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 경험으로도...
예전에 수면시간 꽉 조였었는데 성공하면 피곤하고 실패하면 자책하는것도 힘들고, 위도 예민해지고 머리도 뒤집히고 몸이 왜 이따구지 싶어서 걍 자고싶은만큼 자라고 너그럽게 풀어줬음 > 이게 인지력이며 몸 포함 정신건강도가 나아지는 계기이지않았나 ...
깨어있는 시간이 길면 장땡이라 생각했는데 정말로 그 시간을 즐기는거랑, 소모시키며 버티는 차이를 인지할수있었던것도 수면부담 줄인 덕분인거같고... 지금도 배터리통 차이, 특별한 운동 없이 좀 부담스럽게해도 몸이 탱킹해주는 느낌 차이 넘 실감 중...
1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