서 조금씩 올려야지.. 주섬주섬 유호천희 연성 모음 www.postype.com/@ssdk89/post...

최근에 유튜브에서 모 프로그램을 보고 유호천희 생각나서 짓시에서 썰 풀었던 거. 여기에 올림. 이혼 프로그램에 나온 유호천희 같은 건데. 프로그램에는 양쪽 변호사들이 있으면서 처음, 중간, 마지막에 이혼 의사를 물어보게 됨. 그리고 마지막에 이혼을 진짜 하게 되면 위자료 어쩌고 이런 거 다 체험하는데 처음에 신청한 사람은 백린의각 김유호씨. 두 사람은 아마 활인부부 같은 명칭으로 나올 거 같음.

그래서 나중에는 더위 먹으니까 같이 못 있게 하려고 유호가 데려가려고 했는데 하필이면 각인 효과인지 뭔지 스승님이랑 절대 떨어지기 싫다고 스승님 옷자락을 말랑젤리로 꽈악 붙잡고 울어버린 갱얼쥐희때문에 스승님이 내린 특단의 방법이란 몸 위에 갱얼쥐희를 얹어놓는 것이었는데 땅바닥이 뜨거운 거고 위로 갈수록 공기는 살짝 선선했기 때문에 딱 적당했음. 덕분에 유호가 식혜 만들어 오다가 어휴 하면서 한숨 내쉼. 저놈의 똥강아지 고집이 어찌나 쎈지. 나중에 크면 볼만 할 거 같았지. 그리고 그 예상은 현실이 되어....미래의 김유호는...

안정감

이럴수가 뭘 빼먹었나 했더니 닉네임에 귤을 빼먹었잖아~~~

저벅저벅 사실 요즘 마감하느라 올릴 그림도 없다네요 종종 써보기로

그림 백업을...... 해야 하나?

#의다살_블친소 편하게......... 근데 틧터가 완전 죽을때까진 아마 방치할 것 같습니다아

든든하네요......

아니 이제봤는데 황구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양쪽에서 열심히 알티하고계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