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에서 영화보러가면 관객이 없는건 아니지만 영화관이 좀 차갑고 을씨년스럽단말임 일하고 있는 직원이 거의 안보여서.. 그냥 자동으로 영화 틀어지는 무인영화관 느낌인데 일본 영화관은 들어가자마자 맞이하는 직원이 엄청 친절하게 어떤 영화 몇시꺼 예매하셨는지 다 물어보고 아 그거군요 하고 웃으면서 들여보내주고 표도 직원이 직접 다 검사하고.. 그러는 과정에서 영화관에서 받는 느낌이라는게 천차만별로 달라지는구나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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